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마지막으로 산지 몇개월이 흘렀다. 특별히 끌리는 가수도 노래도 없어서 옛날(?) 노래만 듣고 있었는데...오늘 우연히 들은 빅뱅의 거짓말....오호 끌린다. 처음듣고 렉시의 하늘위로랑 비슷한데? 했는데 들을수록 신나고 좋다. 여름이라 그런지...조만간 다음주문할때 꼭 질러야 할듯..
힙합그룹치고는 드물게 다른 장르를 시도한 것 같은데...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뮤직비디오보고 오늘 첫방한다는 말에 엠카까지 보았는데..라이브가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뭐 첫방이니까..앞으로 나아질 것이라 믿고(빅뱅도 yg라서 올라이브니까 확실히 늘듯..) 어쨌든 기억..
빅뱅은 나이도 어린데 작사, 작곡, 안무등등 상당히 다재다능하고 무엇보다 올라이브 체제여서 참 마음에 든다. 내게 그들의 노래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가요계에 오래오래 빛나길 빈다.(그나저나 대성인가? 하는 멤버는 어째 내가 보는 방송마다 목소리가 갈라지는지 모르겠다. 너무 노래연습을 많이해서? 갈라지지 않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 들어보았으면 싶다. 랩퍼아닌 보컬같던데 아쉽다.)
p.s. 이승기군의 새앨범노래...그다지 끌리지 않다..싶다. 뭔가 변화시도해보면 좋을듯..
신혜성...발라드보다 중심인가 하는 노래가 산뜻하니 좋은듯 하다.
스톰...라이브하는 것 보고 싶던데....립씽크라서 아쉬움. 쇼바이벌 나온다던데 노래실력은 어떨지?? 일단 아이돌로 나오는 것이라 편견이..
소녀시대...sm이 힘이 세긴한가보다. 핫데뷔라면서 무려 2곡을 부르게 하다니..컴백도 아닌 데뷔라면서...그것도 둘다 립싱크...개인적으로 sm한번 큰코 다쳐보았으면 싶다. 그래서 립씽크가 아닌 올라이브 체제로 갔으면..실력이 안되면 더 연습하고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