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TV에도 나온 유명 개 조련사 박가 매장에서 입던 옷을 교환(옷이 작아서 교환하겠다고 했으나 점원이 입은옷이 오염이 되어 있음)을 요청했는지 점원이 본사에 문의후 교환처리해주겠다고 답변을 하자  "어디 손님에게 눈을 부릅뜨냐 이 X신같은 XX, X발놈아" 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는군요.

 

저는 TV에 나오는 유명 개 조련사라고 하길래 당장 떠오르는 이분인줄 알고 깜놀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성함은 강형욱씨이네요.

뉴스에서 얼굴은 안 밝히고 유명 강아지 조련사 박모씨라고 해서 영락없이 TV에 자주 뵙던 강형욱씨로 착각했습니다.사실 이분이 TV에 자주나오는 강아지 조련사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름이 강형욱이란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아마 유명 강아지 조련사 갑질란 헤드라인만 보았다면 많은 분들이 저처럼 강형욱씨가 매장가서 갑질한것으로 착각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혹시나 사진만 보시고 오해하실까봐 갑질논란의 강아지 조련사는 절대 위 사진의 강형욱씨가 아니라고 크게 말해 봅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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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버지덕분에 일부 네티즌들한테 비호감으로 찍힌 가수 홍진영은 갓데리라는 별명처럼 유쾌하고 발란한 가수이지요.특히 요즘 SBS의 미운우리새끼에 고정 출연하면서 홍자매로 더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홍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자신을 미워하는 네티즌에게 미워하지 말라고 댓글을 달았다는 말은 한적이 있지요.설마 몸이 열개라도 바쁜 행사의 여왕이 일일이 댓글을 보고 답글을 달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실제 어느 네티즌이 그 댓글을 진짜 찾았네요^^

 

ㅎㅎ 보면 볼수록 정말 유쾌한 가수인것 같아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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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명품업체 루이비통의 제품들 가격이 후덜덜하신것은 다들 아시죠.그러다보니 짝퉁도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루이비통에서 후덜덜한 가격의 장난감을 만들었네요.

 루이비통 젠가인데 가격이 200만원이라고 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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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지방후배가 서울에 사는 선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4편에는 서울에 사는 선배의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사실 대한민국의 많은 대기업들이 서울에 몰려 있기에 많은 지방 학생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지요.그런데 서울에 유학을 가는 것은 학업성적도 성적이지만 부모의 뒷바침이 없으면 안되지요.비싼 학비도 학비지만 자취비와 생활비도 못해도 한달에 100만원 정도 드니까요.그래서 4편의 주인공이 말하듯이 서울에 사는 것만해도 스펙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졸업하고 다행히 서울에 있는 기업에 취업이 되어도 동영상속 내용처럼 부모의 손을 빌리지않고 스스로 생활비를 낸다고 하면 역시 월급의 반밖에 받지 못한다고 할수 있지요.

 

지방에서 본다면 서울에 살면서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천만영이 사는 수도권에서 나홀로 산다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척 아프게 느껴지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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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2-2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에 사는 것도 하나의 스펙이로군요.

카스피 2019-02-22 10:43   좋아요 0 | URL
윗글에 적었듯이 서울 대학을 갈경우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학비외에 월 100만원정도가 추가로 드니 부유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부담이 될수 밖에 없지요.그런면에서 서울에 사는 것도 커다란 혜택중의 하나죠ㅜ.ㅜ
 

대학생 속마음 사전 3편입니다.앞 1~2편과는 다른 내용이네요.

사실 지방에는 대졸 취업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이른바 대기업이 거의 없습니다.부산,대전,광주등 이른바 백만이 넘는 지방도시에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본사는 없지요.그러다보니 서울에 있던 국영기업을 강제로 지방으로 본사를 옮기게 했지만 사실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할수 있습니다.본사가 지방으로 갔다고 무조건 지방대생을 뽑는것은 아니기 떄문이죠.

 

물론 지방도시에 회사가 없는것은 아닙니다.제가 작년에 간 김천만 하더라도 코오롱 공장이 있어서 지방의 대졸생들은  이 회사에 취업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지방의 공장이다보니 아무리 취업난이라고 해도 인 서울 대학 졸업생들이 내려오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하지만 아무래도 공장이다보니 여성보다 남성을 우선 뽑고 또 문화생활을 즐길만한 곳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서울에 있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죠.

 

사실 동영상속 내용처럼 지방에 있는 취준생이 서울에 면접보러가는 것도 돈이 필요합니다.부산산에서 서울로 면전보러가면 단순 교통비만해도 10만원이 훨 넘게 나오죠.그러다보니 몇번이나 면접보러 상경하기는 부모님 눈치도 보일 겁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회사에서 면접보러오는 이들한테 교통비를 지급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전혀 그런것이 없나 보더군요.

지치고 힘든 청춘들을 보듬어 주는 마음에서 입사 면접자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해 주었으면 아마 더 힘들 내지 않을까 싶어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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