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스터리(90년대)

오늘이라는 출판사에서 90년대에 나온 미스터리 물이다.
오늘이라는 출판사는 요즘에도 발행을 하고 있지만 더 이상 미스터리는 출판하지 않는 것 같다.
그당시 대세였는지 로빈 쿡의 작품이 많은 편이다.모두 절판되었지만 로빈 쿡의 작품은 열림원판으로 읽을 수 있고 나머지는 좀 구하기 어렵지 않을까 여겨진다.

태아 /데이비드쇼빈
감염 /로빈쿡
죽음의 신/로빈쿡
인턴시절/로빈쿡
열병/로빈쿡
병원주식회사/마셔로즈
폭풍속의 연가/잭 하긴스
한밤중의 여우/잭 하긴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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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의 로빈 쿡 시리즈(90년대)

로빈쿡은 작가 소개를 보면 ‘1977년 발표한 <코마>가 폭발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그 후 30년 동안 발표한 20여 권의 작품 모두가 베스트셀러가 되어 의학소설 장르를 개척한 전대미문의 대중작가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라고 나오는데 이 분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학 소설 예를 들면 하얀 거탑등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로빈 쿡의 작품을 알라딘에서는 주제가 있는 문학중 액션/스릴러 쟝르에 편입시켰는데 사실 로빈 쿡의 작품을 미스터리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뭐해서(스릴러도 광의의 의미에서 미스터리에 포함되긴 하다) 일단 소개해 보기로 한다.
로빈 쿡의 작품은 미국 같은 경우 워낙 인기가 있어선지 90년 국내에선 열림원에서 거의 독점하다시피 출판했는데 요사이 다시 열림원에서 재간되고 있느것 같다.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는 작품들이지만 본격 미스터리와는 차이가 있으니 읽으시려는 분들은 이점을 유념하셔야 될 듯.....
워낙 많이 팔렸는지 헌책방에서 자주 볼수 있으니 읽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벡터1~2 /로빈쿡

6번째 염색체1~2 /로빈쿡

독o-157 1~2 /로빈쿡

제3의 바이러스1~2 /로빈쿡
울트라1~2 /로빈쿡
암센터1~2 /로빈쿡
미필적고의1~2 /로빈쿡

감염체1~2 /로빈쿡
치명적치료1~2 /로빈쿡
브레인 /로빈쿡
열 /로빈쿡
바이탈사인1~2 /로빈쿡
돌연변이 /로빈쿡
블라인드사이트1~2 /로빈쿡
메스 /로빈쿡
죽음의 신 /로빈쿡
바이러스 /로빈쿡
코마 /로빈쿡

DNA /로빈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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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미스터리(90년대 단행본)

시공사는 다양한 출판사업을 하는 대한민국의 종합출판사로서, 대표는 전재국이다(뭐 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쟝르 분야에서 시공사가 기여하는 바를 생각해서 눈을 감아주고 있으니 좀더 힘써 많이 출판해 주길 바란다). 2005년 매출액은 약 600억원으로, 대한민국 출판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국내 출판업계의 삼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공사가 쟝르 소설을 많이 출판한 느낌이고 실제로도 많이 출판했지만 전체 출판종류에 비하면 그 비율은 크지 않은 편인데 게다가 의외로 추리소설이나 sf소설에 비해 판타지(국내 국외 포함),무협소설이 3~4배 많이 출판되었다.
시공사의 경우 추리 소설에선 시그마 북스가 sf소설에서는 그리핀 북스가 대표적으로 이 외에는 추리 소설의 경우 오히려 다른 출판사에 비해 그 종류가 적은 편이다.
90년대 시공상에서 나온 미스터리는 시그마 북스계열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존 그리샴이나 패트리샤 콘웰의 작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당시 x파일의 인기를 반영하듯 소설 x파일이 4권 발행되었다.

블랙아이스 마이클 코넬리

블랙에코 마이클 코넬리

그래서 그들은 바닷가로 갔다 존 그리샴
악의 경전 패트리샤 콘웰
카인의 아들 패트리샤 콘웰
배반의 얼굴 패트리샤 콘웰

흔적 패트리샤 콘웰
남아있는 모든것 패트리샤 콘웰
잔혹한 사랑 패트리샤 콘웰

악령/찰스 L. 그랜트

회오리 바람/찰스 L. 그랜트

메두사 /이노우에 유메히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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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계속 버버 거린다.xp초기 화면에도 이상한 메세지가 뜨고...하드는 10기가도 채 안썼는데 어느새 40기가가 풀로 찬것으로 나온다.
바이러스에 걸린줄 알고 열심히 알약을 돌렸으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할수 동네 119닷컴에 컴퓨터를 가져가니 이리 저리 보더니만 하드에 배드 섹터가 났다고 하면서 고칠수가 없다고 하면서  하드를 교체하던지(비용 10만원내외) 새로 장만하라고 한다.
누군 돈만 있으면 얼른 새로 바꾸겠지만 현실은 땡전 한푼 없지 않은가 ㅜ.ㅜ
다행히 저장만 안될뿐 인터넷은 가능하니 근근히 버텨봐야 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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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0-10-1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뭔 하드교체하는데 10만원을 달라고 하는지 거기 담부터 가지마삼
완전 뽕을 뽑을려고 하네 6~7만원이면 수고비까지 충분하겟구만
출장을 나온것도 아니고
 

국일 미디어 미스터리(90년대)

국일 미디어에서 2003년도에 국일 세계 추리 베스트라는 추리문고를 발행한바 있다.한참 셜록 홈즈나 뤼팡의 전집이 출간하던 시기에 발 맞추어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차별화를 두지 않고 셜록 홈즈와 뤼팡을 몇권 넣어서(아마도 독자들에게 너무 쉽게 접근한 것 같다) 판매가 되지 않아선지 더 이상 작품이 나오지 않게 됬다.
개인적으로 찰리 첸(이거는 6권밖에 안되니 전권이 다 놔왔으면 좋으련만 겨우 3권 나왔다)과 르콕 탐정이 번역된 것이 기쁘기 한량 없다.

근데 이 국일 미디어에서 90년대에도 추리 소설을 낸 바있다.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국일 미디어란 출판사는 경제 관련 전문 출판사라고 한다.
내가 알기로 3권 정도를 출간했는데 그중 한권이 한때 추리소설 독자라면 눈을 부릅뜨고 헌책방을 뒤지게 만들었던 바로 점성술 살인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지금이야 재간되어 그 열기가 줄어들었지만 한때는 정말 굉장했다.
장정은 재간본이 양장이고 디지인도 훨씬 좋지만 더불어 구간에 가격도 비싼 편이다
발행 당시 인기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일한 책이 얼굴 없는 시간과 아조트 그리고 점성술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을 번갈아 가며 출간된 희한한 기록을 갖고 있는 책이다.

90년 국일 미디어 미스터리는 모두 3권이 발행됬다고 했는데 나머지 한권은 코넬 울리치의
미망인의 살인수첩이다.원제는 The Bride wore Black/Beware the Lady로 동서에서 재간된
<상복의 랑데뷰>와 비슷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해문 아동본인 검은옷의 신부의 완역본으로 국내에서 다시 번역되지는 않았다.구할려면 헌책방을 이용해야하는데 번역이 구리다는 소문이 있으니 유의하실 것.
나머지 한권은 잘 모르겠으니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을 부탁드려용~~

점성술 살인사건/시마다 소지
미망인의 살인수첩/코넬 울리치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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