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은 서양의 축제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였죠.요즘은 어른들도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있지만 사실 할로윈 데이는 유치원에서 가장 먼저 즐기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유치원 할로윈은 보통 이정도로 변장을 하는데 아무래도 어린이들이다 보니 나름 무섭게 분장했다고 해도 넘 귀엽지요.

 

하지만 진짜 유치원 할로윈이 맞나 싶은 무서운 분장을 보여드릴게요.

 

어이쿠 유치원 할로윈파티라고 하기에는 넘 무섭네요@.@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심술 2019-11-13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디어가 놀랍네요.

카스피 2019-11-26 17:17   좋아요 0 | URL
실제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진상으로 넘 섬뜩하네요ㅡ.ㅡ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서양 귀신이 총망라해서 나오지요.그럼 동양 3국의 대표 귀신을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처녀귀신이나 구미호,일본은 오니(도깨비)라고 할수 있고 중국의 경우는 강시라고 하수 있습니다.

지금은 한물 갔지만 강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귀신으로 청나라 관복을 입은 시체가 두 팔을 벌리고 콩콩뛰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80~90년대 홍콩 영화의 대표적 소재중의 하나 이지요.

 

워낙 강시영화가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다보니 아동 도서로도 많이 나오게 되지요.

알라딘 DB를 보면 1990년 이전에 아동용 도서로 많이 나온것으로 되어있는데 강시 열풍이 멀어지면서 대부분 절판된것 같습니다.

 

강시 영화는 참 무수히 홍콩에서 만들어졌고 시청했지만 중국의 귀신이다 보니 그 유래는 아는 분은 거의 없지요.그럼 청나라 관복을 입은 귀신인 강시는 과연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ㅎㅎ 저래서 강시가 팔 벌리고 콩콩 뛰어다녔군요^^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술 2019-11-1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 역사적 배경이 있는 유령이군요.
저는 <족구왕>,<범죄의 여왕>,<소공녀>로 이름난
젊은 영화광 모임 ‘광화문시네마‘ 다음 작품 <강시>를 기다립니다.
언제 나오려나?

카스피 2019-11-26 17:18   좋아요 0 | URL
ㅎㅎ 그래도 역사적 배경이 몇백년밖에 안되네요^^
 

이제 11월 입니다.아마 망년회가 슬슬 시작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물론 요즘은 회사원들도 음주를 멀리하는 분위기이지만 11~12월은 아무래도 술을 멀리하긴 좀 힘들것 같지요.게다가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되기에 얼마만큼 술을 먹어야 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먹은 술이 얼마만에 해독되나 알려드립니다.

 

술을 먹은후 간에서 해독되는 시간은  2~6시간 정도이지만 음주후 운전시는 최소 10시간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니 술을 마시면 운전대는 절대 잡으시면 안됩니다용^^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의사 선생님들은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다보니 대부분 몸짱이신 분들이 적으신 편이죠.하지만 일부 선생님들의 경우 업무 시간이 지나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그런 의사 선생님들중의 한분이 몸짱 의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인테넷에 있는 중국 여의사분 사진입니다.의사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여배우 포스시네요>

<헐 근데 근육이 정말 대박입니다>

 

사진을 보면 복근이나 하체가 장난이 아니네요.물론 광각렌즈로 아래에서 찍으면 하체가 좀더 크게 부각되긴 하지만 하체근육이 남성 못지 않습니다.운동을 하면 여성도 근육이 붙을수 있지만 저 정도는 남성도 웬만큼 운동하지 않으면 힘들것 같은 몸입니다.

대다수 의견은 여성이 저 정도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계열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ㅎㅎ 몸짱도 좋지만 약물은 쫌 거시기 하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제품중에 일반 제품보다 디자인등을 차별화해서 가격을 높힌 스페셜 제품들이 있습니다.ㅎㅎ 책의 경우에도 스페셜 에디션이 있지요.보통은 페이퍼 북이지만 특별판의 경우 고급 양장본으로 만들기도 하지요.

 

운동화의 경우도 나이키나 아디다스등에서 일반 제품보다 뭔가 새로운 기능을 둔 스페셜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명 인사들과의 디자인 콜라보 제품들 생산하면서 동일한 제품의 일반 운동화보다 비싸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예를 들면 아디다스의 경우 칸예 웨스트란 미국의 유명 래퍼와 협업하여 이지 부스트란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어 냈습니다.

<칸예가 신고 있는것이 아디다스의 대표 운동화인 울트라 부스트 1.0/처음에는 그닥 반응이 없었는데 칸예가 신으면서 정말 불타나게 판매된 런닝화죠>

<칸예와 아디다스가 협업해서 만든 스페셜 에디션 이지 부스트 350.정가는 35만원 내외인데 한정판으로 발매해서 한창 인기가 있을적에는 리셀 가격이 100만을 육박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스페셜 에디션은 이정도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디다스의 라이벌인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얼핏보면 그냥 평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화이트 같습니다.하지만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나이키 에어맥스97 예수그리스도 에디션 입니다.가격은 정가가 1,400달러인데 20개 한정 제품이라 리셀 가격이 4,000달러를 넝어 섰다고 하는군요.

 

근데 이 제품이 왜 스페셜 에디션일까요? 일견은 그냥 평범한 에어맥스 97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세번째 사진을 보면 원래는 질서만 있어야 될 에어안에 파란색 액체같은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요르단강에서 부루클린 신부에게 축복받은 성수 60cc가 들어 있다고 하는군요.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운동화 측면에  mt 14:25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마테복음 14장 25절을 의미하는데 성경을 펼처보면 한밤중에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온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즉 에어안에 성수를 넣었으니 바로   물위를 걷는 신발이란 의미죠.
네번째 사진을 보면 십자기 모양의 레드 인솔이 보이는데 인솔을 레드로 쓴것은 교황이 전통적으로 붉은 색 신발을 신기 때문이고 인솔에는  보통 항균처리를 하는데 이 신발의 경우 특이하게  유향이 배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유향아 예수가 태어난 날 동방박사들이 선물한 세 가지 중 하나이기 떄문이라고 하는군요.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스페셜 에디션 운동화라고 할수 있는데 기독교 신자라면 정말 갖고 싶은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할수 있넨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