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화장품을 판다고 했을때..놀라워라...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음반은 그렇다쳐도 화장품이라니...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달까? 그런데...화장품은 배송료도 안 받는단다. 항상 배송료때문에 3만원에 맞춰서 샀는데....왠지 기분이 좋다.(알라딘이 이것으로 인해 경영적자에 허덕이지 않길 바란다..후후..) 빨리 잘 오기만 하면....땡~~큐..

로션을 사려는데....역시 그 동안 이용해오던...꽤 오래된 쇼핑몰(?)도 들어가봤다.(신규로 문여는 곳은 왠지...돈떼먹을까봐..걱정스러워서..가격 싸도 이용못하겠다. 좀 비싸도 안전한 것이...후후...) 역시나 가격 비교는 필수...

대충 가격을 비교해봤는데....그동안 이용해온 곳에 비해 알라딘이 약간 쌌다.(2백원 근처..) 좀 놀랐다. 이 정도로 쌀 줄이야. 배송료도 안 내는데....왠지 그 사이트들..오래되서 회원들 많다고 튕기는 것 같은 느낌...특히 초반에 반값 어쩌고 저쩌고 한 디사이트.....가격을 계속 높여가더니만...그리 싸지만은 않다..적립금을 빨랑 써야 할텐데....앞으로는 알라딘을 열심히 이용해볼까 한다. 그런데..알라딘은 종류가 아직은 좀 부족하다보니....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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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을 했다. 어제 주문한 것이 아직 준비중인 시점에서..화장품이 필요했다. 그냥 따로 주문하려고 했는데(어차피 배송료 없으니까..알라딘 정말 마음에 든다.후후..) 화장품과 도서나 cd등과 같이 사면 선착순 만명에게는 이자녹스 35ml샘플을 준단다...5ml도 10ml도 아닌 35ml를 저정도면 세트에 들어있는 증정품과 같은 것 같다..올커니...하면서 어제 주문한 것이 상품준비중인 이시점에...주문취소하고 한꺼번에 묶어서 샀다. 결국 와도 엄마가 쓰게되겠지만..저것도 돈주로 사려면 몇천원을 하는 이 시점에서...정말 기분이 좋다. 다른 샘플 안 줘도 좋다...(그런데 주긴 줄까?? 다른 샘플들?? 보통 인터넷 쇼핑몰 이용하면 샘플 챙겨주던데....) 그런데..같이 주문한 것 중 하나가 좀 오래 걸리던데..빨리 올까나?? 제발 그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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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럭셔리니 오뜨니 하는 명품잡지를 보았다. 보고 나서 너무한 것 아냐? 했다. 다른 잡지들도 광고가 많긴 하지만..이 잡지는 정말 1/2이 광고다..기사내용도 그다지 좋아뵈는 것도 없고..온통 새로나온 명품의 이런저런 소품, 옷, 구두등만 잔뜩 찍어놓고....해외 여행할만한 곳, 비싸뵈는 레스토랑....이런 잡지를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도대체....이런 잡지는 누가 보며...이 잡지가 그들에게 얼마나 소용이 있는지...뭐...돈은 많은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지도..하여튼 빈부격차가 심하게 느껴졌다. 후후....뭐..명품에 관심이 없지만서도...좀 그렇다는 느낌이랄까??

명품잡지 읽으면서 느끼는 공통점...정말 영어 많이 쓴다....왠만한 형용사는 다 영어...럭셔리니 엘레강스니....그렇다고 영어단어로 적어놓는 것도 아니면서..그렇게 하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전달한다고 믿는 것일까? 어쨌든 사진이 많아서 화장실에서 넘겨보기엔 참 좋다. 하하.....하지만 가격을 보지 말자..눈 돌아간다...원피스 한벌에 1백만원은 기본이라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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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그에대한 광고등이 바뀌긴 하지만 언제나 기본은 비슷비슷하다..그래서일까? 적어도 2달에 한번은 컴퓨터 잡지를 샅샅이 읽는데...내용이 비슷비슷하다. 신제품부분과 최근 뉴스부분만 업그레이드랄까? 예를 들면 하드들은 속도가 빠르지만 소음이 그만큼 심하다는 것을 바탕으로 이번에 나온 것은 용량이 커지고 접근속도가 빨라지고 등등..이야기만 있다...연예인의 신변잡기만...써놓은 여성잡지랑 비슷한 느낌...훨신 정보를 많이 준다는 점에서는 전혀 아니지만...

벤치마크한다고 이런저런 수치등을 이야기 하면서 잔뜩 나오는데...사실 그 부분은 잘 읽어보지도 않는데..결론만 읽고...읽어도 뭔소리인질 잘 모르니까...

레이저 컬러 프린터가 90만원대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데...사고 싶다(잉크젯 막혀서 이미 한번 버린 주제에...그래도 편하다니까..빠르다니까..컬러라니까..사고 싶다..너무 비싸서 문제지만..후후..) 아울러 노트북 이야기도 좋았다..종류가 다양...하고 그에 대한 설명과 추천노트북까지....그래도 노트북은 데었다. 아빠꺼보니까...충전도 귀찮고...지겨웠다. 그냥 노트북이 속편하다...

p.s. 무선제품이 정말 편할까? 무선 마우스 키보드...충전해서 쓰려면 귀찮을 것같은데....시험삼아 사보고 싶지는 않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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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어쩔 수 없이 산 순수 일제 cdp...역시나 평소의 나 답게..거의 만지지를 않으니..가끔씩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든다..어찌나..소음이 심하고 잡음이 심한지...(특히 조용한 밤.. 조용한 밤에 조용한 음악 들으려고 샀는데..상당히 거슬린다. 거기다..이번에 알게된 사실..휴대용 cdp에 cd넣고 재생시키면소 돌아다니면...cd표면이 기계에 닿아서 흠집이 생긴단다....나의 수입산 음반들..라이센스 음반들...가요들....이제는 돈 주고도 못구하는 것들인데....보물처럼 모셔야하는 것일까?? 그냥 돈 더보태서 cd콤포넌트를 살 껄 그랬나?? 슬프다.)

mp3cdp에 비해 재생시간이 길다는 것과 난 mp3파일은 취급안하니까...그 점에서는 만족하지만 역시나..좀 그렇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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