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적었듯이 오래만에 강남역에 갔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려고 했더니 간판도 철거하고 문을 닫아서 깜놀했었지요.

인근에 신논현점이 생겨서 강남역점의 철수 예정으로 미리 신논현점을 오픈한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수요일인지 목요일인지 다시 강나역을 갔는데 알라딘 중고서점 간판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가보았더니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닫혀 있어서 현재 오픈 준비중이구나 하고 여겼습니다.

그러면서 알라딘 강남역점은 폐점이 아니고 장소이전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이런 사항은 미리 공지사항으로 알렸으면 강남역점을 오래만에 찾는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았을 텐데 알라딘 측에서 대응이 좀 미흡했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새로 생긴 강남역점은 과거와 달리 강남역 지하철 출입구에서 도보로 한 30초 거리에 위치에 지하철로 방문하는 사람들의 경우 접근성이 더 좋긴 하지만 버스라든가 혹은 강남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경우 기존점보다 쉽게 눈이 띠지 않아서 접근성은 좀 더 낮단 생각이 듭니다.물론 알라딘에서 지도 확인하고 찾는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그냥 저냥 문득 보고 찾는 분들은 기존 점보다는 확 줄어들 듯 싶네요.

참고로 스텔라님 말씀이 5월 30일 재 개장 했다고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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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분들의 로망중의 하나가 바로 자신만이 운용하는 서점을 운영하는 것이죠.저 역시도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판매하는 독립서점이나 헌책방을 운영하고픈 욕망이 항상 있었습니다.하지만 자영업이 어려운 현실속에서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하는 의문이 항상 들곤 했지요.


그런데 나와 같은 꿈을 실제 실천한 분의 영상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위 동영상의 주인공도 자신의 꿈을 실제 실천했으나 현실적으로 여러 어려움으로 6개월만에 페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꿈은 꿈으로 나두어야 아름다운 것인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하게 끔 만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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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과거와 달리 코카콜라보다 펩시콜라가 더 많이 팔린다고 하지요.가장 큰 이유는 코카가 배째라 하면서 매년 콜라값을 인상한 것이 사람들의 원성을 산것이지만 두번째는 아마도 건강을 생각해 설탕이 안들어간 제로 음료를 선호하는데 코카콜라 제로가 펩시콜라 제로보다 더럽게 맛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요즘 들어서 탄산음료에 설탕이 과도하게 들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대체 감미료가 들어간 음식들을 선호하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사람들간에 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즉 코카콜라 제로등에 들어간 인공 감미료가 설탕보다 오히려 더 사람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 누가 짧은 글로 잘 요약한 것이 있어 올려봅니다.

역시나 결론은 탄산음료는 사람 몸에 그리 건강하지 않으니 제로든 오리지널이든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는 것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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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국제 도서전이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6.18~22일 사이에 열린다고 하네요.

알라딘도 국제도서전에 참석해 부스를 연다고 하는데 알라딘 부스를 방문해서 책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구매 혜택이 나름 빠방하니 혹 6월달에 책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도서전에 방문해서 책을 구입하시고 많은 혜택을 받아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도서전에 출판사들이 참석하는 것은 알았지만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도 참가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혹 이번이 처음 참석인지 아니면 과거에도 참석했는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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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만때도 하늘은 화창하게 맑은데 갑작스레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군요.날씨가 좋아서 비가 올 거란 생각은 전혀 안해서 우산없이 외출했다가 갑작스레 말은 하늘에서 많은 비가 내려서 비를 피하기 위해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가 버렸지요.ㅎㅎ 이런 비를 흔히들 여우비라고 합니다.

여우비는 해가 떠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를 일컫는 말로 소나기와 비슷하긴 하지만 여우비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내리고, 소나기는 비구름이 있는 어두운 날씨에 내린다는 것이 다르다고 하겠네요.


문득 여우비란 노래가 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오래전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선희님이 부른 OST가 있는데 저도 언뜻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츄가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OST로 이선희님의 여우비를 리메이크해서 다시 부릅니다.


ㅎㅎ 이선희님의 여우비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츄님의 여우비가 좀더 호소력츄 있게 다가와서 리메이크 버젼이 더 좋아 보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츄님이 더 상큼 발랄해 보여서 그런듯 ^^;;;)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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