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에 비해서 화장품의 할인율이 훨씬 더 크다

그래도 남는 게 있다는 건지 아니면 후발주자의 고객확보전략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나는 혹시나 화장품 살 기회가 있으면

당연히 알라딘에서 구입할 것이다

남자가 화장품가게에 가서 기웃거리며 가격을 흥정한다는 자체가 영 체질이 아니다

이 시대에 남들은 잘도 그런 짓을 한다만도 나는 그렇지를 못하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은

 직접 대면하지 않고서 처리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이다

와이프 생일, 결혼기념일 등등에 대비해 알라딘 화장품가게도 자주 들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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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이상 구입하면 2천원 얹어 준단다

뭐 이런 세상이 다 있나. 그저 그러려니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 같이 천원, 이천원 아껴서 요리조리 굴려야 하는 사람한테는

신의 축복에 다름아니다. 조금도 과장아니다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에서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란 놈은 참 행복한 놈이며

더우기 알라딘을 알게되어 고객 노릇을 하고 있으니 더더욱 행복하다

한껴번에 모아서 4만원 이상이 되도록 참았다가 2천원은 꼭 돌려받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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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인터넷서점계의 강자다. 당연한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그냥 강자가 아니라 절대강자라 알고 있다

1등 아니면 적어도 2등 정도는 아닐까 확신하고 있엇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나는 전혀 의외의 사실을 알았다

3등 정도 한다는 얘기(혹 4등 일지도 모르겠다)

이 정도 화려하고 고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라딘이 1등을 못하고 있다니....

정말 의외의 발견이었다

내가 잘못 인식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 알라딘이 좋다.  정들었다.

영원한 알라딘맨으로 자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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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주력은 도서다

인터넷을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알라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 사이트라고 말한다

하지만 막상 알라딘에 들어오면 음반, DVD, 화장품 등도 있다

취급하는 품목이 유사한 기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화장품은 빼고)

그런데 도서와 비교했을 때 다른 분야는 조금 취약하다

도서만큼 다양하게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주력이냐 아니냐 하는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단언한다

음반은 몇번 구입했는데 솔직히 DVD는 아직 구입안했다(화장품은 생각없음)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이 부족하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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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소설집 객지를 읽고 리뷰를 올렸다

개운하고 가뿐하며 오래된 빚을 청산하는 기분이다

옛 조상들께서 천자문을 다 떼고 나면 책걸이 하셨을 때의 기분이라 할까

나의 리뷰가 곧 황석영에 대한 적정한 평가는 아니다

그리고 나의 리뷰는 황석영을 비롯하여 다른 작가들의 평가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작품에 대해 나의 감상을 적을 뿐이다

그 과정에서 작가 얘기가 나올 수 있어도 어디까지나 이는 부수적인 것이다

아무튼 황석영 읽기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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