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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라는 화장품에 대해서 흥미가 생긴다. 3300원의화장품...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종류도 왠만한 화장품 못지 않게 다양하고...그리하여 얼마전에는 한번 사봐야지 하면서 넥트리트먼트를 구매했다. 목에 주름을 방지한다나 뭐라나...친구랑 매장에 가서 발라봤는데...꼭 생가니 것은 슈크림같았다. 냄새는 좀 오이같은 비릿한 냄새를 가진 노랑색....

발라보았는데...오호...생각보다 금방 스며들고 좋았다. 주름이 없어질지는 방지될지는 모르겠지만..일단 금방 스며드는 그 느낌..기름기없는 그 느낌이 너무 좋다..다음번에 무엇을 사볼까?? 상품평이나 뭐 그런 것은 개인피부차가 있으니..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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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다보니 예전과는 취향등이 상당히 바뀌었다.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는 꽃무늬나 화려한 프린트를 좋아하던데..나도 그렇게 바뀔까 궁금하기도 하다..후후..

뭐 전체적인 틀은 바뀐 것이 아니지만 세부적으로는 내가 생각해도 놀랍다. 일단 클래식음악...

어렸을때 들었던 교향곡같은 것에 정말 질렸다. 소프라노등의 그 성악가의 소리도...그리하여 클래식은 어려운 것, 지겨운 것이란 것이 머리에 콱 박혀있는데...워낙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이제는 클래식에 손이 간다. 특히 신디사이저나 전자기타같은 전자음이 하나도 섞이지 않는다는 저에서 더더욱...여전히 어려운 것들은 특히 말러..같은 것은 손이 안 가지만 소품들은 여전히 좋다. 그 외에는??? 음...글쎄..잘 모르겠다.

나이 먹어도 죽어도 안 바뀌는 것..고집...나이 먹어서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됬는데 이상하게 이누무 고집은 바뀌지를 않는다...선비의 대쪽같은 성격도 아니면서..도대체 왜 그런것인지...나 자신도 바꾸지 못해 답답하다...바보란 생각이...그리고 입맛...여전히 새로운 음식을 맛보길 거부하고(새로운 것 먹는 것의 거의 70% 가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듯..) 신것을 좋아하고 고소한 것, 쫄깃한 것을 좋아한다. 나이 들어서도 그럴까나? 아..참 단것도...예전보다 확실히 덜 먹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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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게 된 독자리뷰....흥미를 끌었다. 그리하여 덜컥 만화책을 샀다. 단편집이었기에 부담(?)이 없었는데 난 그녀의 만화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예전에 너무 재미없었던 feel so good의 작가였다니...대충 읽어서 그런 것일까나?? 아니면 나이가 들어 취향이 바뀌었나? 다시 읽었더니 왜 그리 재밌는지...아무래도 당분간 그녀의 만화책에 푸욱 빠질 것 같다. feel so good은 완결이 되긴 될까?? 완결이 안될까봐..좀 무섭기도 하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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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닥친 음반에 대한 욕심....특히나 우리나라 ost는 어찌나 그렇게 빨리 품절이 되는지..사고 싶은 것 다사려면 어림반푼어치도 없고....일단 우선순위를 만들어서 구매는 하고 있지만..문제는 항상...음반이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날짜순으로 사면 갑자기 최근꺼가 품절되어 버리고 사고 싶은 것 순서로 사면 갑자기 생각나는 그 음반...구할 수가 없고...이것은 정말 징크스...인터넷 이용하면서 배송비만 열심히 무는 듯한 느낌과 함께..잘 듣지도 않는 음반을 계속 사는 이유는? 가끔씩 꺼내들었을때의 그 느낌이..너무 좋긴 하지만...이젠 좀 집착을 버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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