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갖고 있던 노트북(삼성)이 좀 황당하게 망가져서 없는 살림에 당근에 중고로 노트북을 구입해서 아무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라 그런지 알라딘 서재를 하다가도 가끔 먹통이 될때도 있고 ㅁ키가 같은 경우 눌러도 잘 입려기 되질 않아서 자주 오타가 나서 글쓸때 일부러 꾹 꿀 눌르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잘 먹히지 않네요.

삼성 AS센터를 방문하긴 해야 되는데 집에서 멀어서 좀 귀찮긴 하네요.개인적으로 고칠 방법이 없나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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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5-1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 노트북을 고친 적이 있는데 방문해 줘서 고쳤어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비용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한번 알아보시길..

카스피 2025-05-11 21: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5-05-15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보드가 문제라면 노트북에 usb 키보드 연결해서 쓰시는 것은 어떨까요.

카스피 2025-05-16 01:05   좋아요 1 | URL
그래도 되기하는데 현재 쓰는 책상이 굉장히 협소해서 키보드를 따로 사용하면 엄청 불편할것 같에요ㅜ.ㅜ
 

5월 9일 뽀빠이 이상용님이 81세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뉴스에 의하면 이상용님은 건강상 이유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쓰러진 이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지셨다고 하네요.지인에 따르면 이상용님은 최근까지 강의를 하는 등 외부활동을 할 정도로 건강을 잘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실제 ROTC장교출신에 그 옛날에 보디빌딩을 하셨을 정도로 건강하셨던 분인데 이리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황망하기 그지 없네요.


이상용님은 초딩시절 한번 뵌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무슨 선물(아마 아도용 수첩으로 기억)을 받았는데 그 후 오래 보관하다 이사하면서 분실했지요.

나이가 계시지만 무척 건강하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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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5-1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소식을 접하고 어이없게 떠나신 것 같아 좀 놀랐네요. 너무 급히 떠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스피 2025-05-11 21:14   좋아요 0 | URL
병원부근에서 돌아가셨다니 참 황당한 일이지요ㅜ.ㅜ
 

뭐 국힘의 김문수 후보가 썩 마음에 내기키 않지만 그래도 정당 대회를 통해서 정식으로 선출된 대통령 후보를 저따위로 내치는 국힘 지도부를 보니 참 하는 짓이 병다리 핫바지 같아서 아마 그래도 국힘을 지지하던 지지자들의 마음도 아주 정나미가 떨어질 거란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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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7~80년 대에 청소년기를 보내신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초원의 빛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기억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뭐 미국판 전원일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위 동영상에도 나왔듯이 이 드라마는 소설속 둘째 딸이 자전적인 동화소설이라고 하네요.


TV드라마로 나올 정도로 매우 유명한 동화책인데 국내에는 번역된 것이 있나 확인해 보았더니 비룡소에서 2005년에 전 9권을 번역해서 출간했습니다.


1권. 큰 숲 속의 작은 집(Little House in the Big Woods)(1932)

2권. 소년 농부(Farmer Boy)(1933) : 로라네 가족의 이야기가 아닌, 훗날 로라의 남편이 되는 앨먼조 와일더의 소년기를 다룬다.

3권. 대초원의 작은 집(Little House on the Prairie)(1935)

4권. 플럼 시냇가(On the Banks of Plum Creek)(1937)

5권. 실버 호숫가(By the Shores of Silver Lake)(1939)

6권. 기나긴 겨울(The Long Winter)(1940)

7권. 대초원의 작은 마을(Little Town on the Prairie)(1941)

8권. 눈부시게 빛나는 날(These Happy Golden Years)(1943) : 생전 출판된 마지막 권

9권. 처음 4년간(The First Four Years)(1971) : 작가 사후 원고가 발굴되어 시리즈에 추가됨


국내에선 비룡소가 처음 번역인가 좀 찾아보았더니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했더군요.

1956년-숲속의 소녀(정민문화사) 1권 번역

1983년-ABE전집중 3권

1988년-9권 완역(동서문화사)

1994년-초원의 집(대교출판)

2003년-초원의 집 (시공주니어)

2014년-초원의 집(통큰세상)

2016년-초원의 집(한국 헤르만 헷세)


보통은 시리즈 중 1권만 번역하는 것이 보통인데 특이하게 게몽문고에서 6권을 번역한 기록이 있네요.


과거 초원의 집을 시청하신 분들중 원작 동화를 읽어보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비룡소 초원의 집 9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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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는 알라딘 블로그가 있는데 여거에서 활동이 왕성한 분들은 1년에 한번씩 서재의 달인이라고 선정해서 소소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지요.저 역시도 과거에 서재의 달인에 몇번 선정 된 바 있고 그래서 서재의 달인 리스트 맨 앞페이지에 위치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 몇년간 알라딘 서재 활동이 뜸해지면서 그 순위가 뒤로 훌쩍 물러났지만 과거처럼 순위에 연연하는 것도 아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과연 알라딘 서재의 달인은 어떤 식으로 순위가 평가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지요.아무래도 서재지수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는 것 같은데 그 서재 점수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알라딘에서는 알라딘 서재 내에서의 활동 지수를 합산하여 선정한다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수치화된 것을 볼수 있는 것이 마이리뷰/마이 리스트/마이 페이퍼/태그 등인것 같은데 서재 상위권 분들을 보면은 이 수치와 순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 때문이죠.
예전에 얼핏 보기에 방문자 수나 댓글 수등도 참조한다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새재 점수를 산정하는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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