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밑바닥에 있을 때는 악착같아 진다

정상이 목표고 올라가기 위해 죽자사자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이윽고 목표에 도달하면 일부는 정상을 지키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고 초지일관되게 생활도 하지만

대부분은 나태함에 빠져 게을러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면 안되는데.

리뷰니 페이퍼니 순위권에 진입못했을 때에는 나도 한번 랭킹에 올라보자며

부지런을 떨고 했는데 요사이는 전과 같은 절박함이 희박해짐을 느낀다

벌써 다 올랐다고 섣불리 판단해서이다.

나의 교만함과 속좁음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뿐이다

아임 소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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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었다" 라는 말은 이제 흔한 얘기지만

정말 자고나니 적잖이 당황스럽다

페이퍼 점수가 기하급수적이면서 천문학적으로 증가하였고

덩달아 서재지수도 엄청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재지수 100위안, 페이퍼지수  무려 50위안......

이런 변화를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혹 관리자님이 착각을 일으킨 거는 아닌지 모르겠다

관리자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착오가 없는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혹시 열흘이나 한달뒤에 착오가 발견되어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그런다면 전 너무 슬퍼질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원래대로 돌아가면

전 기꺼이 수긍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어쨌든 너무 당황스럽지만 기분은 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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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라딘에서 마이리뷰 개편이 있는 모양이다

오전부터 접속해 있는데 여러가지로 변화가 심하다

솔직히 나는 사전에 아무것도 몰랐다. 접속해 보니 그렇다

내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다

내가 알라딘에 남기는 흔적은 리뷰와 페이퍼다

내 흔적을 흔적같이 만들어 주는 것은 두가지 메뉴를 풍성하게 하는 것인데

페이퍼에 이어 리뷰마저 곁가지를 달고 다닌다 하니 반가울 수 밖에

방금 즐거운 마음으로 리뷰 제목들을 붙이고 왔다

리뷰방 10개 그 아래로 페이퍼 방 4개가 차지하고 있으니

내 서재가 갑자기 부자가 된 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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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이벤트 중인 도서 구입 주문을 하였다

정확히는 마음에 들어 구입하고자 한 책이 때마침 이벤트 중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것도 100% 정확한 것은 아니고 이벤트에 마음이 쏠린 구석이 있음을 부인하기도 어렵다

어쨌든 책 반 이벤트 반 정도의 비율로 마음이 간 것은 사실이다

본질을 보지 못하고 부차적인 것에 매달린다고 속물이라 보지 마시기를.

내가 산책은 건강에 관한 책이고

이벤트는 구입자 중 몇명 추첨해서 건강검진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본질과 이벤트가 크게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그래도 스스로 찝찝한 것은 어쩔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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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퍼 100위안에 들었다는 메시지가 보인다

서재, 리뷰, 리스트 등등이 있지만 거기에는 워낙 고수들이 즐비한지라

페이퍼 100위에 든 것만으로도 그저 황공할 따름이다 

물론 페이퍼에도 무림 고수들이 널려있고 그들과 나는 현격한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의미있는 순위에 진입했다는 것은 자축할 일이다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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