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주력은 도서다
인터넷을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알라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 사이트라고 말한다
하지만 막상 알라딘에 들어오면 음반, DVD, 화장품 등도 있다
취급하는 품목이 유사한 기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화장품은 빼고)
그런데 도서와 비교했을 때 다른 분야는 조금 취약하다
도서만큼 다양하게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주력이냐 아니냐 하는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단언한다
음반은 몇번 구입했는데 솔직히 DVD는 아직 구입안했다(화장품은 생각없음)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이 부족하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