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에서는 일단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앞서있다

회사를 차려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속도감에서 오프를 압도한다

알라딘은 온라인 서점회사다.  별다른 이의가 있는가?

 그렇다면 가장 강력한 무기는 스피드다

고객의 접수사항을 재빨리 처리해서 가장 빠른 시일내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스피드!

다른 온라인 서점회사를 이길려면 스피드는 보다 더 탁월해야 한다

하지만 그 스피드에서 나는 알라딘에 불만을 느낀다

주문하고 접수한지 3일 정도면 내 수중에 책이 들어와야 한다. 나 성미가 급한 것인가?

이번 주문 건은 아마 일주일 정도 걸리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러고서야 무슨 스피드 경영이 이루어지며 또 오프서점과 무슨 차이가 있겠냐.

알라딘은 빨리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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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짜릿했다

알라딘에서 내 카드가 통하는 것이다

물론 진작에도 통했지만 한동안 쓸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던지라

어제 카드를 통한 결제는 알라딘에서 간만에 맛보던 짜릿함이었다

이 순간의 짜릿함을 계속 누리기 위하여는 카드 관리가 중요하다

나는 카드가 한장밖에 없어서 이게 잘못되면 알라딘에서의 주문도 없다

내가 한동안 주문하지 못한 이유다

카드는 내가 알라딘과 소통하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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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주문하고 발송이 완료되면 배송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어쨌거나 나로서는 신개념의 서비스다. 그리고 싫지 않다

더군다나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성격 급한 현대인들에게는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안성마춤의 서비스다

그런데 잘 돌아가면 별 문제가 없는데

시스템은 갖추어 놓고서 잘 돌아가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다

간혹 배송추적 서비스는 부하가 많이 걸려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더 문제는 한참 늦게 작동하는 경우다

 발송된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작동되지 않다가

 책이 거의 내 수중에 들어올 시점에 무슨무슨 영업소를 출발했단다....

내 돈주고 구입한 책이 내손에 들어왔으니 뭐라 할말 없지만

그래도 서비스 취지는 그런게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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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지 제법 되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중간 메일이라도 받아 보았으면 좋으련만

내게 좀 더 많은 마음을 쓰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고 욕심이다

하지만 주문하고도 아무런 회신이 없으니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늦어지면 왜 늦어지는 지 그 사유를 설명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할 거 같다

이것은 비단 나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리라. 안 그러면 혹시 나만......

오늘까지 연락이 없으면 내가 먼저 알라딘에 확인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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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같은 내 포인트 500점이 날아가버렸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전부다 그렇다고 하니 굳이 억울한 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포인트 산정방식에 따라 이왕이면 올려주면 좋으련만

오히려 내려간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찝찝하다

그런데 알라딘은 새로운 산정방법은 비밀이란다

이거는 좋지않다. 독자와 함께하는 알라딘이라면 공개하여야 한다

왜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이건 무슨 대단한 비밀을 캐내려는 차원이 아니다

독자와 함께하는 알라딘이라면 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바꾸었으니 그런 줄 알아라고 하는 것은 너무 권위적이다

인터넷 문화와는 전혀 맞지 않는 방식이다

산정방식 변경을 공개하는 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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