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서재지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리뷰다
이것에 대해 달리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면 한번 해보시기를.....
그런데 문제는 있다. 리뷰면 다 같은 리뷰일 수는 없는 것이다
겨우 몇줄 달아놓고서 리뷰라고 명함 내미는 경우도 있다
정말 철저하게 사고를 정리해 가면서 최상의 느낌을 표현코자 고뇌하는 리뷰도 있다
어째서 이게 다 같은 리뷰이며 같으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객관성! 그래 이것이 문제다. 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면 역으로 생각해보자. 짧다고 형식이 리뷰이니 무조건 리뷰로 인정해야 하냐?
알라딘은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야 한다
초등학생처럼 느낌표 몇자 적은 놓은 것까지 리뷰로 인정해서 포인트 올려주면
고뇌와 사색의 시간을 거쳐 뼈를 깍는 아픔으로 한 줄 써 내려가는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나는 리뷰에도 엄연히 질이 다르다는 생각이다
등급이 있다는 말씀이다.
내 말 듣고 켕기는 사람은 연락줘라. 지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