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인데 아직까지 잘려고 하면 모기가 윙윙 거리네요.어제도 자다가 모기한테 물려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 모기 5~6마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오늘도 잘려고 하니 모기가 웽웽거리네요.한 여름에는 오히려 모기가 없었는데 겨울에 다가가는 지금 모기가 왜 이리 많은지 정말 미치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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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가 없어지고 그 대신 로스쿨이 생긴지 벌써 몇년이 되간다.사법고시를 없애고 로스쿨을 만든 이유는 이른바 고시에 올인하는 고시낭인을 없애고 변호사가 되는 문을 넓게해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법률 서비스를 받게 하고자 했던것이 기본 취지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오탈자들 변호사시험 5번 떨어졌다고 평생 응시 금자 억울해요

 

기사를 보면 로스쿨 3년을 마친뒤에 5번 이내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야지 그 이후는 아예 응시조차 할수 없다고 한다.이전 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최장 수십년을 고시에 바친 고시 낭인들을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신문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1회차의 경우 변호사 합격 비율이 87%였는데 7회의 경위 49% 뚝 떨어지는데 이는 변호사 합격율 자체가 낮아지는 것이 아나리 앞서 떨어진 응시생들이 함께 경쟁을 해서 경쟁율이 올라가 합격비율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인다.그래서 가면 갈수록 변호사 합격율은 낮아져서 합격율이 과거 사시시대로 돌아가지 않을듯 싶다.

 

이러다보니 로스쿨 역시 이른비 SKY위주로 재편되고 지방 로스쿨의 경우 합결율을 발표하지 못할 지경이다.기사에 나왔듯이 로스쿨에 입학해서 3년간 많은 경우 수억을 쓴다고 하는데 그래놓고서 5회밖에 변호사 시험을 볼수 없가고 하니 돈낭비가 이마저만이 아닌듯 싶다.변호사 합격율도 떨어지고 돈도 많이 드는 로스쿨을 굳이 운영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그냥 과거처럼 사시를 부활하고 응시기회를 5번으로 줄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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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 신문에 재미난 기사가 났네요.

 

안 읽더라도 집에 책 쌓아놓아야 하는 이유

 

한국의 경우 가구당 91권의 책이 있는데 아마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이보다 훨씬 많으실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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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카스피 > 알라딘 전문셀러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을 보면 전문셀러샵이란 것이 있지요.알라딘에서 전문셀러샵이란 일반인이 중고거래를 하는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헌책방을 운영하는 혹은 일반이이라도 중고 판매금액(년간 1,200만원이상)인 분들이 운영하는 곳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중고샵 What up이란 카테고리에 알라딘 추천 중고 전문셀러 샵 이란 항목이 있는데 여길 클릭하면 중고전문 셀러샵이라고 뜨면서 빠른배송 베스트5와 구매만족 베스트 5란 전문셀러의 이름이 보입니다.

 

알라딘에서 정의하는 전문셀러란 헌책방을 운영하는 사업자중 서비스지수가 높은 판매자를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그럼 알라딘에서 선정한 우수 전문셀러들을 볼까요.

참고로 알라딘에서 규정한 새내기셀러(거래성사 2회)/골드셀러(거래성사 10회)/파워셀러(거래성사 50회)이고 옆의 권수는 현재 전문셀러가 판매등록한 책의 수량입니다.

 

<빠른배송 베스트5>

등대지기-파워셀러-4,205권

디엠도서-골드셀러-19권

나누리서점-새내기셀러-9권

웹피북-파워셀러-168권

책정리-파워셀러-5,030권

 

<구매만족 베스트 5>

아싸-골드셀러-1권

행운럭키북마울-골드셀러-0권

eplusbooks-골드셀러-95권

노란버스-골드셀러-1권

둘리북-골드셀러-293권

 

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전문셀러라고 하면서 거래성사가 10회인 골드셀러 이하가 7개점이나 되네요.그리고 전문셀러라고 하면서 판매책이 100권도 채 안되는 곳이 6개점이나 됩니다.게다가 그중 한곳은 판매책이 단 한권도 없네요.

 

전문셀러라면 보통 책 판매성사회수가 많고 또 많은 책을 보유한 곳(오프라인 헌책방을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고 또 기존의 오프라인 헌책방도 알라딘에 다수 입점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라딘에서 지정한 .빠른배송 베스트5와 구매만족 베스트 5의 전문셀러등을 보면 기존 상식과 많이 배치되는것 같군요.알라딘에서 판매할 책이 10권도 안되는 곳을 당당히 전문셀러 샵이라고 추천하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DB에서 나온 가장 빨리 배송한 전문셀러와 만족도가 높은 전문셀러(거래성사 회수가 적으니 당근 만족도 100%겠죠)를 아무 검증없이 달랑 올린것 같습니다.

 

알라딘은 온라인 중고샵 거래시 판매금액의 10%를 수수료로 떼어가면서 이렇게 엉성하게 관리하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네요.전문셀러라고 추천할 거면 정말 더 자세히 검증하고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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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 친척 어른신들이 있는 의성군 탑리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었네요.재작년에도 간적이 있는데 참 한적한 곳이더군요.그나저나 의성군은 몇십년내로 인구가 소멸되어 사라질 시군구중의 하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신문기사 역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하루 20명이 채 안된다는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승객 하루에 20명이나 될까그래도 동네 사랑방 문 닫을 순 없지

 

올해는 못갔는데 언제 또 다녀갈지 참 기약이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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