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프린세스인가하는 영화에서 공주로 나왔던 여배우지요.악마는 프리다를 입는다에도 나왔던 주연 배우인것 같은데 이름이 가물가물....

<참 갈색머리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죠>

근데 얼마전 파파라치한테 찍힌 사진 한장.

 
ㅎㅎ 언니 왜 염색했나요??? 갈색이 넘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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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3-05-10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상관 없는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같은 사람인 걸 알고서 보는데도요. ^^

카스피 2013-05-11 21:1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지요^^

수이 2013-05-10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

카스피 2013-05-11 21:17   좋아요 0 | URL
넵^^;;;

서니데이 2013-05-10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배우 이름, 앤 해서웨이? 혹시 맞나요?

카스피 2013-05-11 21:17   좋아요 0 | URL
아마 맞을 겁니당^^
 

몇년전인가 일본의 미소녀 해녀가 해외 토픽에 난 적이 있지요. 19살의 어린 나이로 해녀로 데뷔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일본의 '미소녀 해녀' 오무카이 미사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일본에서 미녀 해녀로 한창 유명했죠>

하지만 아쉽게도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선배해녀들과의 갈등,관광객 증대에 따른 수익배분 문제등으로 해녀한지 1년만에 전격 은퇴회 많은 일본 총각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젊은 여성이 어촌이나 농촌에서 일을 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편이죠.아무래도 일 자체가 힘들다보니 요즘 농어촌은 젊은 여성이 거의 없고 그에 따라 농촌 총각들이 결혼할 상대를 찾지못해 국제 결혼을 많이해서 한때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그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문제도 생기게 되었죠.

그래선지 이처럼 농어촌에 정착해 일을 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이슈가 되니 봅니다.

 

일보에 미녀해녀가 있다면 한국에는 어떤 여성이 있을까요? 얼마전 신문에 난 미녀농부 홍선화씨가 아닐까 싶네요.

<홍선화씨>


연대출신의 홍선화씨는 취업대신 귀농을 선택해 아버지를 도우는 처녀 농부라고 하네요.
얼음골 사과농장에서 만난 20대 처녀농부 눈길

ㅎㅎ 농촌에 이런 미녀 농부들이 많이 진다면 아무 많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귀농하겠다고 앞을 다투어 내려갈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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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뉴스를 보면 온통 남양 유업 이야기 뿐입니다.남양 유업의 밀어내기등 부적절한 영업행태를 그동안 남양 대리점주들이 본사 앞에서 항위 시위를 했는데 저도 그걸 본 기억이 납니다.

<남양유업 사옥앞에서 데모하는 대리점주들>

<남양유업 본사,근데 무어가 두려워서인지 그 흔한 간판하나 없네요>

하지만 이 내용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다가 영업 사원의 막말 파동으로 일파만파 퍼지게 되면서 남양유업제품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고 이 과정에 주식이 떨어지지 회장인 홍원식은 파문이 퍼지기 직전에 주식을 70억원이나 팔아 주식폭락에 일조를 합니다.

<우와~ 대리점에 우유 밀어내기 신공으로 무차입 경영을 달성한 홍회장님>
  

남양 유업 홍 회장님은 ‘일일이 법을 다 지켜가면서 회사 경영을 할 수 있느냐는 참 멋진 경영 명언을 남기셨다고 하는군요.
남양유업베일 속 경영’… 장교출신 많아상명하복 문화팽배


남양유업 홍회장님의 멋진 경영 명언에 뒤지지 않는 말씀을 하신 분이 또 계시는데 국내 국지의 대기업 삼숑 반도체의 사장님께서 두번째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서 난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멋진 명언을 날리셨습니다.
뭐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최고고 삼성 반도체 전동수 사장님되 현재 미국가신 이 회장님 밑에서 오래 계실려면 역시 많은 이익을 창출해야 되므로 당연한 말씀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전동수 삼성반도체 사장, 불산누출사고 질문에난 돈만 벌면 그만


이처럼 대한민국 CEO등의 멋진 경영 명언(?)들은 이루 헤이릴수 없지만 명언중의 갑중 갑은 바로 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의 "머슴이 뭘 알겠는가."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회장님의 고결한 경영 명언 덕분에 많은 오너 경영자들이 임직원들을 머슴마냥 부려 먹는 것이 아닌가 싶어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업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자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그리고 대리점주들을 머슴을 아시는 분들에게 꼭 이 책을 읽으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기업이 된 국내 한 대기업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안된다"는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조 결성을 방해하는데 이 외에도 많ㅇ는 재벌이나 오너 경영인들이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머슴이나 노비처럼 대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과연 민주 공화국 대한민국의 왕조시대 조선보다 무엇이 나은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볼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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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위 제목을 보고 이 둘의 무슨 연관이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뭐 관계가 있다고하면 관계가 있고 없다면 없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5 8일 어버이 날이죠.알라디너 여러분들은 모두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드리셨는지요?

저도 4월에 몸이 안좋았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셔서 정말 죄송하더군요마침 이번주에 일이 있으셔서 서울에 오신김에 오늘이 어버이 날이라 없는 살림에도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드시게 하려고 몇 년전에 간 수양이란 음식점에 부모님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수양이란 한정식 집은 가정집을 개조한 퓨전 한정식 집인데 음식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그 정원이 참 아름다운 곳이어서 부모님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셨던 곳입니다.

<한정식 수양-가정집을 개조했죠.3층이상 증축이 안되는 관계로 지하가 있는데 지하층도 웬만한 집 저리가라로 좋습니다>

 <집도 집이지만 이곳 정원이 참 운치가 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몇 년만에 가서 그런지 그 주위를 뱅뱅 돌아도 당최 수양 간판을 찾을 수가 없네요.원래 수양이란 한정식 집이 외진곳에 있어 찾기 힘든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1~2번 간곳이라 어딘지 기억을 하는데 참 이상하더군요.그래 결국 부모님과 다른곳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가시는 것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그래 수양이 어디로 이사했나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아 그곳이 말썽많던 바로 MB의 내곡동 사저터라는 사실을 알았네요.ㅎㅎ 대통령의 사저와 내가 무슨 연관이 있을거라고 당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참 의외더군요^^;;;;;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MB는 결국 논현동으로 돌아간것으로 아는데 아무튼 그 덕분에 부모님이 좋아하신던 한정식집 하나가 사라져서 좀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검색중에 발견한 내곡동 사저관련 기사 하나!!!

민주당 "이대통령 사저, 한식당 '수양' 매각 의혹 짙어"


그나저니 내곡동 서저 문제는 다 해결이 났는지 모르겠네요.한동안 시끌법석했는데 말이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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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3-05-09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남지역 한정식 집도 한옥 분위기를 낸 곳이 많습니다.

카스피 2013-05-09 17:28   좋아요 0 | URL
ㅎㅎ 전 전주 한정식집이 참 좋아요.오래전에 전주의 한정식집을 갔는데 반찬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무얼 먹어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그러니까 서빙하시는 분이 반찬의 간이 세질 않으니 밥은 조금만 먹고 반찬을 많이 먹으라고 하셨어요.그때 먹은 한정식이 제가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많있었던것 같습니다^^
 

4월에는 몸이 안좋아 알라딘 서재에 잘 들어오질 못했는데 5월은 블루 스크린의 압박으로 당최 알라딘 서재에 들어갈수 없네요ㅜ.

 

ㅎㅎ 근데 블루 스크린의 압박이 뭐냐구요???

 

바로 위 사진이 블루 스크린입니다. 블루스크린은 그 현상 자체가 오류가 아니고, 윈도우 계열 운영체제에서만 나타나는, 간단히 비유하자면 컴퓨터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모니터링 도구입니다. 과거부터 죽음의 파란화면이라고 하고, Blue Screen Of Death 라 표현하며 줄여서 BSOD 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블루 스크린은 크게 3가지 이유기 있다고 합니다.

1.컴의 노후화

2.강제종료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윈도우 손상

3.프로램간의 충돌

 

개인적으로 판단하건데 제 이유는 컴의 노후화인 것 같더군요.제 컴은 2003년인가 4년에 나온 것이어서 램되 128인가해서 XP도 간신히 돌리는 편인데 이제 수명이 다해가는지 블루 스크린이 뜨는군요.
제일 좋은 방법은 컴을 교체하는 길인데 일단 비용이 몇십만원이 드니 쉽게 결정하기 힘듭니다.임시방편으로 하드 포맷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거 역시 삼성에 가도 몇만원의 비용이 드는데다 백업을 위해 외장 하드를 구입해야 하므로 이거 역시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ㅡ.


그래서 일단 컴은 한 며칠씩 안쓰고 키면 오늘처럼 간신히 되기 합니다.그래서 오늘도 겨우 알라딘 서재에 들어왔네요.
중고샵에 올린 책들이 좀 팔려야 새 컴을 구입하든 말든 할텐데 가족의 달 5월은 참 어려모로 힘힘 달인 것 같아요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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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3-05-09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기의 노후화에도 블루스크린이 나오는 군요.
몸은 전보다 괜찮아지셨나요?

카스피 2013-05-09 10:22   좋아요 0 | URL
넵,아무래도 컴도 수명이 있으니까요^^
건강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