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개그맨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차은우 입니다.왜냐하면 차은우는 바라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정말 얼굴 천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얼굴천재 차은우도 도저하 얼굴로 이기지 못하는 두사람이 있습니다.

두~~~~~~

넵,정답은 싸이와 장이수 입니다.

세사람이 나란히 사진을 찍었는데 솔직히 싸이와 장이수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차은우는 잘 보이질 않네요.

ㅎㅎ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구찌 옷을 입었는지도 한참뒤에 알았네요ㅋㅋ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25-05-20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은우가 얼굴이 정말 작네요. 그리고 가운데는 싸이였어요?
구찌는 로고가 잘 보이지만, 눈이 착각한 것 같은 기분인데요.

카스피 2025-05-21 08:02   좋아요 1 | URL
머리를 올백으로 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은데 싸이가 맞아 보여요^^
 

배우 황정음이 황령혐의로 현재 재판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의 돈 43억원을 무단 인출해서 코인에 투자했다가 횡령 혐의로 재판 중인 것이다.


일반 대중들은 싱글맘 황정음이 이혼후 열심히 사는 모습에 지지했다가 거액의 회사돈을 횡령한 사실에 실망하고 그녀를 비난중인다.

이 사건에서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아무리 인기가 많더라도 일개 배우가 회사돈 43억을 빼돌릴 정도인데 회사의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허술했나 하는 점이 참 이해가 안갔던 것이다.

그런데 반전은 황정음의 소속사는 황정음외에는 아무런 연예인이 없는 말 그대로 황정음 1인 기획사였다는 점이다.즉 황정음이 번 돈으로 돌아가는 기획사였고 기획사의 돈도 결국은 황정음의 돈이 였던 것이다.황정음이 자신이 번돈으로 자신이 쓴 것인데 왜 죄가 되고 비난을 받는 것일까??


법을 모르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1인 기획사=(해댱) 연예인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법적으로는 1인 기획사(법인)=연예인(사인)은 결코 동일인이 아니라고 한다.그러다보니 비록 해당 연예인이 번 돈이지만 일단 기획사로 간 입금된 돈은 법인 자금이기에 연예인이 임의로 반출해서 쓰면 횡령이라는 것이다.

일단 법적으로 횡령이란 것은 이해했는데 아리송한 것은 그럼 1인 기획사인 황정음의 회사에서 황정음이 법인 자금을 코인에 투자한 것을 누가 알아 횡령죄로 고소했냐는 점이다.황정음에게 앙심을 품은 직원일까? 아니면 회계사일까? 아니면 국세청일까? ㅎㅎ 정말 그것이 알고 싶을 따름이다.


황정임도 횡령죄를 순수히 인정하고 자신의 돈이고 피해자도 없음을 강조하면서 감형을 선처하고 있는데 자신의 돈을 썼다고 처벌을 받는다니 참 법이 묘하단 생각이 든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25-05-20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5-22 0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국남성이 해외 영주권을 가질수 받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영주권자는 37세까지 군대를 안가도 한국 국적유지가 가능하고 37세 이전 나이먹고 귀국해도 현역병이 아닌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합니다.


그런데 토니안이나 옥택연처럼 영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복무를 하게되면 정부에서는 고맙다고 이들이 군복무를 하면서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배려를 합니다.

1.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군 입대 가능

2.본인의 적성,특기등을 고려해 보직을 부여

3.복무중에도 영주권 유지를 위한 해외출국을 보장하고 그에 따른 왕복 항공료 일체를 국가가 부담

4.영주권자가 제대후 영주권 국가로 출국시 출국및 귀국 항공료 국가부담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들이라면 깜짝 놀라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혜택들인데 이 모든 혜택은 미쿡인 스티브가 도망가면서 생긴 혜택이라고 하네요.



응,군대 도망가면 죄야~~ 그러니 스티붕 유 넌 영원히 미쿡에서 잘먹고 잘 살아라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25-05-20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5-22 0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엊그제 손홍민과 관련된 뉴스가 큰 이슈가 되었다.

손홍민이 전 여친이 건네준 아이 초음파 사진에 3억을 건네 주었고 각서까지 받았으며 이후 이 여자의 새남친이 또 협박을 해서 결국 형사고발을 했다는 내용이다.


젊은 남녀가 사귀다보면 아이가 생길 수도 있지만 한가지 놀라운 점은 여자가 결혼대신에 돈을 요구(3억)을 요구했다는 사실이다.이 3억이란 돈이 양육비로서인지 아님 아이를 지우는 댓가인지는 추후 수사결과(현재는 여성이 가짜 임신으로 손홍민에게 사기를 쳤다는 것이 중론임)이 나와 봐야 될것 같다.

개인적으론 손홍민이 여성을 보는 눈이 아에 없다는 것이 확인된 것 같은데 일부 여성들이 흔히 말하는 잘나가는 알파남에게 접근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돈을 목적으로 하는 접근하는 것처럼 비추어 질 수 있어서 결국 한국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결혼전에 혼전 계약서를 작성하는 지경에 다다르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는 흔히 요즘은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말하곤 하지요.그래선지 부모님들도 어려서부터 1등이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아이들을 닥달하곤 하지요.

그럼 1등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에 정말 쓸모가 없는 사람들일까요? 여기 1등은 아니지만 온 세상 사람들이 기억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네 바로 이순신 장군입니다.


우리는 흔히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의 영웅이기에 무과에 장원급제 한줄로 착각하고 있는데 선조9년(1576년)에 무과에 12등으로 급제를 했으며, 1545년생이니까 세는 나이로 32살에 합격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1등이 아니면 안되고 또 젊어서 성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순신 장군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장군은 20세에 혼인하고 22세에 무예를 연마하기 시작했다고 하므로, 32살이 늦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합격자 명단과 나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이순신 장군 앞의 11명 중, 이순신 장군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은 4명, 나이가 많은 사람은 7명으로, 이순신 장군 나이가 대체 젊은 축에 해당되었기에 누구든 꾸준히 목표를 갖고 노력한다면 대기만성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순신 장군의 무과 급제자중 박종남, 원희, 이경록은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장군이고 1등인 문명신은 선조의 호위무사로 발탁되어 임진왜란 내내 선조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만약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장원급제해서 선조의 호위무사로만 있었다면 과연 임진왜란시 조선과 우리 민족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지 참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