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가 방영을 한다는 것이었다.(근데 26부작이면서 왜 매주 월요일만?? 너무 한다 적어도 월, 화는 해줘야지. 쳇..) 와...연재할때 재밌게 봤는데..하면서 예약녹화..그리고 지금 보았는데 1회이고 배경설명을 하려다보니 살짝 지루하다. 거기다 교육콘테츠로 활용을위해서인지 경제공부가 잠시 등장....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만화책과 비슷한 장면이 등장하긴 하는데 뭔가 뭔가 이게 아닌데..싶다. 좀더 극적인 개그부분을 너무 평범하게 처리한달까? 만화책 안본 사람은 재밌게 보았는지 모르겠지만..이미 완결까지 다 본 나는 좀 아쉽다. 어쨌든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녹화떠서 꼭 볼테다..오랜만에 시간맞춰서 애니볼듯...참고로 오늘은 반왕자가 오두막에 도착하는 부분까지이야기였음....여담으로 닌자거북이z인가 하는 것 너무 재미 없다. 뭔가 옛날에 보던 그 닌자거북이가 아니다 싶다. 뭔가 밋밋해..밋밋해...예전에는 좀 더 활기찼던 것 같은데..익숙해져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