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오전 1시 18분입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한 밤중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그런데 이런 한 밤중에 잠을 자지 않고 알라딘 서재에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이사각 현재 방문자수가 258명 입니다.평상시에는 보통 10명 내외인데 말이죠.

내일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너무 늦게 자면 피곤한 월요일을 보내실테니 일찍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은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지요.

그래선지 일본에서 쓰나미로 인한 피해 방지를 염원하는 심박한 아이디어 음식이 나왔네요.

저게 무슨 음식일까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은데 저건 일본식 카레요리라고 합니다.근데 조랑이 떡처럼 생긴 노란건 뭐지하고 생각하실텐데 저것은 치즈로 만든 테트라포트입니다.

테트라포트가 무엇이냐 하면 아마 부산이나 인천등 항구도시의 방파제에 가면 파도를 막기 위해 거대한 콘크리트 조형물(실제 모양이 위의 치즈모양처럼 생김)을 보신 기억들이 나실 겁니다.실제 1개당 수톤의 무게로 저위에서 낚시하다 사이로 빠져 긴급 구조되었다는 뉴스가 간간히 나오기도 하지요.


아무튼 일본의 쓰나미 피해방지를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음식인건 알겠는데 실제 맛은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노벨 물리학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퀴리부인은 그 당시에는 매우 드문 여성 이과형 인재였습니다.그녀가 스스로 밝힌 공부법은 아래와 같다고 하지요.


실제 가끔보면 집중을 위해 수학문제를 푼다는 사람이 있다는 사람(예전 UN의 김정훈)이 있는 것을 보면 보통의 문송한 일반인들이 본다면 좌절을 느낄수 밖에 없고 역시 공부도 재능이구나하는 생각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ㅡ.ㅡ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지 두달이 채 안되었는데 그의 정치적 행보로 전 세계가 지금 혼란에 빠지고 있다.

러우전쟁에서 침략국인 러시아의 손을 들어주고 침략당한 우크라이나(무능하고 멍청한)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윽박질러 내쫗은 것은 유럽은 감짝 놀라게 했으며 동맹이고 적성국이고 가리지않고 쏟아내는 관세폭탄은 해당국가의 관세보복과 반발을 일으킴은 물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미국 국민(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물가가 올라 일반 서민들은 큰 고통을 받게되는데 달걀파동이 그 대표적인 예임)들에게 돌아가고 증시에도 영향을 끼쳐 지난 블랙먼데이에 시총 4조달라가 날아갔다고 한다.


이처럼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트럼프는 그래도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것 같다.

"역대 대통령 순위를 매겨보자면 당연히 내가 1등이다. 이건 논란의 여지도 없다.그다음 2등은 조지 워싱턴이다. 이어서 3등은 내가 정말 존경하는 링컨이다.그와중에 슬리피 조(조 바이든) 같은 형편없는 사람도 있지만 나머지도 대부분 괜찮은것 같다.너희들도 내 의견에 동의하지?"


자신의 SNS에서 이런 글을 올렸는데 아마도 진심으로 스스로 저 글을 믿는 것 같은데 아마 미국인 포함 세계인 대다수는 도람프 당시 미친것 아니야하고 외치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디너 분들중에서 남성 그중에서도 30대이상이면서 일본 만화나 에니메이션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한번을 본 기어기 나는 잡지가 바로 뉴타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뉴타입은 일본 카도카와 쇼텐에서 발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월간 잡지로 1985년 4월 기동전사 Z건담의 첫방영에 맞춰 건담 Mk-II의 헤드를 표지모델로 삼아 창간되었기에 올해로 발간 40주년이 되었네요.

<일본 뉴타입 창간호>


일본 뉴타입은 1990년대 초반에 한국으로 알음알음 소개되었는데 흔히 말하는 보따리 장사들이 주로 수입해서 현재 명동에 있는 중국대사관 부근의 해외잡지를 취급하던 곳에서 판매했으며 국내의 오덕 1세대들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를 즐겨봤던 학생들이 주로 구입했다고 하지요.


한국에서는 1999년 7월부터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간했는데,보통 그 달의 애니메이션 관련 기사나 예고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으로 악명 높은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여기서 연재했다고 하는군요.90년대 애니 덕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은 뉴타입은 일본판에 비해 대략 20일 늦게 간행되어서 정보지로서의 역활을 못하긴 했으나 일본 가수들의 내한 공연이나 국내 성우들에 대한 인터뷰나 관련정보가 실려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뉴타입은 애니 전문 잡지이지만 특이하게 한국에서는 한국십진분류법상 600번대로 분류된 탓에 국립중앙도서관및 전국의 중·고등학교 도서실이나 시립 도서관에서 PC사랑과 함께 실용취미라는 분류로 흔히 구독되기도 했습니다.


뉴타입은 90년대와 이천년대 초반 일본의 애니 정보를 다루던 전문지였으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일본의 애니 정보를 굳이 잡지를 통할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독자가 돈을 지불하면서 잡지를 구해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면서 2015년 6월에 잠정 휴간이 되었지만 10년이 지난 2025년 현재도 재간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폐간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일본 애니에 흥미가 있어 뉴타입에 대해 알고 헌책방을 뒤지면서 뉴타입 초판본부터 수집하기는 했지만 역시 같은 이유로 인터넷에서 다수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뉴타입 수집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런 뉴타입이 일본에서는 아직도 간행중이며 올해로 간행 40주년을 맞이한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옛 추억이 생각나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당^^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