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과 트위터

야클님의 불륜과 트위터란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어디선가 읽은 글이 생각났네요.
한 영업사원이 있었는데 상당히 잘 생겨서 여기저기 애인(?)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하네요.아내는 워낙 남편이 잘생기고 뻔질뻔질해서 여기저기 사고를 친 것 같다는 심증은 있었지만 남편이 워낙 철두철미해 물증을 잡을수 없어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남편의 꼬리를 잡게되고 남편은 반쯤 죽다살아나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고 완전히 꼬리를 내렸다고 하는군요.
근데 어떻게 꼬리를 잡았냐구요????

바로 스마트폰 카카오 톡 덕분이라네요.남편은 워낙 기계치라 일반폰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하도 스마트폰 스마프폰 하길래 자신도 스마트 폰으로 바꾸었는데 어려워서 결국은 마눌님께 일반폰에 있던 주소록을 스마트 폰으로 옮겨 달라고 했답니다.그 과정에서 방배동 김대라,광화문 정부장등 그 지역에 살고 있던 애인들의 번호가 카톡에서 확인결과 모두 이쁜 처자들로 밝혀졌다고 하는군요.ㅎㅎ 이제 바람을 피우려는 분들은 스마트 폰을 조심해야 겠네요^^

그나저나 전 스맛폰을 아직까지 쓰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ㅎㅎㅎ 아직까지 2G폰 사용하고 있네요ㅜ.ㅜ),주소록 옮기면 카톡으로 바로 연결되는지 궁금해 집니당^^
by caspi


fun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야클 2012-06-15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만 죽이다니, 참 관대한 부인이군요. ^^

카스피 2012-06-16 11:37   좋아요 0 | URL
뭐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후애(厚愛) 2012-06-19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은 고치셨어요?
전 나가면 스마트폰을 구매할건데...ㅎㅎ

카스피 2012-06-19 08:43   좋아요 0 | URL
ㅎㅎ 고치긴 했는데 여전히 됬다 안됬다 해요.기사님 왈 수명이 다된것 같으니 다른것으로 구하라고 하네요ㅜ.ㅜ
 

제 서재를 방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재 쥔장이 나름 SF소설에 대한 무한 애정이 있다는 점을 조큼은 아실 듯 싶습니다.

행복한 책읽기의 독자 펀드의 댓글을 읽다보니 우연찮게 제 글의 링크가 뜨네요^^

무슨 내용인가 읽어 봤더니 아래 글에서처럼 SF만 내 주면 무조건 감지덕지해야 한다는 훈훈한 생각에 모든 사람이 찬성하는 것은 아니죠라는 말과 함께 알라딘 서재의 제 글 링크가 뜹니다.

 

반지속으로-레이먼드 킹 커밍스

 

흠 위의 글을 지금 읽어보면 약간 신랄한 면이 없지 않지만 나름 더 좋아지자는 측면에서 쓴 글인데 읽는 이에 따라서는 오해할 부분이 없지 않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애정이 있어야 비판도 있긴 하지만 의외로 제 글을 읽는 분들이 많단 생각이 들면서 좀더 순화하여 글을 써야 겠다는 무서운(?)생각이 들었습니당^^;;;;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제가 즐겨 읽은 SF소설중에는 행복한 책읽기에서 나온 SF소설들이 상당수 많습니다.사실 한권만 빼놓고는 거의 전부를 다 가지고 있지요^^

90년대에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시리즈가 최고였다면 2천년대에는 아마 행복한 책읽기의 SF총서가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SF소설은 제 서재에서 여러 차례 말한바 있지만 비주류인 장르 소설중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하위 장르 입니다.열혈 고정 독자수도 천명 내외여서 어떻게 보면 많이 간행하면 할수록 손해를 볼수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다보니 SF소설을 출판사 사장님 및 편집장의 고집이나 의지아니면 쉽게 출판을 결심할수 없는데 그러다보니 SF소설의 대부분 은 메이저 출판사가 아닌 중소 출판사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행복한 책읽기도 임상옥 사장님의 의지로 행책 SF총서를 18권이나 간행했지만 역시 판매 부진으로 거의 대부분 책들이 절판-가장 큰 이유는 저작권 만료로 판매가 안되서 저자권을 재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ㅜ.-하고 작년에 나온 심연의 불길역시 1권이후 나머지 2권의 간행소식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요.

2권의 출간소식을 알기위해 한동안 행책sf홈피에 들락날락했었는데 컴 고장으로 들어가 보지 못하고 주욱 지내오다 오늘 들어가 보니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공지] <행복한책읽기 SF독자펀드>를 모집합니다.

 

 

<행복한책읽기 SF독자펀드>를 모집합니다.

 

행복한책읽기 SF독자펀드?

솔직히 말씀드립니다.말은 거창하게 ‘SF독자펀드’입니다만, 이건 ‘SOS구조요청’입니다.

요즘 행복한책읽기의 상황이 안 좋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출판계의 불황, 오프라인서점과 도매상들의 부도와 폐업….하지만 이런 외적인 문제보다는 사실, 내적인 문제가 더 큰 원인입니다.

2011 8, 행복한책읽기의 대표인 제가 척추골절 부상을 당해 약 6개월 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못했습니다.그리고 그 동안 예정했던 신간들이 연이어 연기되거나 무산되어 제대로 신간을 내지 못했습니다.아마 이 두 가지가 행복한책읽기가 겪고 있는 어려움의 가장 큰 이유인 듯싶습니다.

 

행복한책읽기에서는 2003 4월 『잃어버린 세계』,『불사판매주식회사』,『신들의 사회』 3종을 시작으로,지금까지 행복한책읽기 SF총서 18, 『당신 인생의 이야기』등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3,Happy SF』무크지 2,『하드 SF 르네상스』,『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등 독립 SF단행본 4,『누군가를 만났어』,『진화신화』등 작가의 발견 시리즈 3종 등 약 30여 종의 SF들을 출간해왔습니다.『시소게임』,『미궁』같은 추리소설, 미스터리, 환상소설 등을 포함하면 대략 40여 종의 장르소설들을 출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행복한책읽기가 어렵습니다.새로운 SF들을 계약하거나 제작할 비용이 많이 부족합니다.여기저기서 자금을 빌리기도 하고, 대출을 받기도 했습니다.그래도 여전히 많이 힘듭니다.

그런데, 최근 희망을 한 가지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장르소설 전문출판사 <북스피어>에서 진행한 “원기옥 이벤트(미미 여사 신간 『안주』독자펀드)” 완판 소식입니다.북스피어에서 독자펀드를 모금하여 5천만원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북스피어 홈페이지 http://www.booksfear.com 참조)

그리고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독자펀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80991.html 참조)

 

독자펀드 소식을 듣고 나니,  SF출판에서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2003~2004년 행복한책읽기가 막 SF들을 의욕적으로 출간하기 시작할 때, SF독자 모임에서 “SF독자 펀드를 마련해서 SF를 한번 출간해보자”고 제안하셨던 몇몇SF독자님

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행복한책읽기의 자체적인 여력으로 충분히 SF출간을 꾸려갈 수 있다고 자신했기 때문에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만,지금이야말로 SF독자 여러분의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SF독자 여러분들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행복한책읽기를 도와주십시오.

행복한책읽기가 그동안 한국의 SF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기여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SF를 꾸준히 출간할 수 있도록 SF독자 여러분께서 행복한책읽기를 좀 도와주십시오.SF독자들과 SF출판사가 함께 힘을 모아 SF시장을 살리고, 키워가는 좋은 모델을 한번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도와달라고 부탁만 드리지는 않겠습니다.저희가 할 도리는 다 하겠습니다.

SF독자 여러분이 도와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SF를 출간하겠습니다.

행복한책읽기에서도 SF독자 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는 것은 돌려드리겠습니다.

행복한책읽기에서 SF 1종을 출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원저작권료, 번역료, 편집료, 종이 및 인쇄비, 기타 홍보 유통비를 포함해서 평균 1,500만원 내외가 들어갑니다.

이 중에서 대략 500만원 정도는 행복한책읽기에서 책임을 지고, 독자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1천만원 당 1종씩의 SF를 반드시 내겠습니다.2천만원을 도와주시면 2종을 내고, 3천만원을 도와주시면 3종을 꼭 내겠습니다.가능하면 올해 안에 꼭 내겠습니다.

 

          <행복한책읽기 SF독자펀드>의 기본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구좌당 10만원씩 도와주십시오.1구좌도 좋고, 2구좌도 좋습니다.

    10구좌면 감사의 큰절이라도 드리겠습니다.

2. 1구좌를 도와주시면, 행복한책읽기에서 출간하는 SF 1종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구좌를 도와주시면 2종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10구좌를 도와주시면 행복한책읽기에서 펴내는 SF 10종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3. 행복한책읽기에서 SF 1종 출간될 때마다 5%의 배당금을 드리겠습니다 (2012 12 31일자로 정산).

(보기: 1구좌 10만원 투자했는데 12 31일까지 SF 1종을 발간한 경우 -> 105천원 환급.

2구좌 20만원 투자했는데 12 31일까지 SF 2종을 발간한 경우-> 22만원 환급)

행복한책읽기에서 발간한 SF가 이익을 많이 낸 경우는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제외하면 많지 않습니다.그래서 북스피어처럼 이익을 내면 이익금을 배당금으로 돌려드리겠다고는 약속드리지 못하고, 저희는 SF를 출간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므로 1권 출간할 때마다 5%씩의 배당금을 드리겠습니다.2012년 중에 SF 1종 출간하면 5%, 2종 출간하면 10%, 3종 출간하면 15%의 배당금을 드리겠습니다.

4. 2012 12 31일까지 단 1종의 SF도 출간하지 못하면 원금은 100% 환불해드리겠습니다.

5. 2012 12 31일이 지난 후, 환불을 요청하시는 분께는 그때까지 출간된 SF 종수에 따라 원금+배당금을 모두 돌려드리겠습니다.

6. 2012년이 지난 후에도 원금을 환불받지 않고 계속 행복한책읽기의 SF 출간을 도와주시기를 원하는 분께는 2013년에도 1구좌 당 1권씩의 SF를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다만, 2013년에는 SF가 출간되더라도 추가 배당금은 없습니다)

7. SF독자펀드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는 행복한책읽기의 SF들에는 SF독자펀드로 도와주신 독자님들의 실명(또는 닉네임)을 꼭 넣어서 그 SF가 독자님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왔다는 사실을 꼭 알리겠습니다.

8. 행복한책읽기에서 SF가 출간되면, 출간되자마자 제일 먼저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서점에 책이 깔리기 전에 SF독자펀드 독자님들이 가장 먼저 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책읽기 SF독자펀드>로 도와주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행복한책읽기의 아래 구좌로 10만원 단위로 1구좌 이상의 SF독자펀드

를송금해주십시오.

  -구좌를 알고자 하는 분들은 위 공지를 클릭하시고 계좌를 확인하셔요-
2. 행복한책읽기 이메일( happysf@naver.com )로 메일을 보내 송금하신 액수, 성함,  
   닉네임(행책 게시판 또는 SF팬덤 내 닉네임), 전화번호, 주소, 우편번호, 환불받으실

   계좌번호 등을 꼭 남겨주십시오.그래야 누가 얼마를 보내셨는지 확인이 됩니다.

3. 입금이 확인되면 행복한책읽기에서 메일,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입금 내용을 확인드리겠습니다.

4. SF독자펀드 모금 기간은 5 24()부터 6 30()까지입니다.

5. 모금 상황은 매일 업데이트하여 얼마나 모금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6. 기타 문의는 댓글이나 이메일로 문의주시면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밖의 이야기들…

1. SF독자펀드의 목표치를 어느 정도로 잡고 있나?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북스피어처럼 5,000만원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 행복한책읽기에서는 SF 1종을 출간할 수 있는 자금인 1,000만원만 넘어서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 북스피어처럼 목표치인 1,000만원 못 넘어서면 전액 환불하나?

아닙니다. 저희는 북스피어와는 사정이 다릅니다. 모금액수가 300만원이 되었든, 500만원이 되었든 모금 비용은 SF를 한 권이라도 더 출간하는 데 감사히 쓰겠습니다.

3. 행복한책읽기에서 올해 중 출간 가능한 SF 목록은 뭐가 있나?

『심연 위의 불길2』가 대기 중입니다. 번역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어 빠르면 6, 늦으면 7월이면 출간 가능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외에도 2011년 이후에 출간될 예정으로 기획된 프레드릭 폴의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W 캠벨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 「Gateway, 로렌스  와트=에반스의 하드보일드 SF Nightside City, 신예 찰스 스트로스의 「The Atrocity Archives」와 더불어,테드 창의 중편 「The Lifecycle of Software Objects」와 『네이처』지에 두 번째로 기고한 테드 창의 에세이가 포함된 『Happy SF』무크지 제3,

그리고 테드 창과 두 번의 만남에서 행복한책읽기에서 출간하겠다고 동의한 테드 창의 신작 중단편집 등이 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2~3권 정도는 (여력이 되면) 올해 안에 출간 가능하지 않겠는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4. SF독자펀드에 투자했다가 행복한책읽기가 쫄딱 망하면 돈만 날리는 거 아닌가?

행복한책읽기는 어음 발행 안 합니다. 어느 순간 쫄딱 망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망할 때 망하더라도 망하는 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행복한책읽기가 망하게 되면 원금은 100% 환불하겠습니다. 만약 어느 날 갑자기 행복한책읽기가 쫄딱 망하는 상황이 생기면 행복한책읽기의 창고를 개방하겠습니다. 펀드에 투자하신 액수의 3배쯤 되는 책들을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만….

5. SF독자펀드가 성공적으로 모금을 완료한다면 맨입으로 그냥 넘어갈 건가?

네버! 절대로 그런 일 없습니다. SF독자펀드가 1천만원을 넘기면 일단은 성공으로 간주하고 축하 겸 오랜만에 SF독자 오프라인모임을 한번 갖겠습니다. SF펀드에 투자하신 회원님들은 회비 공짜, 펀드에 투자는 못했지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회비 1만원으로 해서, 행복한책읽기에서 감사의 뜻으로 치킨에 맥주든, 빈대떡에 막걸리든, 한턱 쏘겠습니다.^^

장소는 SF판타지도서관이 있는 홍대 근처로 하든, 행복한책읽기 사무실이 있는 충무로 근처로 하든, 대학로로 하든 어디가 되었든,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 뵙는 기회를 한번 만들겠습니다.

6. 2012년에 출간할 수 있는 SF를 배당금 적게 내려고 2013년으로 넘기지는 않으려나?

그럴 작정이면 배당금 약속드리지도 않습니다. 내고 싶어도 돈이 부족하고, 낼 원고가 부족해서 못 내는 것이지, 있는 원고를 내년으로 미루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7. 돈만 있으면 앞으로도 SF는 꾸준히 낼 건가?

당근입니다. 행복한책읽기가 폐업하지 않는 한 SF 1년에 3권 내외는 계속 낼 겁니다. 가장 적게 낸 2011년에도 2권은 출간했고, 가장 많이 낸 해에는 7권도 출간했습니다.

8. 행복한책읽기가 지금처럼 가난한 출판사가 아니라 부자 출판사가 되면 뭘 제일 해보고 싶은가?

돈이 있으면 해보고 싶은 일은 많습니다.

우선은 SF전문 계간지를 하나 내고 싶은 생각도 있고,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SF문학상(신인공모전, 기성작가 대상 SF문학상)도 한번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SF도서관 등과 연합하여 SF판타지전문 북카페를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희망도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국내의 재능있는 SF작가들의 작품을 영어와 각종 언어로 번역하여 해외에 소개하는 일입니다.

물론, 좋은 국내외 SF들을 꾸준히 출간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지요.

9. 도와는 주고 싶은데, 돈이 없다. 다른 방법으로 도울 수는 없는가?

물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SF와 관련된 블로그나 카페, 사이트 등에 알려주십시오.

보다 많은 SF독자들에게 알려주시는 것도 저희를 도와주시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이밖에 기타 궁금한 질문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댓글 올려주시면, 성실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그간 자금 사정으로 SF책을 계속 만들지 못해서 독자들의 힘을 빌어 책을 간해코자 북 펀드를 만드셨다는 취지였습니다.

저도 자그마한 힘이나마 도울려고 했더니 이론 열화와 같은 SF독자들의 성원으로 북펀드 조성한지 20일도 안되서 벌써 목표금액 3천만원을 달성하고 종료했다고 하네요.(단 워낙 뒤늦게 이 소식을 알은 분들을 위해 6/30까지 소액 1구좌 10만원을 계속 받는다고 하네요)

 

아무튼 SF소설은 시장은 협소하지만 SF소설을 사랑하는 열혈팬들이 많은 곳입니다.행책 사장님도 이번 펀드에 기운을 차리시고 더 좋은 책을 많이 만드셔서 대박나보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estat 2012-06-15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책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도 한 구좌 틀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카스피 2012-06-16 11:36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

옥살이 2012-10-16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저는 SF소설 입문을 행복한책읽기 SF시리즈로 시작했슴다.. 그래서 애정도 많고 전권 다 소장중이죠! 무크지에 작가선집까지.. 체코SF걸작선은 안샀지만..

행책 거의 십년동안 20권 나왔는데 행책 사장님 연세가 좀 되셔서 100권은 무리일 거 같고, 50권 찍어봤음 좋겠네요..ㅋㅋ

카스피 2012-10-17 20:51   좋아요 0 | URL
ㅎㅎ 다행이시네요.요즘 행책이 절판이 많이 됬으니까요.마 저도 한 50권 정도 더 출간하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블로그 명은 알라딘 서재입니다.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알라디너의 성격상 꼭 알맞은 블로그 명이죠.개인적으로 알라딘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상당히 좋은 점도 많고 하나 둘씩 개선해가는 알라딘의 모습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진실을 제가 이 방면에 문외한이란 알라딘에서 해주는 대로 그냥 쓴다는…..^^;;;;;

 

알라딘 중고샵 및 알라딘 서재를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책을 좋아하는 분들답게 상당히 많은 수의 책들을 소장하고 계신것 같습니다.요즘 웬디님 및 야클님의 글을 보면 처분하는 도서 수량에깜놀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인데 책을 한두권씩 사다보면 책 구매 데이터를 엑셀등에 기록하곤 하는데 잠깐 게으름을 피우다보면 어느새 밀려 그만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사실 책을 박스에서 꺼내 책명,저자,번역자,가격,책의 장르등을 구별하는 일이 사실 귀찮긴 합니다

 

그런데 알라딘 중고샵에 개인 매장을 내면서 책을 올리다비니 그간 내가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책 정리가 되면서 판매하기 위해 올린 책들이 일목요연하게 보입니다.

일단 중고샵에 책을 올리면 분야별로 좌악 나열되는데 이걸 엑셀에 올리려면 하나 하나 책의 분야별로 적어야 되는데 일부러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고샵에 책을 등록하면 이렇게 편하게 분류가 됩니다.+를 누르면 더 자세히 분류 되지요>

그리고 상품명순/출시일순/등록순/저가격순/고가격순/베스트순으로 재 정리를 할수 있어 상당히 편해 보입니다.

 

알라딘 중고샵을 사용하며 느낀점은 굳이 각자 일일이 자신의 책을 정리할 필요없이 그냥 중고샵에 올리듯이 자신의 소장하고 있는 책을 올리면 자연스레 자신이 무슨 책을 가지고 있는지 자연스레 정리될수 있다고 여겨지는데 알라딘에서 개개인의 중고샵을 만들수 있는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 이 프로그램(중고샵)을 약간만 손보면 알라디너 개개인이 자신의 보유 책을 정리할수 있는 서가를 가질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중고샵에 자신의 책을 몽땅 올리고 판매하지 않을 책들에 높은 가격-예를 들면 권당 100만원-을 올리면 굳이 새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알라딘 중고책 판매 데이터에 혼잡을 줄수 있으니 따로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그럴경우 알라딘 서버에 문제가 좀 생길지 모르지만 알라디너 개개인의 서가를 만들면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책 정리를 할 수고를 덜수 있어 꼬~~옥 필요하지 않나 여겨집니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달사르 2012-06-1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카스피님. 저도 같은 생각 했더랬어요. 중고샵에 가면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내 방의 책도 좀 저렇게 분류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이죠. 해서, 수작업으로 노트에 적다가..책이 많아서(정말?) ( ") (실은, 귀찮아서..ㅠ.ㅠ) 포기했었죠.

참, 그것도 괜찮지 않겠던가요? 카스피님 글 보면서 얼핏 든 생각인데요. 개인 서재와 개인 중고샵을 링크를 걸어놓으면 중고샵 활용이 좀더 잘 될 것 같애서요.

카스피 2012-06-12 21:30   좋아요 0 | URL
넵,저도 달사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요즘 알라딘 서재의 즐찾기능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글들이 올라옵니다.서재주인이 즐찾한 사람에 대해 알수 있는 여부에 대한 글들인데 읽어보니 모두 다 일리 있는 글들이더군요.

즐찾과 관련해서 전 서재 주인이 즐찾한 분들에 대해 알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이 약간 낯을 가리다보니 온라인인 알라딘 서재에서도 사실 쉽사리 다른 분들에게 찾아가서 댓글달기가 어려웠습니다.그래 알라딘에 서재를 차리고 글을 올리면서도 사실 좀 뻘쭘했습니다.그러다가 첫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야클님이었고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얼른 그분 서재로 가 답글을 남기고 즐찾을 신청한 것 같습니다.이후에도 제 서재에 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한테는 답글을 달고 즐찾을 신청한 것 같습니다.변변치 않은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넘 고마워시지요.서재 활동을 한지 몇 년이 지나자 이제 제 스스로 다른 분들의 좋은 글에 댓글을 달고 즐찾을 할 정도로 약간 성장하긴 했네요^^;;;;

 

서재 생활을 몇 년 하다보니 즐찾하신 분들이 숫자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만 늘어난 숫자에 비해 제가 즐찾하신 분들의 서재에 모두 다 방문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제가 그분들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이죠.전 항상 그닥 재미없는 글들이 많은 제 서재에 즐찾하시고 찾아오시는 분들은 누굴까 상당히 궁금해 집니다.다른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즐찾을 해서 찾아오시기는 하나 살며시 방문하여 글만 읽고 가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아마 댓글 달기가 좀 쑥스럽기 때문이실 것 같습니다.뭐 저역시 처음 남의 서재에 방문해서 댓글을 달적에는 좀 망설였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즐찾을 하신 분들을 서재 주인이 아는 것을 찬성-개인적으로 즐찾하고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지요-하는 편이지만 즐찾하시는 분들중에분들 그런 것이 불편하단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시단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제 서재에 즐찾하신 분들께 비록 누군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다수 계시지만 제 서재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당^^

by caspi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신지 2012-06-10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내가 즐찾하는 것을 공개해야 되거나,
내가 (또는 다른 사람이) 왔다간 흔적이 남는 것 ㅡ 은 정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다음 까페에 가입했더니, 까페에 지금 들어와 있는 사람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오늘 왔는지 안 왔는지, 다 알게 되더군요.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댓글을 남기지 않고 나오면 미안해지고, 너무 부담이 되어서 결국 안 가게 되는 악순환. 또 그런것 때문에 섭섭해 하거나 화내는 경우도 생기구요. 달리 '감시사회'가 아니구나 하는 느낌?

저는 알라딘이 그점이 좋습니다. 스스로 흔적을 남기거나, 아니면 흔적이 남지 않잖아요.

꼭 그 사람에 관심 있고 좋아해야 즐찾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처음에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자꾸 보다보면 좋아질 수 있고, 사람 마음은 항상 변하게 마련인데, 좋고 싫고가 어디 그렇게 명확한가요. 온라인인데, 볼 때마다, 가는 곳마다, 흔적이 남다니, 저는 그런 곳 참 끔찍할 것 같아요.

누가 날 즐찾했는지, 누가 내 글을 보는지, 그 사람이 내 댓글을 봤는지, 못 봤는지, 그 사람이 알라딘을 보고 있는지, 안 보고 있는지, 모르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어요. 타인에 대해서 너무 알려고 하는 건 사생활 침해가 아닌가 싶어서요. 내가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을 밝히지 않듯, 타인도 밝히고 싶지 않은 건 밝히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즐찾에는 큰 의미를 주지 않고, 전혀 신경을 안 쓰는 편인데, 왜냐면 제 경우에는 글을 꾸준히 쓰는 분이라면 누구든 다 즐찾을 하거든요;;;)

카스피 2012-06-10 22:54   좋아요 0 | URL
네 요새 서재글을 읽어보면 신지님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저야 추천수에 연연하지 않으니 그닥 별 상관이 없지만 다른 대형 포털의 블로그를 보면 공공연히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리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방문자분이 부담을 가질수 있단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알라딘에선 신지님 말씀처럼 서재 주인이 누가 방문했는지-즐찾과 관련없이- 모른다는 장점이 있는것이 사실이지요.저도 일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갔다-로그인도 아니고 단순이 가서 글만 읽었지요-,그 블로그 쥔장에 거꾸로 제 서재에 들어와 댓글을 달을셔서 깜놀한 기억이 납니다용^^;;;;

야클 2012-06-1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처음이었군요. ^^

카스피 2012-06-10 22:55   좋아요 0 | URL
넵,야클님이 첫 댓글을 달아주셨어용.감사합니당^^

마녀고양이 2012-06-11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에두,
즐찾이나 다녀간 사람이 다 공개되는 것은 좀 그런거 같아요.
솔직하게 저 자신을 공개할 자신두 없거든요.

그것보다는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사적인 글(자녀 키우기, 여행..)을 공유할 수 있는,
싸이의 1촌이랄까 아니면 교보 블러그에 서로이웃과 같은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제가 1촌 신청하고 저쪽에서 1촌 받아주면, 1촌끼리만 볼 수 있는 그런거요. 머.. 그런 생각은 했지만, 알라딘에 해달라고 요청까지 할 생각은 없답니다. ^^

된장님은 아마, 부작용을 우려해서 글을 쓰셨을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장단점은 있는 법이니까요...

카스피님, 즐거운 한주되셔요.

카스피 2012-06-11 13:22   좋아요 0 | URL
넵,마고님도 즐거운 한주 보네셔용^^

별족 2012-06-11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즐찾을 공개할지 말지를 누가 선택해야 하는가, 했을 때, 당근 즐찾'하는' 사람이지, 라고 생각했어요. 공개되는 공간인 서재,에서 글쓰기를 하면서, 내 글을 볼 사람들 중 아주, 아주 일부인 '즐찾'을 누가 했는가, 안 했는가,가 중요한가, 싶은 거지요. 아예 전혀 모르는 누군가-알라딘 고객이 아닌 사람-라도 서재를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 사람은 즐찾한 누군가로부터 전해들은 걸 수도 있고, 혹은 서재 메인화면에 걸린 걸 통해 건너건너 들어올 수도 있구요. 알라딘에 책사러 왔다가 그냥 구경하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자기 서재 즐찾,을 누가 했는지 안다는 게 중요할까, 싶어요.

카스피 2012-06-11 13:25   좋아요 0 | URL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왔다가는 분이 아닌 즐찾을 하고 제 글을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서 였지요^^

순오기 2012-06-1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댓글 달지 않는 한 다녀간 흔적이 남지 않아서 좋아요.
00공원에도 계정을 갖고 있는데 친구신청을 하면 주인이 허락해야 되는 건 나쁘지 않지만, 누가 다녀갔다고 알려주는 건 과잉친절처럼 불편하더라고요. 최근엔 거의 방치하고 있지만...
나는 즐겨찾기한 서재에서 쥔장이 알 수 있도록 '즐찾'을 공개로 해놓았고, 제 쪽에서 즐찾을 빼는 일은 딱 한 번 본인에게 말하고(날마다 수십개씩 펌글을 올리기 때문에 서재브리핑에서 다른 분 글들이 밀려나 즐찾을 빼겠다고)즐찾을 뺐어요.ㅠ
어쨋든 본인이 서재를 닫지 않는 한 제가 즐찾을 빼는 일은 없지만, 즐찾 서재라고 올라온 글을 다 읽지도, 댓글을 다 달지도 않아요. 그래서 공개여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고,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흔적이 공개되지 않아 오히려 좋아요.^^

카스피 2012-06-11 13:26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알라딘 서재분들의 성향상 조용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moonnight 2012-06-1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 제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걸 서재주인분께서 아시면 굉장히 민망할 거 같아요. 저도 누가 저를 즐찾했는가 별로 신경쓰지 않고요. 제가 좋아하는 곳에 조용히 들렀다 올 수 있는 알라딘이 저는 좋군요. ^^

카스피 2012-06-12 09:56   좋아요 0 | URL
대부분 즐찾 공개를 반대하시는 이유를 잘 알겠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은 댓글 다신 분들이 하나같이 즐찾을 서재 쥔장이 알면 즐찾하신 분들이 내 서재를 방문하나 안하나를 알 수 있나요??
다른 대형 포탈의 경우 그런 기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알라딘에서는 즐찾의 확인유무와 관계없이 그런 기능이 없는줄 알고 있는데.....
만약 그런 기능이 없다면 즐찾을 서재 쥔장이 안다고 해도 즐찾하신 분이 자신의 서재에 방문하는지 안하는지 알수 없을 텐데요.물~~~론 댓글을 달면 아 오셨구나 하고 알수 있겠지만요^^

신지 2012-06-12 20:08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에게 불만이 있거나 싫다면 저는 굳이 '댓글'로 말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저처럼 다들 카스피님과 안면이 있거나 편한 마음, 호감으로 각자 관련 소감을 말하는 것 같군요 (이 페이퍼가 주장이나 의견을 말하는 글이 아니어서, 댓글들도 지적이나 비판이 아닌 것 같은데요?)^^;

----------------------------

만약 그런 기능이 없다면 즐찾을 서재 쥔장이 안다고 해도 즐찾하신 분이 자신의 서재에 방문하는지 안하는지 알수 없을 텐데요

ㅡ> 즐찾을 공개/ 댓글 차단 같은 건의를 된장님이 하셨기 때문인데요.

음 저는 알라딘에서 싫다는데도 자꾸 댓글 다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에서는 가능하지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만약 부당한 댓글이 그처럼 문제라면, 무시하거나 반박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아예 처음부터 댓글쓰기를 막아놓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거기에 더해서 무슨 권리를 요구하는지 의아하더군요.

선별적으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댓글을 주고 받겠다면, 이메일이나 전화를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왜 온라인이 있는지, 왜 민주사회여야 하는지, 그분은 고민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민주주의를 하겠다면 온라인을 내 맘대로 하고 싶다는 욕구, 타인을 통제하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된장님은 자기 서재에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요. 저에게는 그 부분이 다분히 편협하고 닫혀있다고 보여지구요.

반면 카스피님에게는 그런 느낌을 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퍼를 저는 카스피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것으로 이해했네요;;; 혹시 실례가 되었다면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ㅠ

카스피 2012-06-12 21:27   좋아요 0 | URL
ㅎㅎ 신지님 별 말씀을요.신지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갑니당^^
제가 즐찾을 알고 싶었던 이유는 단순히 제 서재에 오시는 분들이 넘 고마워셨지요.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분들이 즐찾공개로 인해 부담을 가지신다는 점을 이번에 잘 알았습니다.많은 분들이 즐찾공개로 인해 서재 쥔장이 자신들이 오나 안오나 알수 있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것 같은데-댓글 유무에 상관없이 말이죠-,즐찾을 공개하면 그런것이 가능한가 하는 점입니다.사실 이런 기능은 앞서 말한것처럼 좀 부담스러운 서비스임에 틀림없고 저도 이런 서비스는 반대하는 입장이죠^^;;;

BRINY 2012-06-12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자신, 즐찾 등록을 얼마 안하고, 그냥 그때그때 화제의 서재글이나 새로 올라온 글이나, 도서검색하다 페이퍼나 리뷰가 맘에 들면 서재글을 찾아보는 정도지요. 100자평만 잔뜩인 제 서재를 즐찾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긴 한데, 즐찾을 공개하시고 댓글 남기시는 분들은 거의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거 보면, 즐찾을 안밝히길 원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카스피 2012-06-12 09:58   좋아요 0 | URL
사실 저역시 즐찾하신 분들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BRINY님 같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