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사가 급한일로 한 10일간 냥이를 할머니께 맡겼는데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다고 하네요.

10일간 맡겼는데 4.5>6kg로 살이 부쩍 쪘다고 하네요.


무슨 비법이 있나 알아보니 사료 그릇이 비지 않도록 항상 채워놓고 습식사료에 계란 노라자를 비벼주니 고양이가 싹싹 다 먹어치웠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 눈에만 그런가 뚱냥이가 더 귀여워 보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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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인의 도 넘은 장난이네요.

ㅎㅎ 친구가 엑소시스트 책이 물에 적은 채 자신의 책상서랍에 있는 것을 보았다면 아마 경기를 일으키고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에는 2023년도에 번역이 되어 출갇되었네요.

그런데 영화가 73년도에 나왔으니 아마도 국내에도 70년대에 번역되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구글검색에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그래도 꾸준히 찾아보니 드디어 한장의 사진을 발견했네요.

ㅎㅎ 역시나 헌책방 쥔장(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소개하고 있는데 70년대에는 엑소시스트란 책 제목을 당시 실정에 맞게 무당이란 제목으로 번역했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버린 책이 되돌아 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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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쳐서 기브스하고 누워있는 엄마에게 책을 읽어주는 착한 아이가 있네요.그런데 읽어주는 책이...

ㅎㅎ 실제 저런 책이 있을까해서 알라딘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ㅎㅎ 무슨 내용인가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품절이네요.

그나저나 아이의 센스가 참 대단합니다.엄마도 저 책을 가져온 아이를 보고 너무 웃겨서 아픔도 잃어버렸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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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는 관리소장님의 빡친 분노의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아~~~우웅 하는 개쉐이들이 단체 메이라가 들리는것 같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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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쿠팡 알바가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알바를 뛰로 몰린적이 있었다.하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 시급에 비해 몹시 힘든 상하차등에 집중 투입되어서 현재는 남성 알바 비율이 30%아래로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쿠팡 상하차 알바가 시급에 비해 힘들자 쿠팡은 잔꾀를 부리는데 야간 인센티브를 준다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사실 8시간 근무하고 173,530원을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착가하게 되는데 위 금액은 세후 금액이 아닌데다가 야간 근무는 수당을 1.5배로 주어야 되기 때문에 저건 인센티브가 아니라 당연히 주어야될 금액인 것이다.


이에 속아 쿠팡 야간 알바를 한 사람의 후기를 보자.


실제 쿠팡 (상하차)알바를 뛴 남성들의 경우 저런 의견이 대다수이며 번돈보다 약값이 더 많이 든다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단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실제 상하차 알바의 경우 남성들이 부족해서 투입된 남성들이 일을 무리하게 해서 사망한 경우도 생길 지경이다.


실제 쿠팡 남성 알바의 경우 시급에 비해서 노동의 강도가 너무 세서 사람들이 하루 갔다가 다시 안오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가정이 있는 가장의 경우 위의 고인처럼 어쩔수 없이 부족한 인원의 몫까지 무리하게 일하다 사망하게 된 것이다.

뭐 쿠팡의 남녀 차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힘든 일을 하는 남성의 경우 그 노동량을 감안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같은 빌어먹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시급을 더 많이 주어야지만 인력이 보강되서 고 김명규씨같은 억울한 사망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그러니 시급을 올려 줄때까지 쿠팡 알바 가지 말란 말이야~~~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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