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5일이라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만 추석 연휴라고 신나게 먹고 놀다가 닻치거나 아프면  절대 안된다.

현재 응급실 상태가 저 모양이니 아프면 죽게 되니 절대 아프면 안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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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추석인데 현재 기온이 전국적으로 30도를 넘고 있어요.

ㅎㅎ 저녁에 한 음식도 다음날 오후가 되며 다 상해있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인데 추석음식 장만하기 겁이 날 정도입니다.

ㅎㅎ 추석이 아니라 여름의 저녁 하석입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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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너 여러분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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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의 저자 이숲오님의 헌책 죽이기란 글 입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특히 헌책방에 이런 저런 책들을 사는 분들은 어느샌가 책이 집안을 가득 채우는 경험을 가지셨을 겁니다.그럴때면 책을 정리해서 버리는 것이 맞지만 실제 과감하게 책을 버리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참 그게 안되더군요.

저도 방안에 겨우 누울수 있는 공간만을 제외하고 책 박스가 가득 있습니다.언젠간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쉽게 정리를 못하네요.둘대가 없어 여기저기 두다보면 습기를 먹고 곰팡이기 슬기도 합니다.

이숲오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언젠가 헌책을 죽여야 할 때가 올것 같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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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자가 상형문자라는 것은 아마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무론 이후 글자가 늘어나면서 형성,지사,전주,가차등이 등장합니다.

중국의 한자는 사물의 모습을 본따 글을 만들었다고 추정되는데 고대 은나라의 갑골문자에서 처음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형문자에 해당하는 한자들은 이처럼 사물의 모습을 본따 만든 글자들이 대부분인데 노예제 국가였던 중국의 고대 은나라의 비롯된 몇몇 한자들은 매우 후덜덜 합니다.

우리가 쓰는 한자중에서 어원이 저렇게 무서운 것도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참 고대 문명의 잔인함은 상상을 불허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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