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피규어는 아이들 장난감으로 알고 계시지만 일부 어르늘이 수집하는 피규어도 많습니다.보통은 히어로 영화 예를 들면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나 아인언맨등의 피규어의 경우 비싼것은 몇백만원인 경우도 있지요.하지만 대부분 피규어하면 일부 오덕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생각하며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천만영화중 하나인 파묘도 피규어로 나왔다고 하는군요.


상당히 정교한데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그래 한번 소장해 볼까해서 가격을 알아보니 5백만원이라고 하네요.정말 가격이 ㅎㄷㄷ 합니용 @.@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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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3-26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이 너무 하네요.~~

카스피 2025-03-27 14:58   좋아요 1 | URL
사실 정교한 피규어 가격이 너무 비싸긴 하지요ㅜ.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흔히 요즘 약은 너무 약해서 효과가 없어 하시면서 옛날의 독한 약이 좋았어 하는 말들을 하시곤 하지요.

아니 과학 기술이 발달한 현재 약이 훨씬 좋지 왜 옛날 약이 좋을까 의아해 했는데 옛날 약을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아마도 미국의 서부시대 약이라고 생각되는데 들어간 약제명을 보니 알콜,대마,클로로포름(마취제),몰핀(마약)이 들어 있으니 한번 먹으면 그냐 효과가 직빵 일 수밖에 없네요.

한국의 경우도 50~60년대는 병원비때 죽은 병이 아니면 대부분 약국에서 약사먹고 버티었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현재는 병원에서 처방해야 될 항상제도 약국에서 사먹었다고 하니 정말 옛날 감기약의 효능은 요즘 약보다 ㅎ ㄷㄷ 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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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 은행의 지점들이 사라진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데 내가 살던 동네에도 오늘 돈을 찾으러 갔더니 우리 은행 있던 자리가 휑하니 비어 있네요.


은행이 시중에 있는 지점들은 없애는 이유는 표면적으론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이 대세여서 고객들이 지점 창고에 오지 않기 때문에 지점을 폐쇄한다고 하는데 내부적으로 본다면 지점 폐쇄를 통한 인력감축과 이에 따른 경영 효율화를 통해 은행 이익을 극대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동네 우리은행은 곧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느데 그건 일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지점의 영업 행태때문 이었습니다.당시 한국 은행 기준 금리가 3.5%하던 때에 우리 은행의 창구 금리는 2.9%여서 제가 황당해서 질문을 하니 모바일 뱅킹으로 하면 3.6%라고 알려주면서 혹시 모르면 대신 해주겠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서 이들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사실 다른 4대 시중 은행도 창구 예금 금리보다 인터넷이마 모바일 뱅킹이 0.1~0.2% 이율이 높은 것은 보통 있지만 우리 은행처럼 큰 차이를 두는 것은 없기 때문이죠.그래 슬쩍 은행원이 친척에게 물어보니 보통은 그런일이 있을 수 없는데 아마도 지점 폐쇄를 금감원한테 보고시 지점을 찾는 고객이 매우 적다는 것어을 어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고 하더군요.


어쨋거나 결국 동네에 있던 우리 은행 지점은 폐쇄되었습니다.뭐 주거래 은행이 아니니 큰 불편은 없지만 우리 은행이 주거래 은행이었던 고객들은 크게 불편하겠지요.

일반인들은 은행을 공공 기업의 형태로 생각하고 있지만 은행원들은 스스로를 돈버는 장사꾼이라고 표현하던데 그러니 고객에 불리한 상품들을 불완전하게 판매하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주변에서 자꾸 은행들이 사라지지 어르신들이 불편이 커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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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3-28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근처 우리은행은 지점도 없어지고 atm기기도 가까이 있던 건 없어졌어요. 오프라인 은행이 모바일만 남는건 불편합니다.

카스피 2025-03-29 02:01   좋아요 1 | URL
젊은 층이아 모바일이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어서 지점이 사라져도 상관없지만 이런것에 익숙치 않은 노년층들은 은행 지점이 사라지면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이에 한국은행도 노년층 배려를 위해 지점 축소를 방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이익에만 혈안이 된 은행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니데이 2025-03-29 12:35   좋아요 0 | URL
은행지점이 없어지니 멀리 차를 타고 다른 지점에 가야 해서 많이 불편해요. 모바일로 전환해서 좋은 것도 있겠지만 오프라인 지점 있었으면 좋겠어요.
카스피님 주말 잘 보내세요.^^
 

한국 성인의 10명중 6명은 1년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하지만 시류에는 잘 편승해서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타자 그녀의 작품들이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되었지요.

그리고 그룹 아이브의 장웡영이 유키즈에 초역부처의 말이란 책을 읽느다고 해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화제가 되었지요.


그런데 장원영은 아이돌의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책을 틈틈히 읽는 모양입니다.


살롱드립에서 장원영이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와 논어라고 하네요.


파리 패션워크까지 다닐 정도로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바쁜 스케쥴을 보내는 장원영도 책을 틈틈히 읽으니 아이브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장원영을 본 받아서라도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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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알라딘에서는 종종 전자책을 대여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더군요.판매하는 것보다는 대략적으로 10~20%정도 절렴하게 대여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따라서 50년 대여(시공사 긴타이치 시리즈등) 혹은 100년 대여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보급 활성화및 단 한명이라도 책을 더 읽히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것은 알겠는데 실제 물리적으로 50년,100년 대여라는 것이 가능할까 궁금해 집니다.

우선 대여라는 것이 전자책 파일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노트북,전자책등에 저장해서 읽는 것인데 아시다시피 전자기기라는 것이 암만 관리를 잘해도 몇년 쓰기 힘듭니다.특히나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배터리인데 한 몇년 지나면 해당 전자제품의 배터리를 구할 수 가 없어서 해당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지요.게다가 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당시 즐겨 사용하던 카세트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 그리고 플로피 디스크등이 현재까지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재생한 전자기기들을 구할 수 없에 그 안에 들어있는데 데이터나 음악을 이용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러니 앞으로 10년 뒤에 전자책이란 기기 자체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는데 무슨 50년 대여 100년 대여라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우리나라에서야 어영부영 넘어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만약 미국이라면 아마도 사기 혹은 계약위반으로 기업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겁니다.게다가 그 기간동안 알라딘이나 해당 출판사도 사라 질 수도 있는데 이런 이벤트는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나 지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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