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걸그룹계를 호령하던 소녀시대와 카라는 해외에서 더 바쁜것 같고 원더걸스는 선예가 출산한 후 잠정적으로 쉬고 있는 상태라 요즘 국내의 대세는 시스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선지 연예가 중계에서도 씨스타를 색다르게 소개하고 있네요.

<세일러문 컨셉에 와이어까지 동원하고 있네요>

갠적으론 씨스타의 멤버중 효린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넘 밝은것 같아요.
물론 건강미와 가창력도 훌륭하고요.

 

물론 약간의 튜닝(?)이 있긴하지만 뭐 대다수의 아이돌의 다 그러니......

<효린의 고딩시절,뭐 그닥 많이 고친것 같지 않지요^^>

효린은 가창력이 있다보니 이번에 솔로 노래를 발표했지요.

<개인적으로 이 쩔벌춤은 글쎄요^^;;;;>

 

참 밝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씨스타의 효린이지만 의외로 기자분들중에 안티팬이 많은가 봅니다.

같은 쩍벌춤이지만 느낌이 영 다른네요.노래와 맞추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데 너무 열심히 추다보니 효린의 가징 큰 컴플렉스인 황비홍 이마가 드러나네요ㅡ.ㅡ
효린 사진중에 의외로 이런것이 많은데 기자분들중에 안티팬이 많나 보네요.
효린 정말 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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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3-12-09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아니라는;;;;

카스피 2013-12-09 21:14   좋아요 0 | URL
정말 효린은 순간 캡쳐시 절묘하게 정주리를 닳은것 같아요^^;;;;
 

아래사진을 한번 봐주세요.과연 무엇일까요?

참 아름답지요.
이게 모두 눈의 결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진을 익스트림 클로즈업 촬영이라고 하는데 일반 접사보다 카메라 자체를 피사체에 극단적으로 접근 촬영하는 방식이기에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하는 전문가가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러시아의 사진작가 알렉세이 키자토브가 콤팩트카메라와 구형 수동렌즈만으로 찍었다고 하네요.

 

이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구형 카메라 렌즈를 거꾸로 똑딱이 디카에 테이프로 칭칭묶어 촬영한 것입니다.뭐 집에서  안쓰는 구형 필카 렌즈와 한물간 디키가 있다면 멋진 눈송이 결정 사진을 찍을수 있을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셔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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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3-12-09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겠군요. ^^

카스피님,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시나요?

카스피 2013-12-09 21:14   좋아요 0 | URL
ㅎㅎ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잘 재내고 있습니당^^
 

앞서 응답하라 1994가 요즘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고 글을 올렸지요.응사는 94년도 연세대 1학년들의 이야기라고 할수 있습니다.94년도에 대학 1학년생이며 아마 지금 40세(내년이 얼마 안남었기에 그냥 40세라고 했습니다)인 분들일텐데 알라디너분들중에서도 이 나이때 분들이 사뭇 많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응사를 보면 삐삐등 요즘 대학생들이 잘 모르는 전자 기계들이 더로 나오지요.그리고 요즘은 너무 흔한 것이지만 당시에는 넘 비싸 일반 대학생들은 가질수 없는  것들중 하나가 컴퓨터와 자동차라고 하네요.
자동차야 지금 웬만한 대학생들도 가질수 없어서 뭐 그럴수도 있지하는 생각이 들지만  컴퓨터도 못살까하고 이해가 잘 안가지만 당시에는 컴퓨터가 상당히 고가의 기계였다고 하는군요.
그래선지 하숙집에서도 좀 사는 것은 의대생인 쓰레기의 방에만 컴퓨터가 있던것 같습니다.ㅎㅎ 여담이지만 이 컴퓨터는 AT라고 하는데 실제 모 의류공장에서 있는 실제 20년도 넘는 제품을 제작진이 빌려 왔다고 합니다.

<응사의 쓰레시 옵빠-윤진이 발음-방에만 있는 컴퓨터>

근데 1994년에 컴은 무슨 OS를 사용하고 있었을까요?
컴퓨터 책을 보니 그 당시에는 윈도우 3.1을 사용했다고 합니다.지금의 윈8의 시조님쯤 되지요.그리고 윈 3.1은 OS라고 하기 보다는 DOS위에 설치하는 윈도우 쉘이었다고 하는군요.

윈도우 프로그렘은 상당히 불안정해서 그 당시에도 윈 3.1을 쓰려면 31번을 깔아주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악평이 많았다고 하네요.

<사진속 디스크는 5.25인치 FDD라고 하는군요.아마 40대이상이시라면 보신 기억이 나실듯..
한글 윈 3.1은 13장의 디스크를 뺏다 꼈다 하면서 설치해야 하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이른바 뻑이 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했다고 하는군요^^:::>

뭐 그래도 DOS를 쓰던 당시에는 마치 신세계와 같았다고 합니다.

뭐 시간도 흘러 윈도우도 발전하고 용량도 늘어나서 윈도우 설치가 3.5인치 FDD를 걸쳐 CD로 갔다고 DVD까지 같는데 이제는 주로 컴을 살때 하드에 깔려 있어 일반인들이 윈도우 설치할 일이 없는데다 윈 7>윈 8로 업그레드 할적에는 주로 인터넷에서 다운 받기에 예전처럼 cd나 dvd에 직접 설치할 일은 전혀 없지요.

근데 특이한것 한정판 아이템에 환장하는 일본에서 아주 특수한 윈 8용 디스크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제 컴처럼 아주 고물인 것에만 달려있는 3.5인치 FDD용(더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 디스크도 보기 힘들고 컴에도 더이상 달려 나오질 않습니다)으로 나온 윈 8.1인 한정판 FDD 디스크입니다.
그럼 윈 3.1의 경우 13장의 디스켓이 필요했는데 윈 8.1은 몇장의 디스켓이 필요할까요???
둥~~ 둥~~ 둥~~ 둥~~ 둥~~ 둥~~
ㅎㅎ 자그마치 3,711장디스켓이라고 합니다@.@

뭐 요즘 제것같은 고물컴이 아닌한 3.5 FDD가 없는 컴이 대다수 이기에 이 패키지는 설치가 불가능할것 같고 또 있다 하더라도 언제 3,711개의 디스크를 뺏다 꼈다 할지 정말 눈앞이 캄캄해 질것 같네요.
ㅎㅎ 이건 정말 그냥 수집용 아이템일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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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2-08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 컴퓨터라면 하드디스크가 그무렵에는 1기가조차 안 되기도 했으니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설치할 수 없습니다 ^^;;

1994년에 가정용컴퓨터 386이나 486은
모니터와 본체를 장만하려면
150~200만 원쯤 들었어요.
더 비싼 녀석도 있었고,
그무렵 대학교 한 해 등록금이
서울대 비롯한 국립대 50만 원, 일반 다른 대학 150~250만 원이었습니다.

저도 돈이 없어 컴퓨터는 못 쓰고,
우체국 인터넷단말기를 얻어서
인터넷단말기로 글을 썼습니다 ^^
쓴 글은 대학교 도서관에 있는 컴퓨터에 디스켓을 넣어 저장했고요.

카스피 2013-12-08 22:53   좋아요 0 | URL
아 그러셨군요.
참 그때는 컴이 상당히 고가품이었네요
 

요즘 응답하라 1994가 정말 대세인것 같습니다.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이지만 웬만한 공중파 드라마 못지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네요.

뭐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기도 하지만 과연 성나정의 남편은 쓰레기인가 칠봉이인가 하는 점이 초미의 관심사여서 더욱 드리마에 빠져들게 하는가 봅니다.

<성나정의 가계도>

응사에서 성나정의 하숙집에는 쓰레기,칠봉이,삼천포,해태,빙그레 5명의 대학생이 하숙을 하지요.

 

삼천포는 윤진이와 사귀고 빙그레는 숫기가 없어 연애를 못하고 해태는 순천오렌지답게 여러 여자를 만나느라 쓰레기와 칠봉이가 나정의 남편감으로 부각됩니다.제작진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계속쓰고 있더군요.
게다가 나정이의 남편감으로 멀어진 해태역시 자신도 나정이 남편감이 될수 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응사에 주요한 소재중의 하나인 슬램덩크(여기서 윤진이 머리스타일땜시 별명이 정대만이죠.그리고 해태의 머리역시 송태섭의 머리와 같습니다)와 응사의 평행이론에 의하면 해태의 여자친구는 바로 이분라고 생각되는 군요.


<응사의 해태>

 

< 해태의 여자친구라고 나름 주장하는 연세대 야구 매니저인 칠봉이 친구>

ㅎㅎ 왜 칠봉이 친구인 야구 매니저가 해태의 여자친구냐구요?????
그건바로 응사와 슬램덩크의 평행이론 때문입니다.

<슬랭덩크의 해태인 송태섭.해태와 머리모양이 똑같죠^^>

<슬램덩크에서 송태섭이 좋아하는 농구부 매니져 한나>

<ㅎㅎ 서로 비슷하지 않나요.모자 쓴 모습까지 완죤 판박이 입니다>

뭐 응사의 제작진이 이런것까지 파악하고 제작했자면 완죤 X파일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해태의 머리와 여자매니저의 모자 쓴 모습까지 완죤 비슷한것을 보면 PD가 대학시절 슬램덩크의 왕 팬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튼 응사의 평행이론에 따라 해태는 나정이의 남편이 절대 될수 없을것 같네요.
ㅎㅎ 그럼 나정의 남편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 집니다^^
응사와 슬램덩크가 상당히 관계가 있음에도 워낙 오랜된 만화책이서 그런지 응사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많이 되질 않는것 같군요.

출판사가 마케팅을 잘했으면 다시 한번 붐을 불러일으켰을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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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샘 해밍턴이 연예 대세중 한명인것 같습니다.뭐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이 참 많긴 하지만 샘형은 정말로 백인을 가장한 토종 한국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단순히 한국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뜻을 정말 한국인보다 더 잘 표현하는것 같네요.

 

그래선지 샘형이 실제 호주인이 아니라 알비노 병에 걸린 한국인이란 루머(?)가 있을 정도더군요.근데 아래 한장의 사진을 통해서 샘형이 토종 한국인이란것이 증명되어습니다.



ㅎㅎ 조선시대말 궁중 사진 같은데 딱보니 샘형은 저 마마님의 자손같네요.이로서 쌤형이 토종 한국인임이 증명되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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