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 떄문에 한 일년반 정도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그러다보니 변한것이 상당히 많네요.우선 제가 즐찾했던 분들중에서 서재를 떠나신 분들이 상당수 계신것 같습니다.그리고 서재 명예의 전당 순위가 1페이지에서 3페이지로 밀려났네요.

그리고 알라딘 등급도 프리미엄인지 VIP인지에서 그냥 일반 등급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작년에 하고 싶었던것이 누적 방문자수 2백만명을 달성하는 것이었는데 쉬다보니 상당히 요원한것 같습니다.요즘보니 하루에 몇십명 정도 방문하시니 올해 안에 달성하긴 쉽지 않을것 같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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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이 안좋아져서 그간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마지막 글을 올린 일자를 보니 22년 9월 15일 이더군요.어제 다시 글을 올렸으니 한 일년 반 정도 서재를 떠나 있었네요^^:::


서재 쥔장이 없으니 서재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없으신것이 당연한데(올해를 보니 월방문 수백명선),작년까지만해도 월 수천명이 방문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튼 자리를 빈 동안 찾아주신 알라디너 여러분들과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대답을 못드린점 이 자리에서 감사 말씀과 사고 말씁을 드립니q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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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또 쓴 내용이 확 날라가 버렸네요.긴글을 쓰고 있는네 내용이 날라가면 정말 머리가 돌아버립니다.그래서 가끔 임시 저장을 누리기도 하지만 이게 등록하기 밑에 있어 굳이 의식하지 않으면 누루기 힘듭니다.


예전에도 서재지기에게 임시 자동장치를 만들어 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지금 화가 난서 서재지기에게 욕을 한바탕 하려고 하다가 혹시나 글이 살아있나 보려고 임시저장글보기를 보니 본문자동설정/본문자동설정간격이 떠억하니 들어 있네요.그동안 일걸 모르고 맨날 맨 아래 임시 저장하기 버튼만 눌렀네요.

ㅎㅎ 일단 알라딘에게 미안한 맘이 들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밖에 설정을 보여 주어야 사람들이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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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을 잘 사지 않는 편입니다.사실 눈도 잘 안보이고 방안에서 제데로 자기가 힘들정도로 바닥에 책이 쌓여 있다보니-분명 책 정리를 해야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네요ㅜ.ㅜ- 갖고 있던 책도 하나 둘씩 정리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알리디너 분들이 이건 꼭 사야되 하는 책들이 계시듯 저 역시도 꼭 구매하고픈 절판된 SF책들이 있는데 이건 대형 출판사가 아니라 1인 출판사가 간행한 책이라 아는 사람도 드물고 발행권수도 작아 참 구하기 힘든 책입니다.

그런데 올 여름인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다가 늘상 하는데도 단말기 쳐보니 아니 니 내가 그렇게 구하고 싶던 책들이 주루룩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게 무슨 횡재인가 싶어서 얼른 해당 서가에 갔는데 아니 책이 단 한권도 없는게 아닌가요.

그래 카운테에 가서 책을 찾아달라고 하니 친절한 알라딘 직원들이 열심히 찾아보더니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합니다.아마 팔렸는데 전산에 처리되지 않은것 같다구요.그러면서 오늘이나 아님 어제 저녁정도에 팔렸으면 오늘 마감이후 판매처리가 되어서 재고에서 없어진다고 말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갑자기 온몸에 힘이 좌악 빠집니다.아침 일찍 알라딘 중고서점에 왔더라면 아니 어제도 서점 부근을 들렀는데 어제 서점에 들렀더라면 필히 책을 살수 있었을테데 하는 자책감이 거짓말 보태서 정말 한달간 가면서 마음이 매우 울적했습니다.


솔직히 몇달이 지난 지금도 그 책들만 생각하면 정말 잠이 다 오질 않을 정도네요.알라디너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가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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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2-09-0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에 종로점에 에코의 <중세>
1권이 떠 있는 걸 보고 사러 갔는데
누군가의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걸
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을 뻔 했습니다.

참으로 허탈했습니다.

카스피 2022-09-08 01:26   좋아요 0 | URL
정말 그럴경우 눈물이 앞을 가리지말입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 명예의 전당에 들려보니 일페이지에 있던 제 순위가 이제는 3페이지로 내령가 있군요.

요 몇년간 서재에 글을 올리지 못하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러다보니 방문자 수도 이제는 한자리 수로 떨어져 마치 이제는 주인잃은 서재처럼 썰렁해보이는 것이 맘 한구석이 아픕니다요^^;;;

그래도 제가 아는 많은 알라디너 분들이 여전히 좋은 글들을 올리시는 것들을 보니 마치 고향집이 예전 그대로인것 같아 맘 한구석이 편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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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7-28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나요.
날씨 많이 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카스피 2022-07-28 10:34   좋아요 1 | URL
써니데이님도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transient-guest 2022-07-28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알고리즘이 있는지 저도 요즘은 한 자리 숫자로 방문이 떨어졌어요 점점 글도 덜 올리게 됩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카스피 2022-07-28 10:35   좋아요 0 | URL
뭐 저같은 경으는 넘 새글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yamoo 2022-07-28 1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래요. 뭐 서재 쉬다가 다시하면 공통적인 현상인거 같아요. 카스피님 건강 잘 챙기셔요~

카스피 2022-07-28 13:13   좋아요 0 | URL
야모님,오랜만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yamoo 2022-07-29 11:26   좋아요 0 | URL
카스피 님, 야모가 아니라 야무에요...ㅎㅎ

페크pek0501 2022-07-29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의 방문자 적은 것, 저는 익숙해졌어요.ㅋㅋ 글을 올린 날만 조금 늘어납니다.
예전 카스피 님 정말 발빠르게 글을 올리셨고 방문자도 많았지요. 인기 블로거였죠. 제가 증인...
모든 것은 변하도다...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도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