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책을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눈이 나빠진 이후로 작은 글씨의 책 읽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하얀바탕의 검을 글씨를 보면 망막속 피들이 돌아다녀서 마치 검은색 석유띠 같은 것이 책위를 돌아다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주로 유튜브를 보는데 한동안 정치 시사만 보다가 이후는 연애 프로그램(나는 솔로등)의 편집본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그리고 가끔씩 중국의 드라마 편집본이나 영화를 시청했는데 어쩌다 중국의 숏폼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중국 드라마들이 보통 40부작 이상이라 다 볼래면 최소 30시간 이상 걸리는데 반해 중국의 숏폼 드라마는 보통 1시간 반에서 3시간 사이의 작품들이 대다수라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더군요.

(이 숏폼 드라마라는 것이 중국 특유의 장르인 것 같은데 현재 국내에서도 한국 배우들-이상엽배우등-을 섭외해서 한국인 대상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고 앱 다운후 시청 가능합니다)


중국 숏폼 드라마는 흔히 내용이 과거 타임 슬립물이나 연인들의 배신들을 다루는 등 이야기가 거의 판박이 수준이라 솔직히 비슷해서 중드를 안보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시청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뭐 그냥 저냥 볼 만한 수준이긴 한데 자막이 거의 개판(그냥 엉터리 자동번역 수준)이라 대강의 줄거리만 알 수 있는 정도인데 솔직이 이야기 자체도 뻔해서 뭐 굳이 자세한 번역이 필요 없긴 합니다.

<한국의 막장 드라마같은 숏폼이 대부분인데 위 동영상의 더빙과 자막 정도면 정말 훌륭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중드를 보는 편이라 몇번 시청했더니 유트브 알고리즘이 계속해서 중드 숏폼 드라마만 주구장창 알려주고 있네요 ㅎㅎㅎ

정말 유트브 알고리즘이 무섭긴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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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큰 버스 번호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서울이나 경기 인천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경기(인천 포함)와 서울을 오가는 4자리 숫자의 광역버스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버스 번호는 인천~강남을 잇는 노선인 9802번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2020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가장 큰 버스 번호는 43850번 버스였다고 합니다.


실제 이 버스는 하루에 단 한번만 운행중인 거장의 농어촌버스라고 하네요.


43850번 버스는 현재 20-1번이라는 평이한 번호로 바뀌어서 현재까지도 운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럼 왜 43850이란 번호가 나오게 된 거일까요?

원인은 엑셀 오류라고 하네요.

담당 공무원이 버스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던 당시 엑셀에 노선 번호 20-1을 기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엑셀에선 20-1을 기입하면 자동으로 날짜인 1월 20일로 변환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를 받은 후임자가 버스 노선란에 날짜기 있어 아무 생각없이 셀 서식에서 숫자로 변환을 시켰는데 그러다보니 1월 20일(2020-1-20)은 43850으로 자동 변환된 것이죠.

(무슨말인가 하면 엑셀에선 1900-01-01이 숫자 1로 1900-01-02가 숫자2로 자동변환되기에 2020-01-20은 숫자 43850이 된것이죠)


그런데 거창군 공무원들이 아무도 의문을 가지자 않아서 43850번 버스는 2년간 운행을 하다 오류를 발견해 20-1로 변환되었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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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에 올라온 살아보니 쓸데없는 11가지란 글입니다.

ㅎㅎ 정말 하나하나 따져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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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사업과 관련해서 한국의 경우 기업마다 서로 베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가령 오리온의 초코파이를 들 수 있는데 초코파이가 인기를 끌자 비슷한 느낌의 몽쉘등 수 많은 카피 제품이 우후 죽숙격으로 만들어 지게 된다.

하지만 초코파이 역시 오리지널 상품은 아니고 원래 미국에 있던 상품을 보고 만든 것이라고 하니 딱히 소송을 걸 쳐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많은 이들한테 회자가 되었던 것 중 하나기 대전 성심당의 딸기 시루를 거의 베꼈던 부산 부산당의 딸기 케잌을 들 수 있는데 이 경우 네티즌들이 왜 고소를 안하냐고 분개 했지만 성심당은 쿨하게 넘어 갔다.왜나햐며  이는 음식의 맛이나 일반적인 형태(초코 시트+딸기)는 지적재산권의 보호 대상이 아니며, 단순 모방은 부정경쟁방지법으로 처벌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고 부산당이 브랜드명과 민트색 포장 패키지(현재는 흰색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짐) 등에서 유사성을 보이나, '딸기시루'라는 명칭 자체를 특허청에 등록하지 않았다면 법적 공방에서 승소하기 어렵기 떄문이다.


이 처럼 한국에서 각 기업이나 상점들 서로 히트 상품을 베끼는 것이 비일 비재한데 상품의 외형이 비슷하더라도 법적으로 고소하기 위한 명확한 상표권이나 디자인권 침해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기 떄무이다.

그런데 아래 사건의 명랑 핫도그와 케이찹의 사라다 빵 사건은 그 도를 너는 카피이 것 같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후발 주자인 케이찹은 명랑 핫도그의 쏘쏘 사라다를 복붙은 케이찹 사라디를 만들었는데 사실 남의 아이디어가 좀 인기를 끌것 같으면 고대로 베끼는 것이 일상화단 대한민국에서 케이찹은 정말 하나에서 열까지 고대로 베낀 티를 확 나는 행위를 한 것이 정말 대가리에 든 것이 없는 것인지 아님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이 당최 이해 할 길이 없다.


인기 상품을 따라하고픈 마음은 인지 상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몽땅 베끼는 것은 처음 시작한 사라의 노하우와 노력을 날로 먹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주변에 만행하고 있는 베끼기 근성에 법원이 철퇴를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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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0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에서 책을 검색하다가 허쉬 허쉬란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절판된 책인데 인간이 되고 싶은 추락천사와 평범한 여고생의 사랑을 중심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인데 제 취향은 아니라 굳이 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허쉬 허쉬란 제목을 보니 제가 어릴적에 집안에서 굴러다니던 책과 동일한 제목이라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 워낙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서 알라딘에서는 검색이 안됩니다.

뭐 구글을 검색해 봐도 위 책만 나오는데 제가 읽었던 책의 내용은 사기꾼과 관려된 내용으로 일종의 넌픽션이 었던 것 같은데 별다른 정보가 없어 보입니다.


뭐 여러모로 검색해 보니 결국은 읽었던 책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1982년 경영 문화원에서 간행된 책으로 재미 동포 종황이란 작가의 국제적인 칸맨(사기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대략 44년전에 나온 책인데다가 유명한 작가의 책도 아니고 사기꾼(주로 미국)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들어보 적도 없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책이라 현재 아무런 정보도 찾을 수 없네요.


제 기억에 이 책은 실제 미국의 유명 사기꾼들의 사례를 다룬 당시로는 매운 드문 종류의 책인데 흥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AI검색을 하다보니 그 유명한 지강헌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1988년)을 이 책에서 보고(82년 간행) 했을거라고 합니다.그런데 웃긴것은 다음번에 검색해 보며 또 찾을 수가 없네요.

"세상의 은밀한 곳에서 허쉬허쉬(Hush-Hush)하며 치러지는 거래들 속에서, 결국 법은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비극을 반복한다."


갑자기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은데 일단 인터넷에서도 정보가 거의 없고 아마 알라디너 분들 중에서도 읽어보신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알라딘 온라인 중고에 한 두권이 있는데 가격이 겁나 비싸네요.


ㅎㅎ 일단 읽어본 책이긴 한데 다시 읽으려니 정말 찾을 수가 없는 환상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나중에 본가에 들러면 혹 버리지 않고 집에 있는지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n.n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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