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드시 이렇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알라딘에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에 항상 뒷북을 쳤다
그래서 적어도 이벤트에서만은 알라딘과 나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여겼다
그리고 이러한 불평과 어색함을 알라딘에 바로 이실직고 하였다
그런데 항상 알라딘은 나의 소연을 염두에 있었고 이윽고 실천에 옮겼다
마일리지 융단폭격! 이란 이벤트로 나의 서운함을 달래고자 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나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나는 단정한다
물론 나이외의 알라딘 독자들이 참여하여 함께 복을 누리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기쁨은 누어야 배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나를 위해 행사를 마련해준 알라딘에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