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달이름.

흔히 1~12월을 그냥 1월,2월하고 부르죠.영어의 경우 각 달의 이름마다 해당하는 뜻이 있는데 이상하게 우리한테 그런 뜻이 있는 명칭이 없네요.
그런데 각 월을 아름답게 부르는 명칭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각 달에 해당하는 명칭이 실제 우리 고유의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1월 2월보다는 나아보이네요.
생일이 예를 들어 6월 16일이라면 6월 16일 보다는 누리달 열엿새라고 부르면 좀더 정감이 있어 보이네요^^
by caspi 

남성분들을 분노케 할 만한 글.

대한민국 남성들을 가장 분노케하는 주제를 한가지 들라고 하면 바로 군대가 아닌가 싶습니다.20대의 혈기왕성한 나이에 21개월의 군복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신성한 4대의무라고 미화하고 있지만 흔히 말하는 어둠의 자식들만이 가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지요.
면제-신의 자식
방위-사람의 자식
현역-어둠의 자식

대한민국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 징집제를 하고 있기에 남자라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한 군대를 꼭 가야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군대를 안간 이들,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군대를 안갔을 경우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되곤 하죠.
박근혜정부 초대 총리로 내정되었던 분도 자식 둘이 군 면제라 낙마하게 되었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역시 아들 병역 면제로 두차례나 대선에서 떨어질 정도였죠.
뭐 연에인의 경우 유승준이 군 기피로 한때 대단한 인기를 얻었음에도 1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 들어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약골로 유명한 이윤석은 군대를 가고 싶어도 허약체질로 합법적으로 군 면제를 받았음에도 군에 안갔다고 여전히 그를 싫어하는 안티팬에 있다고 이윤석이 스스로 고백할 정도죠.
그리고 튼튼한 몸으로 보임에도 연예인이 공익으로 간다면 많은 비난을 받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종국입니다.
그래선지 요즘 많은 남성 연에인들은 예전과 달리 가능한한 현역으로 가는 편이죠.
또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면 그전까지 안티나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게 되는데 가장 큰 예가 문희준입니다.그리고 병역비리를 통해 군 면제를 받았더라도 다시 현역으로 가면 그 죄를 까맣게 잊고 환호룰 보내주는데 대표적인 예가 싸이나 장혁,한재석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군문제는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에게는 매우 민감한 문제로 여성들은 그걸 잘 이해하질 못합니다.그러다보니 가끔씩 군 문제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과도한 비난을 받게 되죠.

강용석의 고소한 19를 보면 요즘 병장들의 한달 봉급이 1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예전에 군대를 다니신 분들은 나떄는 병장 월급이 5천원,혹은 만원이니 하실테지만 이제는 민주화시대인데다 면세물품도 거의 없어서  저정도 월급도 모자란다고 합니다.

<강용석의 고소한 19중에서>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현재 군인 한명당 10만원의 월급은 처지가 비슷한 대만의 40만원에 비해서 한참 모자리니 대만에 준해서 지급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더군요.아마 많은 남성들이 이에 동감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남성들의 이런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시는 여성들도 많으신가 봅니다.

 
글자가 작어서 잘 안보이는데 요약하면 국방의 의무를 하는 사병따위가 년 5천억의 월급을 받는것은 경제적 약자인 여성의 세금을 함부로 쓰는것이니 여성들에게도 5천억원의 생리월급을 주라는 것이군요.

ㅎㅎ 좀 어이가 없는 글이긴한데 이 글의 파장이 무서웠던지 현재 이글이 쓰인 여성카페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글을 읽은 남성들중에서는 아마 월 10만원이 줄테니 여성들도 군대보내라고 말할분이 많을 듯 싶군요.
by caspi 

키높이 운동화의 갑

요즘 키 작으면 정말 루저 입니다.그래선지 여성들은 키가 작으면 킬힐을,남성들은 키가 작으면 깔창 2개를 이용한다고 하지요ㅡ.ㅡ
그래선지 구두만이 아니라 운동화중에서도 깔창이 있는 운동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키높이 운동화중의 갑중 갑은 바로 이 운동화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저 신발을 신으면 키가 한 10센티는 커보일듯...>

얼핏봐도 키가 한 10센티는 훨 커보일것 같습니다.이 운동화는 개그맨 신동엽이 만든 다이어트화인 아이젝스로 가격이 35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운동화이지요.

얼핏 보면 스프링이 있어 걸으면 통통튀면서 운동이 잘 될것 같은데 반전은 운동화 한켤레의 무게가 자그마치 1.2키로란 것이죠.웨만한 등산화보다 더 무거운 신발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무겁다보니 신동엽은 공동대표로 수십억을 쏟아붓고도 결국은 망하게 되고 말지요.
그래선지 요즘 신동엽이 공중파고 종편이고 케이블이고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나 봅니다.

그나저자 가격이 싸면 하나 사볼까 했더니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요전히 가격이 20만원대를 훨 넘는 ㅎ ㄷ ㄷ 하니 가격이네요.
by caspi
  

눈이 어질어질한 사진.

아이쿠 눈이 어질어질 하네요^^;;;;

 
이 사진 오래보시면 눈과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합니당ㅡ.ㅡ
by caspi

뭘 믿고 까부는지....

요즘 중국이 막대한 군비를 쓴다고 미국에서 전정긍긍하고 있다고 하지요.중국이야 무역수지로 흑자가 많이 나느데다 공산당 1당 독재라 군사비갖고 테클받을 일이 없어 군사력 증강하기 딱 좋지요.그래선지 요즘 일본과  무슨 섬 문제로 필리핀과는 남사군도 문제로 날카롭게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중국의 군사력이 필리핀이나 일본에 비해서 월등하기 때문이죠.

그래선지 일본은 중국과 센카쿠 열도문제가 걸리자 얼른 미국으로 건너가 오바마한테 머리를 수구리고 지원을 요청했고 필리핀은 수빅만에서 미군기지를 철폐한후 경제적 낙후외에도 군사적 측면에서 미군의 도움을 받지 못해 남사군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요즘 소련의 몰락이후 세게 유일의 초강대국이 된 미국과 견주는 중군은 흔히 G2라고 불리우는데 경제력외에도 군사력에서 미국을 따라잡을 유일한 국가라고 하지요.
그럼 두 나라의 군사력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ㅎㅎ 중국이 군사력도 ㅎ ㄷ ㄷ 하지만 미국의 군사력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흔히 미 항공모함 전단하나면 웬만한 나라의 군사력을 무력화시킬수 있을정도로 궤멸시킨다고 하는데 그런 항모전단이 11개나 있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미국이 진심으로 싸울려고 한다면 중국도 별수 없겠네요.
그나저나 이런 미국앞에서 핵무기 몇개(?)들고 맞짱뜨려고 하는 김정은을 보면 철이없는지 대단한지 당최 알수 없군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