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에 수록된 최요안의 작품은 모두 절판되고 일부 책이 복간되었으나 역시 현재 모두 절판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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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자
최요안 지음 / 아이필드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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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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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80년대에 나온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 전집은 이 시기 초등학교부터 고등하교를 다니셨던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권쯤 읽어보신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이 책은 성인용으로 치면 순수 문학이 아니라 그야말로 통속대중 소설에 해당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아리랑사의 명랑소설 하면 머리속에 떠올리는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 2차 혹은 후기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조흔파,최요안,오염민선생의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아마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을 떠올리시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책은 이 2차 혹은 후기본 전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인터넷 상에도 이 2차 혹은 후기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의 개개별 정보는 얻을 수 있으나 역시 2차 전집의 목록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자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2차분 목록(추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억만이의 미소

아파도 웃는다(1974)

남궁동자(1978)

왕눈이의 비밀

개구장이 나일등

마법 두루마기(1972)

청운의 합창

국적없는 소녀/이상 저자 최요안

백만명의 하나(1977)

억세게 흐르는 강

꿈은 햇살을 타고

2미터 선생(1982)

이제부터 피는 꽃

개구장이 박사

내 뜨거운 목소리

내일모레 글피

아스팔트에 트는 싹

엄청나게 좋은 꿈/이상 오영민

태양의 아들들-장수철

씨름하는 영웅들


조흔파 선생의 작품도 있을 거란 생각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의 표지로 조흔파의 작품들은 보이질 않습니다.아리랑 출판사에서 흔파학생소설선집이 간행되어 이 두개가 서로 헛갈려서 그런것이 아닐까 추축됩니다.

2차 추정 책들중에는 1차에 없는 태양의 아들들과 씨름하는 영웅들이 있는데 씨름하는 영웅들은 위의 사진속 맨 왼쪽에 보이과 태양의 아들들 역시 책표지 사진이 있기에 간행된 책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소년소녀명작잔집의 최요안 오영민의 책 표지는 책이야기>명랑소설 3대장 최요안/오영민편에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어쨌거나 나름 70~80년대 청소년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주었던 아리랑사의 명랑소설인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의 목록조차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 무척 안타깝단 생각이 듭니다.혹시 목록을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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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사 한국소년소녀 명작전집의 수록 목록은 의외로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아무래도 당시 유행하던 해외유명작가의 작품도 아니고 당시 주 독자층이 청소년이다보니 아무래도 문학계의 관심도 적어선지 해당 자료 목록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게다가 같은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 전집이라도 전기(70년대 전반) 후기(70년대중반~80년대초반)로 나뉘어서 간행된것 같은데 책의 성격이 서로 상이해서 과연 같은 전집으로 나온 책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아래 사진은 한국소년소녀 명작전집의 이른바 광고지 입니다.앞으로 출간될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밑의 작품목록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아마 이중 일부는 계획만 되고서 아래 책날개의 책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적 일지매-정비석

날개없는 천사-박계주

무사 호동-박연화

쌍무지개 뜨는 언덕-김내성

비들기 돌아오면-마해송

해바라기 노래-장수철

소년 선인전-김광주

억만인의 미소-최요안

금성 탐험대-한낙원

처음부터 끝까지-오영민

별하나 나하나-장덕조

파브르 곤충기

달세계 여행기

바다밑 탐헌대

시이튼 동물기

다윈의 박물기


아라의 목차는 아리랑사에서 발간한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의 1기(70년대 초반)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목록입니다.아리 작품들은 명작전집의 한권으로 추정되는 책날개에 수록된 목록이라 아마 이때 전부 간행된것이 아닌가 추축됩니다.

(시대소설)의적 일지매

(순정설)_날개없는 천사

(시대소설)무사호동

(순정소설) 쌍무지개 뜨는 언덕

(걸작동화)비둘기가 돌아오면

(순정소설) 해바라기의 노래

(시대소설)소년 선인전

(과학소설)금성 탐험대

(흥미소서럐처음부터 끝까지

(순정소설) 별하나 나하나

(시대소설)선화공주

(순정소설)아스팔트에 트는 싹

(장편동화)나무귀신

(시대소설)소년 마억 상중하

(시대소설)가족 삼국지 상중하


광고전단에 있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의 목록과 명작전집중 한권의 책날개에 적혀있던 목록을 서로 비교해 보면 의적일지매부터 별하나 나하나까지는 서로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광고전단에 있던 파브르 곤충기,달세계 여행기,바다밑 탐험대.시이튼 동물기,다윈의 박물기 같은 과학소설 간행계획이 취소되고 선화공주부터 가족삼국지같은 책들로 대체되서 간행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전단지의 과학소설들이 출간되었을 수도 있지만 워낙 정보가 없어서 장담할 수 없는데 혹시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의 파브르 곤충기등의 책을 보시거나 갖고 계시분들이 계시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처럼 70년대 전반기에 출간된것으로 역겨지는 1차 혹은 전기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명랄소설들은 거의 없기에 이 책을 아사는 분들이 있으실까 궁금해 집니다.저역시 헌책방을 자주 들락거렸고 1차 책중에서 쌍무지개 뜨는 언덕같은 책은 읽은 적이 있지만 아리랑사의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으로 아니었기에 무척 생소해 보입니다.

2차 혹은 후기 아리랑사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이 명랑소설 3대장 조흔파,최요안,오영민 위주의 명랄소설이 대세를 이루었다며 1차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밌어 말 그대로 한국소년소녀명작전집이란 타이틀이 걸 맞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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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출산율이 0.7로 전 세게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그러다보니 정부와 지차체등에서 참 어처구니 없는 저출산 대책을 내세운다.

ㅎㅎ 옛날에는 온식구가 단칸방에 살면서도 자식들은 4~5명 난것을 생각하면 초등야자가 맞나 싶다만 초딩들 방학때 한 일주일 놀러가면 동생이 생겼다고 하니 해볼만 한가 싶기도 하다.

누구 대가리에 나왔는지 참 한심하다,이런놈들을 세금으로 월급주는 것이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ㅎㅎ 대구시 저출산 대책이 압권인데 남자들한테 정자분석기를 준다고 한다.아니 남자들 정자수가 부족이 저출산의 원인인가??? 

뭐 뾰족한 저출산 대책이 없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는 알겠지만 적어도 국민들이 어는 정도 납득할 만한 정책을 내놓아야 되지 않겠는가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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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사업 다각화를 꽤하고 있는지 몇년 전부터 커피를 판매하고 있지요.온라인 서점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자체 로스팅한  원두커피라고 합니다.오프라인에서는 잠실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서 판매하는 커피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원두커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믹스커피가 달달하니 입맛에 맞긴한데 몸에 안좋다고 해서 요즘은 아메리카노만 주로 마십니다.그런데 마트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사 세일할때 1.5리터를 사서 물에 희석해서 타 먹고 있지요.

그래선지 솔직히 원두커피 같은 진한 커피는 맛을 잘 모르는 커알못입니다.알라딘 원두 커피가 비싼데 비싼만큼 맛은 있는지 원두커피를 먹기 위해서 다른 장비들이 필요한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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