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 정통한 한 전문가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네요.

"명량해전은 매우 천행스러운 일이었다."


아니 누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폄훼하는 전문가가 누군지 당최 하가 나더군요.

ㅎㅎ 근데 난중일기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명랑해전에 대해 스스로 한 평가시네요.

역시 이순신 장군님은 무척 겸손하신 분입니다용^^

by v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즘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특히 여성들이 무척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요.사실 외국보다 한국의 치안이 더 안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흉악범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걱정은 타당하단 생각이 듭니다.


흉악범죄를 저지는 이들 중에 특히 그 죄질이 무거운 이들은 전자발찌를 차기도 하는데 이런점도 못 미더운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전자 발찌를 차는 이들이 바지를 입으면 알 수가 없으니 목에 채우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그런데 이 분은 전자발찌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나 봅니다.전자발찌는 범죄자의 신원을 특정지우는 장치가 아니라 그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이기 때문이죠.즉 범죄자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후 사회복귀시 이미 처벌받은 죄로 차별을 받는 것은 부당하기에 목에 채우는 것은 인권문제로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범죄사의 신원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형벌은 과거에 이었습니다.바로 묵형이란 형벌이죠.

저처럼 이마에 범죄명을 문신으로 새겨놓은 형벌이죠.묵형은 과거 중국에서 시행되던 형벌중이 하나인데 한국에서도 고려시대부터 조선초까지 사용되다가 경국대전이 반포되면서 사라진 형벌입니다.즉 조선시대에서도 이미 처벌을 받은 사람에게 묵형을 가하는 것은 이중 처벌이기 떄문에 폐지된 형인데 인권 문제가 특히 민감한 현대에 있어서 저런 묵형이나 전자 발찌를 목에 채우자는 의견은 한편 동감이 가기는 하지만 절대 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일본의 엉느 우동집 사진입니다.뭐 그냥 평범해 보이는 우동집 입니다.

그러다 사고가 나서 가게가 넘어졌네요

어이쿠야 사람이 안다쳤는지 궁금해 집니다.그런데 이후 우동가게게 철거된 모습입니다.


엥 다시 안하는 것을 보니 불법으로 증축된 가게인지,아님 건물주가 허락한 것인데 복구비용이 들어서 안하는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가게폭이 매우 협소해 보이는데 아무리 일본인들이 토끼장에 산다고 비웃지만 손님이야 서서 먹는다고 쳐도 쥔장이 우동을 만들수 있는것이 더 신기해 보입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즘 아이돌 수익은 음반 판매보다는 굿즈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그래선지 여러 곳에서 굿즈 판매에서 열을 올리는데 이중에는 박물관도 있다고 하는군요.

박물관에서 뭔 굿즈를 파나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아래와 같은 다채로운 굿즈를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실 예전에 박물관 관람후 선물가게를 들리더라도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인 굿즈여서 그닥 구매하고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위의 굿즈들을 보니 박물관 방문시 구해하면 참 좋겠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녀 장사라고 하면 윤은헤 누님이 생각나지요.연예인 여자부 씨름 대회 일등할 정도로 장사인데 지난번 베이비복스 완전체 공연에서도 다른 4명의 언니들과 비교할시 허벅지 근육이 장난이 아니어서 아마 타고난 것이 아날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윤은혜 누님의 후계자가 될 소녀 장사가 모 여중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ㅎㅎ 젓가락을 저렇게 휠 정도라니 정말 엄청난 근력이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웬만한 힘으론 쇠 젓가락을 휘기 힘들거든요.얼른 자수하셔서 장미란 선수의 뒤를 잇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도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