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성향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일본 전철 내 한글 표기를 놓고 “구역질이 난다(吐き気がする)는 혐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지요.

<하쿠나 나오키>

하쿠타는 2006년 2차 세계대전 말 일본 제로센 전투기와 자살 돌격대를 미화한 ‘영원의 제로’라는 소설을 출간할 정도로 극우성향의 작가인데 국내에 이런 작가의 작품이 번역되었나 알라딘을 찾아보니 7개의 작품이나 번역이 되었네요@.@

 

 

한국어가 구역질 난다는 작가의 책을 굳이 한국에서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출판사의 입장에선 억울할수 있겠지만 저런 혐한 슈레기 작가의 책을 굳이 우리 눈앞에 둘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아까울수도 있지만 얼른 회수하는 것이 출판사 입장에서 더 낫지 않나 싶네요.

by caspi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삭매냐 2019-04-2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런 이유로 나나미 시오노의 책을 끊었습니다.

카스피 2019-04-24 11:07   좋아요 0 | URL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나니미 시오노는 무슨 망언을 하였나요?

레삭매냐 2019-04-24 16:58   좋아요 1 | UR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3326


오래전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올려 봅니다.

깜뚱 2019-08-0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합니다!!!!!

카스피 2019-08-05 23:0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시군요^^
 

일본의 극우성향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일본 전철 내 한글 표기를 놓고 “구역질이 난다”는 혐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일본전철에 한글 구역질 난다.


한 네티즌이 일본 지하철안에 한글로 나온 지하철명을 찍고 SNS에 불만을 올리자 하쿠타가 댓글로 구역질난다고 적자 많은 혐한 일본 네티즌들이 찬성의 리트윗을 한것이죠

일본의 한 네티즌으 여기에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 학생 시절 유럽으로 연수여행을 갔습니다. 사전에 여행지 예습을 하고 서투르지만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대단히 기뻤습니다. 이런 것도 여행의 즐거움인데 일본은 (한국)관광객에게 지나친 것 아닙니까?” “영어로 쓰면 친절이지만 한글은 방해가 됩니다. 일본은 자국(한국)문화로 채우겠다는 재일 활동가에 대한 배려로 구미 관광객들에겐 불편을 안기네요.”

→이 댓글을 보면 웃긴것은 재일 활동가가 일본에 한국문화를 채우기위해 지하철명을 한글로 표시한것이 아니라 한해 700만명정도의 한국인이 일본에 여행을 가기에 일본지차체들이 한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한것인데 마치 재일동포들이 한것처럼 꾸미고 있네요.

영어를 쓰면 친절이지만 한글은 방해라니 ㅎㅎ 영어발음도 제대로 안되는 일본인이 할 말은 아니죠.한글은 말 그대로 관광편의를 위한 것인데 말이죠.한국의 지하철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건 한국에 오는 관광객중 비중이 높은 나라의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기에 한국인들은 일본어가 지하철 안내방송에 나온다고 구역질난다고 표현하지는 않죠.


일본의 혐한이 도를 넘는것 같은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원전 방사능탓인지 혐한 일본인들의 뇌가 갈수록 퇴화되는 것 같습니다.혐한 일본인들은 지하철 한글도 없애고 한국인도 오지말라고 하는데 매년 일본에 가는 한국인이 700만명,한국에 오는 일본인 250만명정도라고 하는데 서로 가지 않으면 한국이 더 이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나 봅니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9-04-23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23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제 국내 통신사들도 2G를 없에도 5G에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5G란 무엇인가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이 무엇인가 알라딘을 뒤져보았습니다.

 

 

5G가 대세라고 하는데 5G관련 책들은 뭐 그다지 없는것 같네요.

 

위에 책들은 대략 2만원안쪽에서 볼수 있는 책들인데 전문적인 책들의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위책들은 5G관련 전문도서들인데 가격이 30만원을 후딱 넘기는 정말 고가의 책입니다.그런데 살펴보니 대략 400페이지 내외인것 같은데 과연 저 정도 가격의 책들을 살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즘 이동통신 TV광고를 보면 5G가 대세라고 하지요.5G 5G하고 말하는데 5G는 5세대 이동통신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지요.그럼 5G는 무슨 뜻일까요?

 1G, 2G, 3G, 4G 5G 등에 쓰이는 'G'는 무선통신의 '세대(Generation)'를 뜻하는데 5G라고 하면 5세대의 통신기술을 의미하고, 5G폰이라고 하면 5세대의 통신기술에 속한 방식으로 통신하는 단말기를 을 말하는 것이죠.

 

그럼 각 세대별 이동통신의 특징은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1G-1세대 이동통신:

1세대 이동통신은 흔히 아날로그 이동통신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음성을 전송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파수변조(FM: frequency modulation) 방식이 아날로그이기 때문인데 음성통화만 가능합니다.아날로그 방식은 통화에 혼선이 생기고 주파수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2G-2세대 이동통신:
2세대는 음성통화 외에 문자메시지, e메일 등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2세대를 계기로 국내 이동전화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휴대폰 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됩니다.2세대 이동통신은 데이터 전송 속도는 9.6Kbps~64Kbps 정도로 지금과 비교하면 상당히 느리지만, 이때부터 정지화상 전송이 가능해 집니다.

 

3G-3세대 이동통신:

3세대는 휴대폰을 통해 음성, 문자는 물론이고, 무선인터넷을 통해 주문형비디오, 양방향 통신, MP3 등을 다운로드 받아 보는 시대가 됩니다.3세대는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데이터 다운로드, 메일 주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등)를 모두 전송할 수 있게 되는데 이동 통신사들이 설치한 기지국으로 부터 데이터를 받아 오는 방식으로 기지국이 촘촘하기 때문에 이동 중일 경우에 편리하게 됩니다.

 

4G-4세대 이동통신:

4세대는 정의상으로 정지중 1Gbps, 이동중 100Mbps의 속도를 내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말하는데 이론적으로 1.4GB(기가바이트) 분량의 영화 한편을 휴대폰으로 11초 정도에 받을 수 있는 속도인데  4G 시스템은 초광대역(100+ MiB/s와 같은 기가비트 속도) 인터넷 접속, IP 전화, 게임 서비스 및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를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5G-5세대 이동통신:

5세대 이동통신은 초고화질 영상이나 3D 입체영상, 360도 동영상, 홀로그램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해 최고 전송 속도가 초당 1기가비트인 이동통신 서비스로 흔히 1초안안에 영화하나를 다운 받을수 있다고 하지요.하지만 국내에선 세계 첫 상용화이후에도 이런 속도가 나질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앋고 하는군요.

 

 

 흠 아직 2G폰을 쓰고 있는데 기술발달이 참 엄청나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뉴스에 한 중소기업의 존폐에 관한 기사가 났다.

존폐 위기 몰린 세계 1위 기업.. 직원들 "살려달라" 호소

 

내용인죽 휴대용 엑스레이(X-ray)기기 시장점유율 세계 1위로 알려진 경기 고양시의 한 유망 중소 기업을 고양시가 공장등록 취소 절차에 돌입했다는 것이다.이유는 2016년 작성된 합의서 내용을 어기고 공장 안에 방사선 시험실 및 차폐시설을 설치했다는 것이다.공장앞 서정초 학부모들이 위험물질인 방사능이 있다고 설립을 반대하자 포스콤이 재판을 해서 승소후 공장건립에 나서자 반대하던 4개 집단(고양시, 정재호 국회의원실, 경기도의원, 학부모대책위)가 강요와 협박으로 합의서를 작성케 했다고 한다.

 

고양시, 방사선장치 제조공장 건설 물꼬 텄다

포스콤과 고양시의 합의 내용은 신축건물 내 방사선 시설 미입주, 학습권 피해 방지를 위한 건축물 높이 하향 조정(41.5m→37.15m), 공사장 안전관리 철저, 평생학습센터 건립추진, 향후 건물임대 시 유해시설 미입주 등이다>이 기사만 보면 포스콤이 방사선시설 미입주 약속을 어긴것이 확실하다.

 

악몽의 합의서

위 기사를 클릭하면 합의서 내용을 볼수 있다.합의서의 가장 큰 논란이 바로 포스콤 건축물에 방사선 차폐시설을 압주시키지 않는다는 조항이다.포스콤은 휴대용 엑스레이를 만드는 회사인데 엑스레이는 알다시피 방사능이 나오는 기기다.방사는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은 이해가 가지만 차폐시설이 공장등록, 가동에 필수시설로  휴대용 X-ray 기기의 방사선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에 고양시 주장대로 차폐시설을 철거한다면 근로자들이 방사능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서정초 학부모들의 의견은 어떤것일까?

포스콤의 악의적 행태에 대한 우리의 첫의견

 

고양시의 포스컴 공장등록 취소와 관련 회사와 서정초학부도들과 무관한 제 3자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다.

고양시의 포스콤 공장등록 취소 시도 절대 용납 않겠다

기사속의 회사직원이나 협력사의 경우 이익이 걸려 있으니 고양시의 취소결정에 반대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시민단체까지 반발하는 것은 약간 의외다.

 

사실 학부모들이 학교앞에 방사능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이 들어서면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단 생각이 든다.하지만 그 방사선 양이라는 것이 모든 수치가 기준치 이내여서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그래서 정당한 회사설립을 학부모들의 반대로 반려하다 결국 소송해서 패소한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협의를 어긴 포스콤의 잘못했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곤대 이는 고양시와 정치인들의 민원을 빌미로 어거지 합의를 강요한것이 아닌가 싶다.학부돌이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반대할수 있지만 과연 시나 정치인이 여기에 부화뇌동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은 굳이 고양시가  덕양구 행신동 서정초등학교 정문 앞 공장부지를 분양받으라는 포스콤에 제안을 했으면서도 학부모들이 반대한다고 반려했다가 소송에서 패소한뒤 민원을 핑계로 합의를 강요했다는 점이다.

기사내용을 보면 회사 측은 방사선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차폐시설이 없으면 공장은 무용지물이라며 거부했으나, 고양시 설득에 따라 서명했고 이듬해 10월 공장신축을 마친 포스콤은 합의서와 달리 지하 1층에 엑스레이 기기 성능시험공간과 방사선 차폐박스를 설치했는데 이는 차폐시설을 갖추지 못하면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로 부터 방사선 발생장치 생산허가증을 발급 받을 수 없어 공장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ㅎㅎ 결국 고양시와 고양시 국회의원이 들이민 합의는 결국 모순덩어리인 합의서란 것을 알수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말하듯이 어쨋든 5자 합의를 어긴 포스콤이 잘못한 것인지 아님 학부모들이 반대한다고 합의를 이유로 일단 공장등록취소를 하고 정 억울하면 행정심판에서 승소하라고 하는 고양시가 잘못한것인지 뭐 각자 판단할테지만 개인적인 결론은 이런 공무원들이 판친다면 기업하기 참 힘들거란 생각이 든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