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 세트 (전3권) (반양장) - 전체주의의 기원 + 인간의 조건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지음, 이진우.박미애.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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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재판소에서 아이히만은 자신은 히틀러의 뜻을 받들 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 그 모든 것이 불가항력적이라면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인가를 끌어다 썼다고 한다. 그 내용 읽으면서 제정신이 아니네 했는데 그 무서운 전체주의의를 연구하고 쓴 책이라고 한다. 인간다움에 대한 내용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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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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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 아프리카 나라가 엄청나게 발전한 것 보고 내가 몰랐던 나라도 있구나 했는데 저자의 개인적인 꿈(?)이었음을 알고 나서 재밌네~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제학을 주류의 시선이 아닌 비주류의 시선을 통해 다각적으로 보게 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낙수효과,파이키우기 효과없음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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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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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안에서의 여성 이야기 그리고 거기서 나타나는 불평등을 다룬다는 점에서 상당히 재미는 소재들을 엮어서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경제가 아닌 엄마라든가 하는 내용은 기발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하여 여성의 노동력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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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이 본 입시 명문고의 진학비책 - 변화하는 입시 정복하기
김혜남 지음 / 지상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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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입시의 방법이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다양한 전형부터 학교 외부적인 기록등등의 반영비율등이 높아지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시험을 잘보고 나서 훑어보는 입시관련 책이 아닌 시험을 보기 몇년전부터 공부와 관련하여 차곡차곡 입시를 준비하는 법을 설명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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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의 모험 - 당신이 사랑한 문구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제임스 워드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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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구의 역사를 쓴 책인데 이책 읽고 개인적으로 몰스킨에 배반을 느꼈어요. 몰스킨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왔을때 헤밍웨이등 여러 문인이 썼다고 하는데 사실 그때 그 몰스킨이 지금의 몰스킨이 아니라고 하더군요.당시의 이름과 모양만 되살린 전혀 다른 회사라고 이 책에 쓰여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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