위의 백기를 보시면 뭐가 떠오르나요? 보통은 전투시 항복한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백기라고 알고 있지요.


요즘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한창이지요.우리는 흔히 프랑스 국기하면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삼색기는 프랑스 공화국의 국기입니다.그럼 프랑스 혁명이전의 부르봉 왕가의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국기는 무엇인지 아는 분들이 계실까요?

넵,에상하셨던 대로 맨위에 있는 백기 사진이 바로 프랑스 부르봉 왕국의 국기 모습입니다.에잇 거짓말 말라구요??

실제로 프랑스 왕국의 국기는 백기였네요.


흔히들 일본의 국기의 히노마루가 전세계에서 제일 단순한 국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만일 프랑스 공화국이 구 프랑스 왕국 국기를 그냥 사용했다면 아마도 프랑스 초딩들은 미술 시간에 국기 그리기가 제일 쉬웠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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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선수가 일본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항상 머리를 최선을 다하는 신유빈 선수를 응원합니다.

운동복을 벗고 사복을 입고 머리를 푼 신유빈 선수의 모습인데 선수모습일적에는 귀염뽀짝 삐약이인데 위 사진을 보니 성숙한 숙녀이군요.올림픽이 끝나면 광고계에서 엄청 선호할것 같습니다.

과거 신유빈은 5살 어린시절 올림픽 금메달이 장래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는데 정말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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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도 역시 와이프의 감시를 벗어날 수 없네요.

 축구 잡지 왈 "누구도 아내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그것이 메시라고 할 지라도" ㅎㅎ 정말 명언이네요.

호날두가 자식을 4명이나 두어도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그나저나 축구의 신 메시도 역시나 불쌍한 남편이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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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탁구 남녀혼합 복식에서 임종빈 신유빈이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팀에 아쉽게 져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2년만의 올림픽에서 탁구팀 메달이라 색깔에 상관없이 정말 축하드리고 임종빈 신유빈 선수도 정말 마음껏 경기를 즐긴것 같아서 보는 이들마저 마음이 흐뭇할 정도입니다.


사실 임종빈 신유빈 선수가 세계1위 중국선수들과 즌결승전에서 막상막하로 경기를 한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런 중국 탁구를 가끔씩 이기는 한국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 탁구 선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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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감금하고 바리깡으로 머리를 깍이고 수차례 성폭행하고 나체사진을 찍어 협박한 남성이 2심에서 1심의 7년보다 형량이 감경된 3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아니 아무리 사법부가 썩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여성을 폭행하고 수차레 성폭행하고 나체사진을 찍은 협박범을 감형했다고 하니 이거 미친것 아냐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뉴스를 자세히 보니 재판부는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면서도 가해자가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고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피해자인 여성측에서 상당한 금액(?)의 금액을 받고 합의(형량감경)를 했기 떄문에 사법부가 형량을 감경한것이 아닌가 싶다.사실 가해자인 남성이 얼마나 형량을 받던 피해자인 여성의 피해를 보상받기 힘든데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여성이 형량보다 돈을 선택하고 형량 합의를 해준 것이 아닌가 싶다.


정의보다 돈을 선택한 피치못할 사유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얾마나 거액의 공탁금(혹은 합의금)을 내고 합의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사법 정의(유전무죄 무전유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비록 돈으로 합의를 보고 피해자가 형량감형을 사법부에 요청한다 하더라고 이번과 같은 대폭 감경이 아니라 형량의 10~20%선에서 감형을 하는 법률개정이나 사법부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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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24-08-0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민의 법감정과 거리가 너무나도 먼 판결들은 대부분 그 망할 놈의 전관예우가 작동했다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법조계의 이권 카르텔은 상상 그 이상으로 견고, 긴밀, 그리고 은밀 합니다. 법정에서야 판검사지만 사석에서는 형님아우니까요. 법조계를 개혁하지 않는 한, 거리가 너무나도 먼 판결들은 수없이 나올 것입니다.

카스피 2024-08-02 17:07   좋아요 0 | URL
물론 전과녜우도 한 몫하지만 판사들은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합의를 가장 중요시 한는 편입니다.과거에도 성폭력 사건등에서 피해자의 뜻이 아닌 피해자가족과 가해자간의 합의(금전적 보상포함)등으로 형이 경감된 예가 상당히 많았어요.
이제는 죄ㅡ이 댓가에 대한 형벌과는 별개로 가해자가 피해자에 피해에 대한 경제적 배상을 가하는 방법도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