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영화 수유천으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수상식에서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매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그래서 혹시 홍상수 감독이 부인과 인혼했나하고 기사를 살펴뵈니 웬걸 법원에서 홍상수 감독의 이혼신청을 유책 배우자의 이혼신청이라고 기각했다고 한다.

즉 홍상수 감독은 여전힝 유부남이고 김민희는 세간에서 말하는 불륜녀 상간녀의 타이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김민희 정도의 배우라면 아무리 홍감독을 사랑했에도 세간의 조림돌림에 몇년씩 시달리다보면 아무래도 사랑이 식고 그러다보면 헤어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아직까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찐 사랑이 틀림없지 않나 싶다.

아무튼 이런 불륜사실때문에 한국에서의 작품 활동이 감독으로서나 배우로서나 매우 힘들터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해외에서 아직까지 수상을 하는 것을 보면 흥행과 상관없이 감독이나 배우로서의 역량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홍감독의 부인은 남편은 돌아올 것이며 그래 이혼하지 않겠다고 한다는데 솔직히 이것이 사랑인지 아님 불륜에 대한 보복인지 솔직히 잘 판단이 서질 않는다.외국같으면 헤어져도 몇번은 헤여졌을 텐데 말이다.

아무튼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이들의 작품활동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이것도 무척 궁금해진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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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4-08-20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합니다.^^

카스피 2024-08-20 16:19   좋아요 1 | URL
ㅎㅎ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지요^^
 

이탈리아인드리 극혐하는 파인애플이 올라간 하와이인 파자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이름 그대로 하와이니 미국식 피자란 생각을 보통하게 됩니다.하지만 사실은...


ㅎㅎ 그리스인이 캐나라로 이민가서 민든 피자라고 하네요그러니 국적이 그리스-캐나다 피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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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본 고향인 이탈리아에서는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큰데 그래선지 미국식 피자는 별로 인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파인애플이 올라간 하아이안 피자는 매우 극혐해서 이를 풍자한 밈이 인터넷에 떠떠돌 정도로 이탈리안들은 아주 싫어 합니다.


그래선지 이번 파리 올림피게서 홍콩 펜싱팀이 이탈리아를 이기자 홍콩 피자헛은 이런 광고를 낼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탈리아에서 놀라운 유물이 발견되 이탈리아인의 피자부심을 박살낼 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23년 폼페이 유적 벽화에서 파인애플처럼 보이는 피자 그림이 출토되어서 하아이안 피자는 사도로 취급하던 이탈리아인드레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는데 다행히도 추가 발굴 결과 파인애플이 아니라 무화과와 복숭아로 판명되어 전국의 이탈리아인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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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5만원이사 도서 구매시 사은품으로 보스턴 백을 준다고 합니다.그간 알라딘에서 여러가지 사은품이 나왔는데 이번 보스턴 백은 참 마은에 들어서 책을 구입하고 하나 받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알라딘 정책상 사은품을 수령하면 마일리지를 차감하고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적립금 혹은 추가 결제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는데 어딜봐도 얼마의 마일리지가 필요한지 나와있지 않네요.

책을 구매하고 단계를 거치면 마일리지 차감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미리 마일리지 차감 금액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 차라리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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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길거리에 똥사는 관행은 중국내에서야 지들 나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해외 관광지까지 와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참 볼쌍사납고 경악스러운 행동인데 중국인들은 그런 사실에 전혀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있다고 자랑하는 중국인들 답게 길거리에 남이 보든말든 오줌이나 똥싸는 행위 역시 매우 유구한 역사적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요.

길거리에서 똥싸는 행위는 자그마치 춘추 전국시대 공자님께서 지적하던 것이었습니다.


공자님의 대변 지적질은 논어 양회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길을 걷던 공자가 하루는 길 옆에서 똥을 싸는 사내를 봤다. 공자는 함께 있던 제자를 시켜 그 사내를 자신에게 데려오게 했다. “너는 짐승이 아닌 이상 어찌하여 가릴 것, 못 가릴 것 구분을 하지 못하느냐. 너는 도대체 사람이냐, 짐승이냐.” 공자는 힐난의 말과 함께 엄청나게 사내를 꾸짖었다. 그러자 사내는 부끄러움에 머리를 감싸 쥐고는 줄행랑을 놓아버렸다. 다시 순행(巡行) 길에 오른 공자. 이번엔 길 한가운데서 똥을 싸는 또 다른 사내를 만난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공자는 화를 내기는커녕 제자에게 그 사내를 피해서 가자고 말한다. 제자는 길 가운데서 똥을 싸는 저 사내가 더 나쁜 놈인데 왜 피해 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말한다. “길 옆에서 똥 싼 사내는 그나마 양심은 있어 가르치면 되지만 저 놈은 아예 양심 자체가 없는데 무엇을 어찌 가르칠 수 있겠느냐.” 


윗글은 유상지여 하우불이라고 하는데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공자님은 평범한 사람은 교육으로 변화가 가능하나 어리석은 사람은 변화시킬수 없다고 일갈하신 것이다.

즉 중국인들은 이미 4천년 전에 공자님께서 이미 교훈을 주셨음에도 얼마나 어리석은 민족인지 현재까지도 길거리에서 노상 방뇨나 방변하는 행위에 대한 일말의 수치심이나 부끄러움도 없이 뻔뻔하게 알빠노를 시전하고 있는 것이지요.

공자님도 저런 어리석은 사람과는 상종을 피하는 마당에 장삼이사와 같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똥싸는 중국인들을 말려셔야 칼부림밖에 더 나곘습니까?

저런 어리석은 중국인들은 광관객이랍시고 받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은 공자를 너무나 존경하고 공자학원도 세계에 세우는데(그러면서 문혁시절 공자관련 유적지나 묘소는 전부 파괸해 버림),공자님의 정신적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논어는 전혀 읽지 않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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