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회사별 명절세트 선물 관련 웹툰입니다.

직장인들이야 추석 선물이 현금이 상여금이 제일 좋겠지만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회사별로 감원도 많다고 하는데 추석 선물이라도 모든 근로자들에게 주는 회사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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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의 한 장면 입니다.

다시금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놈들이 참 나쁜 짓을 많이도 했네요.그러면서도 저런 역사는 당최 가르치려고 하지 않으니...

그나저나 숭유억불의 조선시대에 한글 불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저게 다 일본 놈들이 우리한테서 빼앗아간 소중한 문화재들 이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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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화동 그린북스 입니다.

서  점  명 : 그린북스

위        치 :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94 2층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1:00~21:00

연  락  처 : 02-433-6728

서가 No   : 11


서울 중랑구 중화역 인근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부근에 위치한 그린북스 입니다.

제가 한참 서울 지역 헌책방을 돌아다닐 적에 지금은 문을 닫은 이화서점등 중랑구의 몇몇 헌책방을 다닌 기억은 나지만 그 당시에 그린 북스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제가 아는 그린 북스는 미야리 고개 부근에 있어던 책방은 기억하지만 오래전에 문을 닫았는데 현 그린 북스 사장님이 이전해 오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안가본 헌책방이란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는 뭐 한대 중랑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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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 인기없는 빵이라고 하는군요.

옛날 감성의 사라다 빵인데 사실 이런 빵들은 인스타 감성이 필요한 베이커리나 프랜차이즈 빵집은 물론 동네 빵집에도 요즘은 잘 안보이긴 합니다.사실 사라다 빵은 시장내 골목 빵집에서나 겨우 볼수 있는 것 같으니 요즘 특히 z세대들은 사라다 빵을 쉽게 먹어 보지 못할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시골 시외 버스 정류장 인근의 빵집에서 먹은 사라다 빵은 지금도 맛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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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4-09-1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맛있는 빵을 MZ 세대는 싫어한다니. 전 그립네요. 이건 시장안에 있는 빵집에서 파는 거 잖아요. 옛날 울 엄마 아빠가 드시던 빵이라고 좋아할 것 같은데 안 그런가 봅니다. 하긴 지금은 맛 있는 게 넘쳐나는 세대니. ㅋ

카스피 2024-09-15 01:54   좋아요 1 | URL
아무래도 프렌차이즈나 세련되진 동네빵집에선 더이상 취급하지 않으니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아무래도 사라다 빵은 추억의 맛이니까요^^

서니데이 2024-09-1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에 나오는 빵 맛있을 것 같은데요. 제과점에 가도 있고, 시장에 입점한 도너츠 가게에도 있는데, 다음에 한번 사와야겠어요.
카스피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카스피 2024-09-15 01:55   좋아요 1 | URL
시장에서 먹는 사라다빵 참 맛있지요.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네셔요^^
 

일반적으로 우린 우유가 완전 식품이란 이야기를 듣고 자랐고 그래서 유당분해 효소가 부족해도 성인이 되서 우유를 마셨던 기억이 있지요.

지만 이건 모두 우유 협회등의 마케팅 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선 낙농업이 발달하면서 규모가 커지자,낙농업 협회는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지요.즉 못 먹고 살던 시절, 우유 한잔은 영양가 있는 간식이었는지 몰라도 고기를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오늘날에는 꼭 챙겨먹어야 할 간식은 아니라는 거지요.

이 책은 현재 절판중이나 우유에 대한 허상을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일어보심 좋을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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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4-09-12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유가 좋다는 말도 있고, 마시지 않는 게 좋다는 말도 있어요. 어떤 말이 옳은지 모르겠더라고요.

카스피 2024-09-14 12:31   좋아요 0 | URL
먹을 것이 부족하던 6~70년대에 우유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맞지만 현재처 먹거리가 풍족한 시대에 너무 우유를 매일 먹어도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책의 내용중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 어떤 포유류도 젖을 뗀 후 지속적으로 젖을 먹지 않는다. 성장하면서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현저히 줄어드는 이유가 그것을 뒷받침한다.
1.5세~4세 유아들 대부분의 소장에서 락타아제(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동이 점차 줄어든다.따라서 커가면서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혹은 ˝되풀이되는 복통˝을 겪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