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환상의 책 백자바위 마인과 백자마인 줄거리란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환상의 책-백자바위 마인

백자바위 마인 줄거리


백자바위 마인이 줄거리에 어떤분이 만화로 그려진 백자바위 마인고 김내성의 마인의 줄거릴 혼동해서 올렸기에 아쉽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죠.


그런데 공포의 대작전을 조사하다보니 의외로 백자바위 마인의 줄거를 아시는 분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새로 안 사실인데 백자바위에서 백자는 흰도자기처럼 생긴 배끈한 바위인줄 알았더니 1자(30cm)단위의 100자 즉 30미터가 ㄴ넘는 바위라는 의미엿더군요.

백자바위의 마인은 역세 어렴픗이 기억하듯이 반공이 국시던 70년대에 쓰여진 아동소설답게 일종의 반공소설이면서도 첩보모험 소설입니다.

백자(30m) 높이의 절벽에 비밀 본부를 설치한 마인(결국 정체는 북한이 파견한 거물 간첩이어서 반공소설이지요)은 부하인 마인단을 이용해 대한민국을 전복 시키려고 하고 이에 몇몇 영웅들이 그에 맞서 싸우는 줄거리입니다.그런데 저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는데 시리즈 후반부에 가면 '앙클(?)이라는 첩보기관에서 파견된 나폴레옹 솔로'가 주인공들을 돕는 역으로 등장한다고 하니 60년대 당시 0011 나폴레옹 솔로라는 미드가 한국에도 얼마나 큰 인기가 있었는지를 실감케 해줍니다.


원작 소설에도 나폴레옹 솔로가 등장하다보니 이원복 교수가 그린 클로버판 만화 백자바위 마인에도 나폴레옹 솔로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체크무니 쟈켓을 입은 서양인이 0011난폴레옹 솔로입니다.그리고 그 옆이 파트너인 일리아 쿠리아킨 같습니다.

위 사진의 두사람이 영화와 드라마속 주인공인 엉클멤버 0011나폴레옹 솔로와 일리야 크라아킨 입니다.위 백자바위 마인의 만화속 캐릭터와 매우 시슷하지요.


아무튼 엉클 덕분에 백자바위 마인의 대략적 줄거리를 알게 되었네요.줄거리를 알게되니 더욱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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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이벤트 행사를 벌이때 보면 여러가지 굿즈를 증정합니다.그런데 세부사항을 읽어보면 꼭 마일리지를 차감한다고 써 있더군요.

아니 이벤트 행사야 도서 판촉을 위해 알라딘과 출판사가 기획해서 굿즈를 증정하는 것일텐데 왜 꼭 소비자의 소중한 마일리지를 차감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알라딘이 이벤트 굿즈에 대해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것을 보면 굿즈는 출판사가 아니라 알리딘에서 기획하고 증정하는 마케팅 행사인것 같은데 만약 출판사에게서 굿즈 비용을 받는다면 이건 심한 갑질이 아닐까 싶습니다.(일반적으로 백화점 행사시 생색은 백화점이 내면서 그 비용은 입점 브랜드에게 강제하는 경우가 많쟎아요)

그리고 출판사가 굿즈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면 알리딘에서 마일리지 차감을 할 근거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싼 사은품일 경우 제세 공과금을 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리단 굿즈정도에 나라에서 세금을 매길리도 만무하고 이벤트용 사은품에 꼭 마일리지 차감을 하는 무슨 법적인 이유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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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안피우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담배를 필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하지만 담배를 피원도 최소한 예의와 상식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시쯤에 쓰레기 봉투를 갖다 버리러 밖에 나오니 웬 아저씨가 현관문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더군요.그래서 여기서 담배를 피우지 마시라고 하니 쓰윽 한번 처다보더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옆집 빌라로 들어갑니다.

아니 자기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한밤중에 남의 건물 현관문 앞에서 몰래 담배 피우는 심뽀는 왜 그런지 참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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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의 허미미 선수가 심판의 이상한 판정으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일본국적의 천재 유도소녀로 알려진 선수였습니다.그녀의 조부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으로 허미미는 할머니가 한국국적으로 금메달을 따라는 유언에 따라서 한국으로 국적을 회복하고 이번 올림픽에 출천했지요.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허미미 선수 메달 색깔에 상관없이 그녀의 애국심에 깊은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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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랑스의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자유,평화,박애의 삼색기가 바뀔것 같다는 말들을 하는군요.


ㅎㅎ 정말 개막식을 보니 LGBT의 물결(이게 좋다나쁘다 평가할 위치가 안됨)이어서 사진처럼 무지개 깃발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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