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웹툰에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학생들을 섬에 가두고 공부안하면 섬밖으로 못나간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런 ㅎ ㄷ ㄷ한 대학교가 있네요.

 

그 학교의 이름은 바로 !!!


ㅎㅎ 학교가 그냥 섬안에 들어가 있네요. 육지와 이어진 다리만 막으면 학생들은 당최 밖으로 도망갈 길이 없는것 같습니다.
뭐 공부안하면 저 섬안에서 영원히 벗어나질 못할것 같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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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13-11-20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간은 하아하바를 연상케하는...

카스피 2013-11-20 10:09   좋아요 0 | URL
ㅎㅎ 근데 제가 하아하바를 잘 몰라서....^^;;;

마립간 2013-11-22 13:58   좋아요 0 | URL
미래소년에 나오는 이상적인 공동체가 있은 섬입니다.

카스피 2013-11-25 23:56   좋아요 0 | URL
아 그섬이군요^^

페크pek0501 2013-11-25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진 섬이네요. 한번 가고 싶어요. ^^

카스피 2013-11-25 23:57   좋아요 0 | URL
멋진 섬이긴한데 저기서 공부하라면 정말 ㅎㄷㄷㄷ할것 같아요.학점 안나오면 못나감 이럼 어쩌죠^^;;

감은빛 2013-11-2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 영도에 있는 해양대학교네요.
지나다니면서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해양대학교가 예전에는 아주 낮은 커트라인이어서,
갈데 없으면 한번쯤 써볼만 한 곳이었는데,
IMF 이후로는 국립대라서 점수가 확 높아졌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구요.

근데 학점이 안나오면 섬에 가둔다는 말은 못 들어봤어요.

카스피 2013-11-26 22:04   좋아요 0 | URL
넵,해양대인데 부산에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알았네요^^
학점이 안나오면 섬에 간둔다는 것은 해양대가 아니라 어느 웹툰에서 섬에다 학생들을 가두고 학점이 안나오면 섬밖으로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요즘 응답하라 1994가 엄청 인기를 끌고 있지요.그러다보니 94년과 연관된 인물들 이상민,서태지등이 다시금 많은이들의 입에 회자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흐름을 발빠르게 캐치하는 정치평론가 변님께서 다음고 같은 주옥같은 글을 올리셨네요.

 

 

 

한참 신혼의 단꿈에 빠져계실 태지님이 이 글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듯...
그나저나 응사의 조윤진이 이글을 보면 아마 다음고 같이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놔 왜 우리 태지오빨 건드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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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3-11-20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태지와 종북이라...변희재의 상상력이란...

카스피 2013-11-22 10:14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 최고의 소설가가이 아닌가 싶어요^^
 

한때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니메이션이 뽀로로라고 하던데 요즘은 라바라고 하네요.말 한마디 없는 애벌레와 각종 곤충들의 슬랩스틱 코메디는 외국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선지 저런 대형 인형도 있네요.헉 노란 라바의 눈을 보니 절로 웃음이 터집니다 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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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3-11-25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로로도 아직 좋아하긴 하지만, 라바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가끔식 보면 웃겨요.^^

카스피 2013-11-25 23:56   좋아요 0 | URL
ㅎㅎ 요즘 대세는 라바인것 같아요.일단 말이 필요없으니 새계 모든 어린이가 좋아할듯 싶더군요^^
 

컴이 고장나서 한동한 서재에 못들어 왔었는데 컴을 고치니 인터넷이 또 한동안 안되네요.왜 그런가 봤더니 외부에서 오는 선에 문제가 있었는데 쥔장님이 컴을 안쓰시니 모르셨던듯....

다행히 오늘 고쳐서 다시금 서재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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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1-20 0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나 인터넷은
아주 작은 데에도 '미세하게' 움직여요.
찬찬히 보듬고 아끼셔요.

이삿짐 나를 적에도 컴퓨터만큼은
운전석에 따로 모셔서 나르잖아요.
잘 아끼고 다루면
앞으로 컴퓨터도 카스피 님을 사랑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카스피 2013-11-20 10:10   좋아요 0 | URL
2006년식이라 불고 닦아도 기사님 말씀이 언제 사망할지 모른다고 하네요ㅜ.ㅜ
 

아래 헌책방 숨어있는 책의 쥔장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들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그래서 생각나는 김에 알라딘 서재의 알라디너 분과 관련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알라디너 분들중에는 신문지상이나 TV에서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아는 분으로는 로쟈님,마태우스님,파란여우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분들과 약간 다른 성격의 분이지만 알라디너 함께살기님도 가끔씩 신문지상에 얼굴을 비치시더군요.헌책방을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아마 함께살기님의 글이나 블로그에 한번쯤은 방문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저 역시 이분이 초창기에 그리신 헌책방 약도를 가지고 헌책방을 순례한 기억이 나네요.
"피처럼 책이 도는 풍경, 헌책방에서만 볼 수 있죠"'


전남 고흥에 사신다던데(예전 서울인근에 사실적에는 헌책방을 다니다보면 가끔씩 함께살기님을 뵙고 했네요)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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