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국내에 번역된 초원의 집 동화책 모음입니다.

1956년-숲속의 소녀(정민문화사) 1권 번역

아마 국내에서 가장 먼저 번역된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초원의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1983년-ABE전집중 3권

1권 큰 숲 속의 작은 집이  [큰숲 작은집]으로,2권 대초원의 작은 집이 [초원의 집]으로,7권 대초원의 작은 마을이 [우리 읍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1985~6년-9권 완역(동서문화사)

동서문화사에서 9권 번역 출간되었다고 나무위키에 나와있으나 구글및 동서 홈페이지에서도 어떠한 정보를 찾을 수 없네요.


1980년대(?)-긴 겨울(계몽사) 6권 번역

계몽사 전집중의 한권으로 출간되었는데 특이하게 시리즈중 6권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1991년-초원의 집 10권(한국매일출판사)

한국매일출판사에서 94년에 10권으로 초원의 집을 번역하여 출간했습니다.하지만 한국매일출판사본은 어디를 찾아뵈도 해당 정보가 없는 특이한 케이스군요.


1994년-초원의 집(대교출판)

대교출판에서 나온 초원의 집은 대략 30년전에 나온 책이지만 역시나 별로 판매가 되지 않아선지 사진정보등이 없네요.


국내에 번역되었는지 잘 알려지지 않은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초원의 집 시리즈는 의외로 50년대부터 꾸준하게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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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좋아서 이제 추리 소설도 잘 읽지 못해서 관심을 잘 두지 않고 있는데 추리 소설의 대가중 한분인 피터 러브시가 지난 4월 10일 향년 88세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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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갖고 있던 노트북(삼성)이 좀 황당하게 망가져서 없는 살림에 당근에 중고로 노트북을 구입해서 아무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라 그런지 알라딘 서재를 하다가도 가끔 먹통이 될때도 있고 ㅁ키가 같은 경우 눌러도 잘 입려기 되질 않아서 자주 오타가 나서 글쓸때 일부러 꾹 꿀 눌르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잘 먹히지 않네요.

삼성 AS센터를 방문하긴 해야 되는데 집에서 멀어서 좀 귀찮긴 하네요.개인적으로 고칠 방법이 없나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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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5-1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 노트북을 고친 적이 있는데 방문해 줘서 고쳤어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비용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한번 알아보시길..

카스피 2025-05-11 21: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5-05-15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보드가 문제라면 노트북에 usb 키보드 연결해서 쓰시는 것은 어떨까요.

카스피 2025-05-16 01:05   좋아요 1 | URL
그래도 되기하는데 현재 쓰는 책상이 굉장히 협소해서 키보드를 따로 사용하면 엄청 불편할것 같에요ㅜ.ㅜ
 

5월 9일 뽀빠이 이상용님이 81세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뉴스에 의하면 이상용님은 건강상 이유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쓰러진 이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지셨다고 하네요.지인에 따르면 이상용님은 최근까지 강의를 하는 등 외부활동을 할 정도로 건강을 잘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실제 ROTC장교출신에 그 옛날에 보디빌딩을 하셨을 정도로 건강하셨던 분인데 이리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황망하기 그지 없네요.


이상용님은 초딩시절 한번 뵌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무슨 선물(아마 아도용 수첩으로 기억)을 받았는데 그 후 오래 보관하다 이사하면서 분실했지요.

나이가 계시지만 무척 건강하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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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5-1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소식을 접하고 어이없게 떠나신 것 같아 좀 놀랐네요. 너무 급히 떠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스피 2025-05-11 21:14   좋아요 0 | URL
병원부근에서 돌아가셨다니 참 황당한 일이지요ㅜ.ㅜ
 

뭐 국힘의 김문수 후보가 썩 마음에 내기키 않지만 그래도 정당 대회를 통해서 정식으로 선출된 대통령 후보를 저따위로 내치는 국힘 지도부를 보니 참 하는 짓이 병다리 핫바지 같아서 아마 그래도 국힘을 지지하던 지지자들의 마음도 아주 정나미가 떨어질 거란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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