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요론 책이 나왔습니다.내용을 요약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는데 제가 읽어보질 못해서 아래 내용이 맞는지 장담을 하지 못하겠네요^^;;;;

뭐 처음 몇개는 수긍이 가는가 싶더니 아래로 내려갈수록 뭐 이런 슈레기 같은 책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즘 일본에서 대한민국을 까는 내용이면 무조건 잘 팔린다고 하는데 이 책도 그런 류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 알리딘에서도 이 책이 판매되는 봤더니 판매는 되지 않네요.근데 교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책이 번역되진 않겠지만 일본에서 이런책이 잘 팔린다니 좀 불쾌하기 하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로운 아이패드가 16일 국내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태드다 보니 국내에서도 금방 품절이 되네요.

알라딘에서도 아이패드+전자책 형식으로 판매를 하기에 어떤 구성인가 보려고 클릭해 봤더니 벌써 품절된 것도 있네요.근데 자세히 보다보니 좀 금액이 이상한 것이 있네요.


 iPad mini Retina 16GB 실버(앞면 화이트) + 박경리 <토지> 패키지  1,360,000>561,000원(59%할인) 품절 이라고 뜹니다.


근데 아이패드 미니 레티아의 경우 정가가 50만원이지요.그럼 토지 패키지가 860,000원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근데 토지의 경우 일반 책과 e-book 두 종류가 있습니다.

토지 세트 - 전21권 (토지 1~20권 + 토지 인물 사전)  270,000원>189,.000원

[eBook] 박경리 에디션(토지 20권)  360,000원>99,000원



 

<일반 책 패키지>               <e-book패키지>


e-book패키지가 일반책 패키지보다 정가가 더 비싼것도 이해가 잘 안가지요(그러면서 할인폭은 

e-book패키지가 훨 비쌉니다)

작 그럼 개산해 보면 50만원+27만원=77만원(일반패키지)/50만원+36만원=86만원(e-book패키지)가 되므로 어떤 세트도 136만원이 나오질 않죠.


그리고 아이패드 레티나 미니 32g의 경우 오히려 98만원으로 16보다 정가가 훨 쌉니다.물론 할인가는 16g 56만원 32g가 68만원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 알라딘도 자신들의 실수를 알았는지 얼른 품절로 만들었습니다.뭐 미니가 훨 인기가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이걸 그대로 산 분이 계시다면 아마 강력하게 알라딘에 항의했을것 같군요.(사실 사신분도 없을것 같습니다)


알라딘을 보면 가끔씩 이런 실수가 눈에 보입니다.근데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일을 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옥의 티가 보이지 않는 알라딘이 되었으면 합니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고객센터 2013-12-17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카스피 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가를 비싸보이게 해서 할인률이 높아 보이도록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담당 부서에 확인해보니, 애플코리아 정책 상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저희도 아이패드 판매 개시하는 월요일 새벽에나 가격을 알수가 있어서, db등록을 며칠전에 할 때에는 임의의 숫자를 넣었다가, 월요일 새벽에 정식 가격을 입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입고 작업과 관련 개발 작업을 하면서 버그가 있어 월요일 이전에 입력한 임의 가격으로 원복되는 현상이 어제와 오늘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가를 다시 바로잡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버그가 생기지 않도록 개발팀에서 조치하고, 운영 시에도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카스피 2013-12-17 21:31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아시고 버그 수정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그냥 페이퍼에 올린글에도 고객센터에서 어떻게 알고 이리 답글을 다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알라딘 리뷰대회가 벌써 9회째가 되었네요.ㅎㅎ 저도 2년전에선가부터 꾸준히 참석하는데 아무래도 적립금을 타려는 욕심(?)에 열심히 하는데 등수에는 한번도 붙지 못했습니다.아무래도 동기가 불순해서인듯 싶네요^^;;;;


어김없이 12월이 되면 알리단 리뷰대회가 열렸는데 올해는 알라딘 메인화면에 아무런 공시가 없어 올해는 안하나 했더니 나중에 보니 알라딘서재에 조그맣게 공지되 있었네요.

흠 왜그런가 궁금해하면서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예년에 비해 리뷰대상 책들과  리뷰 상금의 규모나 대상폭이 대폭 줄어 들었네요.아마도 그런 이유로 메인 화면에 공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리뷰상금의 규모나 대상폭이 작년부턴가 줄기는 했으나 올해는 단촐하게 리뷰 1,2,3등 포토리뷰 1,2,3등을 간소화 되었고 2~3등의 상금액도 축소된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인터넷 서점등이 경기불황으로 몇몇이 문을 닫고 알라딘 역시도 그 여파탓인지 리부대상의 상금액을 많이 줄인것 같네요. 


근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경기불황으로 알라딘의 좀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출판사와의 관계가 예년만 못해서 그렇지 않나하는 조심스런 추측이 들더군요.

올해 도서 정가제 관련해서 인터넷서점과 출판사간의 날선 공방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알라딘과 출판사들이 제일 크게 맞붙었던것 같습니다.경기불황으로 출판사의 운영도 어려운데 알라딘과 정가제 공방도 있어서 출판사들이 리뷰대회의 지원을 없앤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그냥 개인의 추측일수도 있지만 예년에는 리뷰대상 선정 도서가 몇백권이 된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리뷰대상 선정도서가 대폭 줄어들었고 오히려 알라딘측에선 알라딘에 있는 전 도서를 대상 도서로 늘인것이 그 반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알라딘 리뷰대회는 1년동안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알라딘 서재를 이용하는 분들에 대해 알라딘에서 마련한 감사의 장이란 생각이 드는데 너무 상금규모를 축소하고 대상인원수도 줄인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래서 알라딘도 좀 미안해서인지 리뷰대회 공지를 메인화면에 공지하지 않은것 같네요^^;;;;


내년에는 알라딘의 운영이 잘되서 예년처럼 성대한 리뷰대회를 해보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13-12-1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리뷰대회는 대상도서에 제한을 없앤걸로 알고 있는데요, 카스피님? 줄어든 게 아니라 말이죠. <알라딘에 등록된 모든 도서>가 대상도서입니다.

그런데 '리뷰대상 선정도서가' 줄고 '전 도서가 대상'이다 라는게..무슨 뜻인가요?

다락방 2013-12-17 13:40   좋아요 0 | URL
아....도서별 수상이 없다는 말씀이로군요?? 그런건가요?

카스피 2013-12-17 15:04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말씀처럼 기존에는 몇백개 책들만 리뷰선정 도서로 되었다가 이번에는 전 대상이 된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도서별 수상이 없어졌구요.이건 아무래도 출판사 지원이 없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saint236 2013-12-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히려 그 부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알라딘에 등록된 모든 도서로 대상을 넓히니, 이상한 책들이 대상에서 빠지더군요. 예년에는 도저히 누가 읽지 싶은 책들도 대상 도서로 들어가 있더군요.

카스피 2013-12-17 15:07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대로 요상한 책들은 아마 출판사와의 협력때문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근데 과연 알라딘에서 모든 도서로 대상을 넓혔는데 과연 제대로 심사를 할지 궁금해 집니다.
한정된 도서라면 우열을 가릴수 있지만 수 많은 책들에 대한 리뷰에 대해서 과연 우열이 가능할지....

그렇게혜윰 2013-12-17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별 수상이 없어서 늘 불순했던 제 의지가 푹 꺾인게 사실입니다...이렇게 되면 축제의 의미보단 대회의 느낌이 나서 사실 쉽게 들이대질 못하겠어요ㅠㅠ
제가 하고픈 말을 이리 부드럽게 대신 해 주셔서 시원해요. 전 아마 징징댔을 듯ㅋ

카스피 2013-12-17 21:28   좋아요 0 | URL
ㅎㅎ 뭘요^^
사실 도서별 수상의 경우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리뷰할수 있다는 것과 그 수혜폭이 넓었단 장점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처럼 딱 1,2,3등만 있다보니 웬만한 분들은 리뷰할 엄두를 내지 못할것 같더군요.
알라딘 서재에 계신분들은 다년간 다양한 책들을 섭력하신 내공고수들이 많으셔서 저역시도 리뷰할 엄두를 전혀 못내고 있어요ㅜ.ㅜ
 

ㅎㅎ 제가 좋아한는 명혜원의 청량리 블루스가 유트브에 있네요.

 

웅산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다시 블렀지만 개인적으론 명혜원의 노래가 더 맘에 와닿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가 더 맘에 드시나요^^

by caspi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aint236 2013-12-14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히든싱어 휘성편을 보면서...유투브를 애용합니다.

카스피 2013-12-15 21:27   좋아요 0 | URL
전 유투브를 그닥 애용하지 않았는데...이젠 자주 이용할것 같넨요^^

노이에자이트 2013-12-17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산도 저 노래를 불렀군요.명혜원 게 좋죠~

60년대 블루스 중에서 정원 노래 <허무한 마음>이 좋습니다.한번 들어보세요.

카스피 2013-12-17 15:01   좋아요 0 | URL
넵,웅산이 리메이크하면서 청량리 불루스가 재조명된것 같습니다^^
 

요즘 집은 월세로 살아도 차는 외제차를 산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한마다로 전세살 돈도 없는 놈이 웬 외제차냐는 것이죠.
대한민국에서 집사기가 얼마나 힘든데 차라리 그돈으로 외제차 사서 타고 다니면서 조그만한 행복이라도 느낄수 있다면 굳이 집이 없어도 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집은 사긴 글렀고 차는 외제차를 타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차를 소개해 드립니다.

 

 

ㅎㅎ 이 차는 미국에서 13만불,우리돈으로 약 1억 4천에 팔린다고 하네요.보시다시피 차 앰블럼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삼각뿔이죠.

보시면 아시다시피 차 안에 없는것이 없습니다.

뭐 굳이 집에 억매이지 않아도 되고 맘대로 가고 싶은데 가도 되니까 정말 이 차 하나 사고 싶네요.하지만 차 가격이 1억 4천이니 국내에 들어오며 더 비쌀테니 장말 그림의 떡입니다ㅜ.ㅜ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애(厚愛) 2013-12-15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집이 좋습니다~

근데 정말 비싸네요..

카스피 2013-12-15 21:26   좋아요 0 | URL
ㅎㅎ 비싸긴한데 명색히 삼각뿔이니 저정도 가격은 하겠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