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을 흔히 1인 미디어 시대라고 부르고 있지요.유튜브등을 통해 수많은 크리에티브들이 탄생하고 있으며 또한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분들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스타를 꿈꾸면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기자재를 구입하여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지만 실제 카메라를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다수라 어떻게 해야 좋은 영상을 찍을 지 몰라서 방황하다가 결국에는 그 비싼 영상 기자재등이 당근에 매물로 나오게 되지요.


즉 유튜브 동영상을 찍기 위한 카메라와 같은 하드웨어는 구비해 놓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나 하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했던 것이죠.

그러데 이런 영상 초보자를 위한 책이 나왔으니 바로 영상 제작자의 생존 매뉴얼이란 책입니다.

알라딘 책소개에 의하면 영상 제작의 모든 핵심 기법과 장비를 풍부한 일러스트로 설명하는 종합 실전 가이드. 유튜브 동영상에서 장편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핵심 테크닉과 장비 사용법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도표로 알기 쉽게 풀이한 현장 중심의 종합 실전 가이드북이다. 시나리오 작성부터 최종 편집에 이르는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렌즈 선택, 사운드 녹음, 장면 조명, 프레임 구성, 대화 촬영, 특수 효과 구현,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제작 단계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라고 나와 있네요.

내용을 보니 영상 초보자들한테 꼭 필요한 책으로 보입니다.


사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에 지쳐서 유튜브 스타를 꿈꾸면서 직장일과 병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의외로 어떻게 찍어야 좋은 영상이 되는지 몰라서 좌절하는 경우가 상당수지요.

그러면에서 영상제작자의 생존 매뉴얼을 제목 그대로 생존에 꼭 필요한 매뉴얼이 되겠습니다.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초보자들이라면 이 책을 우선 필독하길 추천해 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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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버거킹 와퍼 세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나온김에 일본에서 새로 나왔다는 버거킹 신메뉴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식사시 쌀이 메인(일본은 반찬은 쌀을 맛있게 먹기 위한 보조라면 한국은 쌀이 반찬을 맛있게 먹기 위한 보조식품임)이 일본답게 하얀 쌀 번에 쇠고기 패티가 세장이나 들어가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근데 현재 일본은 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올라서 일반 서민들은 쌀밥을 못먹고 일주일에 2~3번은 빵이나 스파게티같이 밀가루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허다하다고 하는데 일본 버거킹은 저 귀한 쌀이 어디서 생겨나서 빵대신 번으로 사용하는 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혹시 한국에서 수입한 쌀로 (쌀)번을 만드는 것일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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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지요.실제 직장인들은 자신들의 월급 외에는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외식도 거의 안하고 집에서도 라면(제일 싼 봉지라면)이나 한번 해놓으면 오래먹을 음식위주로 생활하는등 정말 짠돌이(버는 것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요)이첨 생활하다보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사실을 그닥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배우 유해진님 말마따나 가난한 사람들은 IMF시절이 왜 힘들었는지 (자신은 IMF전후 힘들게 사는 것은 매한가지 였으므로) 당최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말이 극 공감되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물가가 정말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사실을 느낄때가 있습니다.그건 바로 유일한 외식인 와퍼(그것도 세일한정)를 구매할 때 이지요.

와퍼는 한 10년전에만 해도 세일시 3천원이었고 코로나시기 대략 21년전후까지는 3,500원 했던것 같습니다.

 저

그런데 현재는 와퍼 세일 가격이 4,700원입니다.


ㅎㅎ 정말 와퍼값도 상당히 많이 올라갔네요.솔직히 프렌차이즈 햄버거중 와퍼가 세일시 특히 가격 메리트가 있기에 늘 와퍼 세일시에만 햄버거를 먹는것이 소소한 낙이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른 물가도 천정부지로 올랐으니 와퍼값도 오른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오른 느낌이라 선뜩 지갑 열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버거킹도 힘든지 아니면 야박해 지는지 와퍼 세일율도 44%>39%>34%로 매번 낮아지는 것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물가가 너무 오른 지금 와퍼 가격이 오른 것은 이해하지만 세일율만이라도 과거처럼 44%로 맞추어 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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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튜브를 보다보면 한국 급식의 사진을 보고 외국인들이 깜놀하는 반응을 보이는 장면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사실 너무 국뽕에 찬 어로그를 끌어서 조회수를 빨아먹으려는 수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의 반응중 특히 어메리칸 퍼스트 원을 외치는 미쿡의 깡촌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처럼 가난한 나라에서 저런 급식이 나올수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ㅎㅎ 미쿡인들이 그렇게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평범한 미국 학생들한테 급식은 이런 것이기 때문이죠.

한국인이 보기에 저게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이야 그냥 과자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많은 미국 학생들이 실제 비스킷에 햄과 치즈를 넣고 한끼 식사를 한다고 하는군요.야채 따위는 개나 줘버려야 하지 하는 식인데 워낙 야채가 없다보니 미국에서는 캐찹도 야채라고 인정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저런 밀키트 급식을 퇴출시키려고 노력을 했으나 식품회사의 로비탓에 번번히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먹는 저런 급식에서 사람에게 좋지않는 독성물질들이 높게 나와서 결국 퇴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하는군요.미국인들의 비만이 높은 이유중의 하나도 저런 것들을 너무 어린시절부터 먹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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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사가 급한일로 한 10일간 냥이를 할머니께 맡겼는데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다고 하네요.

10일간 맡겼는데 4.5>6kg로 살이 부쩍 쪘다고 하네요.


무슨 비법이 있나 알아보니 사료 그릇이 비지 않도록 항상 채워놓고 습식사료에 계란 노라자를 비벼주니 고양이가 싹싹 다 먹어치웠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 눈에만 그런가 뚱냥이가 더 귀여워 보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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