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자주 보이지만 현실은 이와 무척 다릅니다.

 ㅎㅎ 현실을 이렇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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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가 20년만에 복간되었습니다.


추리애독자로 복간에 축하하는 마음이 있지만 알라딘의 출판 방식은 약간 비판의 마음이 있습니다.


캐드펠 시리즌 이미 20년전에 전집이 출간되어서 추리 애독자들이라면 갖고 있는 작품이기에 이 책을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신규 입문자들일 겁니다.사실 20권이다 되는 시리즈다보니 우선 먼저 한권을 읽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지 검증한 후 나머지 책들을 구매할 터인데 뜬금없이 새로 나오자마자 5권 세트 판매부터 우선 진해하는 군요.

보통은 낱권씩 먼저 간행하고 어느정도 판매가 진행한 후 세트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데 캐드펠 시리즈는 간행되자마 5권 세트로만 판매합니다.아직까진 낱권판매는 보이질 않네요.


세트판매면 구매자에게 뭔가 헤택을 주어야하는데 노말한 세트구매시 캐드펠 클리보드를 주는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펀딩 참가자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결론은 그냥 노말한 10% 할인이 전부입니다.

아니 그러면 굳이 세트 5권을 한번에 구입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누구 머리에서 이런 기획안이 나왔는지 알라딘인지 출판사인지 모르겠지만 5권 세트로 사나 한권씩 낱개로 사나 아무런 혜택이 전혀 없는 5권 세트판매 기획을 했는지 참 얼척이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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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되었던 캐드펠 수시시라즈가 다시 복간된다고 합니다.


캐드펠 수시 시리즈는중세 유럽(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 추리소설 시리즈인데 안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떠올리시면 아마 빗슷한 느낌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캐드펠 수사시리즈는 97년에 첫 간행되었는데 추리소설이라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20권이나 되는 시리즈 역사 추리물인데다가 저자 역시 앨리스 피터스라고 국내에선 인지도가 낮으 작가다보니 과연 전집이 모두 간행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책인데 출판사가 뚝심이 있엇는지 뜻밖에 20권 모두 간행되었습니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97년부터 03년까지 5년간 간행되었는데 판매가 잘 되었다고 생각되진 않았는데 꾸준히 간행한 출판사인 북하우스의 집념은 칭찬해 줄만 합니다.

절판된지 한참인 24년데 뜬금없이 캐드펠 시리즈가 다시 간행된다고 해서 판권소멸로 절판된 것으로 알았는데 어느 출판사가 다시 간행을 게획하나 보았더니 기존의 북하우스 입니다.아마도 판권을 다시 산 모양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왜  북하수가 다시 캐드펠 시리즈의 판권을 되 샀냤는 점이죠.사실 캐드펠 시리즈가 20년만에 다시 재간될 정도로 당시에 판매가 좋았던 건 아닌것 같고 그래서 판권소멸까지 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뜬금없이 왜 복간일까 궁금해 집니다.

물론 출판사 입장에서는 이미 기존에 다 번역해 놓았던 책이라 다시 번역할 필요가 없기에 비용이 많이 세이브되고 또 90년대후반과 달리 현재는 추리시장이 활성화되고 독자층도 있어 다시 재간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란 판단이 있지 않아설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캐드펠 수사 시리즈를 20권 다 가지고 있지만 새로 복간되는 캐드펠 시리즈에 추리 애호가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약간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97~03년에 간행한 케드펠 시즈는 7,500원에서 10,000원 사이였는데 24년에 간행되는 캐드펠 시리즈는 권당 16,800원입니다.대략 권당 40~55%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물가를 감안하나고 해도 20권 가격이 34만원 정도이니 독자입장에선 아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책 표지 역사 97년본은 다양한 중세 수사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데 24년본은 눈만 보여주고 있어 솔직히 표지는 예전것이 훨 낫지 않나 싶군요.


저야 이미 전권을 갖고 있기에 굳이 다시 살 생각은 없지만 역사물을 좋아하고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면 무척 재미있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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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새 사진입니다.


테니스 공을 닮은 듯한 이 새의 이름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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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탓에 도저히 선풍기 하나로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무더우 날씨입니다.에어컨이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사정상 설치가 어려운 집도 있고 또 설치한다고 해도 요즘 전기료가 만만치 않아서 쉽게 킬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에어킨조차 드물었던 80년대는 무더위를 어떻게 견뎠을까요??4

ㅎㅎ 지금이 만약 80년대 같은 생활 수준이라면 과연 현대인들은 이 무더위를 버틸수 있었을지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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