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버리는건 줄만 알았지.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 몰랐어
난 너를 원해 냉면보다 더 난 니가 좋아 야구보다 더 난 니가 좋아 우주보다 더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고 들었어요
다시 만나 사랑하겠읍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건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읍니다.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않았습니다.사랑을 간진한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