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을 통해 알 수 잍듯이 미국은 세계의 경찰에서 자국 중심주의로 변해 버렸고 평화의 시대로 나갈것으로 예상했던 21세기는 다시금 힘의 논리가 좌우하는 19세기고 돌아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러중미일에 갖힌 대한민국은 더더욱 국방려이 필요한데 출산율은 최저이고 군인들은 사회적으로 비하되기 일쑤 입니다.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진정한 애국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부부 두분이 모두 직업 군인이신것 같은데 그 와중에 자녀가 5명 이시네요.키우기 참 힘드실텐데 아무튼 두분은 말로만 애국을 외치는 정치인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앵국자들 이십니다.충성~~~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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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란 특정의 책을 읽거나 팔지 못하게 하는 조치로 조선시대에는 통치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책이나 민심을 선동하는 책의 유통과 읽기를 금지시켜, 지배체제를 다지는 수법으로 삼았습니다. 


조선시대의 경우 초기에는 왕권 강화와 중앙집권체제에 반하는 책들은 금서로 정했고 중기이후에는 유교적 이념과 통치체제에 반하는 책들을 금서로 지정했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후 혼돈한 세태탓에 많은 책들이 금서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의 금서들 중 대표적인 책 5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1.도선비기

이성계와 그 일파는 조선을 건국시 고려말에 유행하던 비기 도참설을 이용하여 백성의 마음을 얻은바 있는데 이는 다시 조선에 위협이 되는 사상이었기에 1417년 태종은 비기금서령을 내렸습니다. 태종은 “도참 술수의 책은 혹세무민하는 가장 나쁜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마땅히 먼저 이것을 없애야 한다”고 표명했고 이들 서적을 보관한 백성은 관가에 바치게 하고 관가에서는 이를 모아 모조리 불태우게 했습니다. 또 이를 보관하고도 신고하지 아니한 자는 요서(妖書)의 규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하고 자진해 바치는 자에게는 후한 상을 내렸습니다.


2.정감록

정감록은  18세기 영조, 정조 무렵에 나왔다고 추측되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역사 기록들 중에서 정감록이 최초로 언급된 예는 조선 영조 15년(1739) 6월 9일자 승정원일기인데, 여기서 영조 임금은 "정감록은 도적들이 믿는 책이니 매우 교활하고 사악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감록은 정씨 성을 가진 구세주인 정도령이 조선 왕조를 뒤엎고 새로운 나라를 세워 왕이 된다는 내용으로 이 내용은 선조시절 정여립의 역모사건에서 잘 알려졌지만 정조시절 홍복영의 모반사건시 정감록이 확실하게 등장합니다.

하지만 정감록의 내용들은 조선왕조 건국 직후 불안한 민심을 배경으로 이런 류의 내용들이 돌아다니다가 조선 후기에 작자미상으로 집필된것 같은데 사실 정감록은 정본은 없고 세월에 따라 많은 이본이 있다고 합니다.


3.설공찬전

조선 초기, 중종 때에 쓰여진 고전소설로 조선판 엑소시스트라 할  수 있는데 작가는 당대의 문신 채수로  당대에 지어진 소설들 중에서 흔치 않은 괴담형 소설입니다.

설공찬전은 20세에 결혼도 하지 못하고 병으로 죽은 설공찬이 한이 맺혀 사촌동생 설공침의 몸으로 들어가 저승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설공찬의 저승에 관한 이야기중 "이승에서 어진 재상이면 죽어서도 재상으로 다니고, 이승에서는 비록 여편네 몸이었어도 약간이라도 글을 잘 하면 저승에서 아무 소임이나 맡으면 잘 지낸다. 이승에서 비록 비명에 죽었어도 임금께 충성하여 간하다가 죽은 사람이면 저승에 가서도 좋은 벼슬을 하고, 비록 여기에서 임금을 하였더라도 주전충 같은 반역자는 다 지옥에 들어가 있었다."란 글귀가 있었다는 것이죠.이는 당시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중종을 빗댔기에 중종이 모두 불태워 버렸다고 합니다.


4.전습록

조선 중기에 들어 양명학이 유입되었는데 양명학은 “지식과 실천을 일치시키고(지행합일), 알기만 하는 것은 아무 쓸모가 없고 실천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이론은 특히 조선 후기에 통치철학으로 굳어진 관념론적 주자학에 반대되는 개념이었기에 왕안명의 ‘전습록’은 당시 통치세력이었던 노론의 정치관과 맞지않아 금서로 지정됩니다.


5.천주실의

천주교 교리를 해설한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는 18세기 후반무렵 베이징을 통해 들어왔는데  윤지충이 신주를 불태운 진산사건이 일어난 뒤 천주교 관련 서적은 인륜을 저버린 무부무군의 사설이라 하여 금서로 지목되었고 천주실의는  ‘정감록’보다 훨씬 가혹한 금서 대상어서. 포졸들이 천주교 신자의 집을 수색하여 십자가나 마리아의 초상과 함께 이들 서적을 찾아내면 어김없이 불태우게 하고 역적의 율로 다스렸다고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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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하면 는다는 말이 있지요.


숏츠안에서 지예은이 4번째 결혼식도 이 결혼식장에 하면 되겠다고 해 맑게 웃고 있는데 솔직히 고준희 정도면 4번쨰라도 줄 설 남자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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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아 정치권이 여야를 막론하고 병X짓 하는 것은 국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러다보니 여야 할것없이 정치인들을 욕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인들이 욕먹는 것은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동일하단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최소한 일본의 정치인들 보단 낫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 국회의원들이 회식 사진이 한 잡지에 유출된 것인데 만약 한국에서 이랬다면 언론이고 네티즌이고 생 난리가 났을 터인데 일본의 경우 주요 일간지에 기사 한줄 나지 않았다고 한다.

뭐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이런 점에서 좀 낫긴 하지만 20년전에 518민주화 운동 전야제에서 민주당 모 국회의원이 모 여성의원을 데리고 단람주점인지 룸살롱인지 가서 접대원을 두고 술을 먹은 사실로 두고두고 까였음에도 잘만 국회의원이 대는 것을 보면 그냥 일본이나 한국 정치인들의 의식수준은 그냥 도긴개긴인것 같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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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세대 구분을 다음과 같이 나누고 있지요.

X세대:1960~70년대 태어난 세대

Y세대(욜로세대):1980~90년대에 태어난 세데

MZ세대(밀레니엄 즉 Y세대+Z세대):1980~2000년대 이후 태어나 세대


흔히 MZ MZ하는데 사실 이들은 약 40년의 차이가 있어서 끝과 끝은 솔직히 부녀사이 정도의 나이차라 한 세대로 묶기에는 좀 그런데 솔직히 마케팅의 술수에 놀아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가기 들지요.


그럼  단 한장의 드라마 사진으로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어떤 세대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자 위의 사진을 보고 단번에 무슨 드라마인지 알아채신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아마 X세대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위 작품은 1998~2000년까지 방영했던 국민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의 한장면입니다.그런데 오지명,선우용녀,박미선,박영규,미달이등 주연 배우가 없는 저 사진(사진속 인물은 산분인과 간호사인 표인봉과 송선미임)을 보고 순풍 산부인과로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X세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사진속 인물이나 드라마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속 유니텔,나우누리,천리안,넷츠고등이 친숙한 분들이라면 그당시 한참 PC통신을 즐기면서 청소년기를 보낸 Y세대 혹은 M세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확실한 Z세대임이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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