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이벤트 행사를 벌이때 보면 여러가지 굿즈를 증정합니다.그런데 세부사항을 읽어보면 꼭 마일리지를 차감한다고 써 있더군요.

아니 이벤트 행사야 도서 판촉을 위해 알라딘과 출판사가 기획해서 굿즈를 증정하는 것일텐데 왜 꼭 소비자의 소중한 마일리지를 차감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알라딘이 이벤트 굿즈에 대해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것을 보면 굿즈는 출판사가 아니라 알리딘에서 기획하고 증정하는 마케팅 행사인것 같은데 만약 출판사에게서 굿즈 비용을 받는다면 이건 심한 갑질이 아닐까 싶습니다.(일반적으로 백화점 행사시 생색은 백화점이 내면서 그 비용은 입점 브랜드에게 강제하는 경우가 많쟎아요)

그리고 출판사가 굿즈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면 알리딘에서 마일리지 차감을 할 근거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싼 사은품일 경우 제세 공과금을 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리단 굿즈정도에 나라에서 세금을 매길리도 만무하고 이벤트용 사은품에 꼭 마일리지 차감을 하는 무슨 법적인 이유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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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안피우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담배를 필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하지만 담배를 피원도 최소한 예의와 상식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시쯤에 쓰레기 봉투를 갖다 버리러 밖에 나오니 웬 아저씨가 현관문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더군요.그래서 여기서 담배를 피우지 마시라고 하니 쓰윽 한번 처다보더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옆집 빌라로 들어갑니다.

아니 자기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한밤중에 남의 건물 현관문 앞에서 몰래 담배 피우는 심뽀는 왜 그런지 참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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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의 허미미 선수가 심판의 이상한 판정으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일본국적의 천재 유도소녀로 알려진 선수였습니다.그녀의 조부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으로 허미미는 할머니가 한국국적으로 금메달을 따라는 유언에 따라서 한국으로 국적을 회복하고 이번 올림픽에 출천했지요.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허미미 선수 메달 색깔에 상관없이 그녀의 애국심에 깊은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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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랑스의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자유,평화,박애의 삼색기가 바뀔것 같다는 말들을 하는군요.


ㅎㅎ 정말 개막식을 보니 LGBT의 물결(이게 좋다나쁘다 평가할 위치가 안됨)이어서 사진처럼 무지개 깃발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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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여대생이 청계천 헌책방을 다녀온 영상입니다.

과거 50개가 넘었던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헌책방들은 이제 10개도 안남은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기존 쥔장들이 나이가 들어 더이상 영업을 하기 힘들어지면서 매장문을 닫는 것 같습니다.물론 과거만큼 판매돠 안되니 헌책방을 인수할 사람도 없겠지요.

여대생 말마따나 청계천 헌책방거리가 계속 유지되길 바라지만 역시나 판매가 안되면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겠지요.새책같은 헌책을 사러가는 것이 대세인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은 가도 이런 헌책방은 사람들이 안가니 언제가는 사라질 풍경이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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