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는 플래티넘 회원이었다

스스로 자부심도 있었다.  최고 등급의 회원이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어제 확인해 보니까 일반회원으로 격하되어 있었다

그만큼 도서구입이 적었다는 얘기다

강등된 것은 충격이었고 그간 책을 읽지 않은 것은 스스로에게 실망했다

하지만 더 큰 충격은 다른 곳에 있었다

지금까지의 나태함을 반성하면서 책을 구입코자 주문했으나

카드 결제가 처리거부된 것이다

정말 당혹스럽고 황당했다........

빨리 잔금 처리하고 알라딘과 다시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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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개편 된지 제법 되었다는 느낌이다

간만에 들른 나로서는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만점을 넘겼던 점수가 겨우 이천점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분들도 이에 비례해서 떨어졌지만 괜히 손해보는 기분이다

그동안 벌어놓은 점수를 보며 마음 뿌듯해했는데

한낱 신기루에 지나지 않았다는 허전함!

그러냐 어쩌랴......

부지런히 벌고 또 벌어서 부자 대열에 합류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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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알라딘을 찾지 못하다 보니 당연히 교감은 끊어질 수밖에 없었다

비담 쌍방적으로 이루어지는 교감뿐만이 아니고

일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교감마저 없었으니 말이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는 옛말은 틀린말이 아니다

벌써 나부터라도 얼마 되지않는 기간동안에 서먹해지고 있으니.......

그간의 낯설음을 만회하려면 부지런히 찾고 또 찾아야 할 것이다

우선 신간이 무언지 한번 알아볼란다

구입하고 안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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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는 알라딘과 궁합이 맞음을 확인하였다

그럴리가 없다면서도 실제 발생하지 않은 인연에 혹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

홀로 의아해하기도 했다. 아주 쬐끔.

하지만 역시나 나와 알라딘은 궁합이 맞는 아주 좋은 관계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나는 오늘 지금 이 시각 이를 표현하고자 한다

꾸욱 눌러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세권을 주문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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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드시 이렇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알라딘에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에 항상 뒷북을 쳤다

그래서 적어도 이벤트에서만은 알라딘과 나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여겼다

그리고 이러한 불평과 어색함을 알라딘에 바로 이실직고 하였다

그런데 항상 알라딘은 나의 소연을 염두에 있었고 이윽고 실천에 옮겼다

마일리지 융단폭격! 이란 이벤트로 나의 서운함을 달래고자 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나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나는 단정한다

 물론 나이외의 알라딘 독자들이 참여하여 함께 복을 누리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기쁨은 누어야 배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나를 위해 행사를 마련해준 알라딘에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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