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 우리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인터넷 혁명의 순간들 거의 모든 IT의 역사 시리즈 2
정지훈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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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불가능해 보이는 독일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한 앨런 튜링에 대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보았습니다.

암호해독 기계인 튜링머신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며 인간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에 대한 놀라움에 충격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앨런 튜링이란 사람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다가 이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노버트 위너 - 사이버네틱스 개념을 만들고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에 몰두

존 폰 노이만 - 게임이론을 만들고 에니악을 만듦

 

미국 동부 - 석유, 철강, 자동차산업 등이 번성한 공업의 중심지

윌리엄 쇼클리 - 벨 연구소에서 트랜지스터 최초 개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으로 이동

 

스텐퍼드 대학 - 말 목장에서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변신

실리콘밸리 - 반도체산업의 번성

 

엥겔바트 - 마우스를 발명, 멀티미디어 원격 프리젠테이션을 최초로 선보임

데니스 리치 - C언어를 만들고 유닉스 공동개발

켄 톰슨 - 오픈소스 운동, 유닉스 개발로 데니스 리치와 함께 튜링상을 수상

리처드 스톨만 - 해커문화, GNU 프로젝트 발표, Emacs, gcc... , 자유소프트웨어재단 설립

 

빌 조이 - 버클리 소프트웨어 배포판, BSD 유닉스,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공동창업자,  TCP/IP 코드, VI

리누스 토발즈 - 핀란드에서 리눅스 개발


ARPANET - DARPA에서 ARPA, TCP/IP 프로토콜

제록스연구소 - Eternet, 분산 패킷교환 로컬 컴퓨터 네트워크, LAN

빈튼 서프 - TCP/IP 프로토콜 개발, 구글의 부사장 ,'인터넷의 아버지'

로버트 멧칼프 - 이더넷을 만들고 3COM 회사를 창업


테드 넬슨 - 하이퍼텍스트를 정립

팀 버너스 리 - 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 WWW이 탄생, HTML 문법을 설계

 

월드와이드웹 vs 고퍼

마크 앤드리센 - NSSA에서 아르바이트, 에릭 비나와 함께 3개월만에 Mosaic 완성. Netscape navigator 개발

 

제임스 고슬링 - 셋탑박스 프로젝트 진행, Oak(이미 상표등록), Java 개발

브렌던 아이크 - JavaScript 개발

 

썬 마피아들 - 앤디 백토샤임, 비노드 코슬라, 투자자로 변신.  에릭 슈미트, 캐롤 바츠 경영자로 변신, 빌 조이

제리 앙, 데이빗 파일로 - 야후 창업

제프 베조스 - 아마존 창업

피에르 오미디어 - 이베이 창업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 구글 창업

에반 월리엄스 - 오데오 회사 설집, 트위터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

 

Physical Web - 현실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실체화되어 있는 것들의 웹

Real-Time Web - 위치와 시간에 맞추어 개인에게 최적화된 정보에 접근

Synaptic Web - 인간의 뇌활동과 같이 연결과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생성


세상에는 평범함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노력일까...? 재능일까...? 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2810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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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련 - 나를 깨치고 인생을 바꿀 삶의 혁명 같은 독서 수련
김병완 지음 / 동아일보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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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삶에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생존독서를 해야 할 때입니다.


바른 책읽기로 내면의 의식세계와 사고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해나가야 합니다.

의식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킬 만큼의 성공적인 독서를 해서 인생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기록하면서 독서해야 하고 온몸으로 영혼을 담아 독서해야 합니다.

성공정인 독서를 위해 신중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며 무한 반복으로 치열하게 훈련해야 합니다.


> 책의 요점을 읽고 삶의 적용점을 찾다보니 책읽기의 행동강령이 되어버렸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25683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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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움직이는 메모 - 손이 뇌를 움직인다!!
사카토 켄지 지음, 김하경 옮김 / 비즈니스세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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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또 하나의 역작" 이라는 문구를 보고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평가는 역작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역작"이라는 말에 기대가 컸는지 이 책을 통해서 메모방법이나 메모기술에 대한 방법론적인 내용을 기대하였는데

 

메모에 대한 필요성이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메모의 내용을 나중에 다시 재확인 해보라는 것,

무엇인가 하기 전에 해야 할 일 10가지 기록하고 성취여부를 관리하는 것,

 

꾸준히 인내를 갖고서 지속해야 한다는 것 정도 개인적으로 실천해 볼만한 사항입니다.


> 다이어리나 바인더에 할일을 메모해 두고 그것을 관리할 때 적용을 해야겠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2449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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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열애
진 에드워즈 지음, 최요한 옮김 / 죠이선교회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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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상상력으로 인해 간접적인 경험이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를 드라마를 보듯이 볼 수가 있습니다

천지창조의 세세한 상황과 천사들의 반응들이 이야기를 더욱더 실감나게 들려주고 있습다.

 

천지창조와 타락, 그리스도의 탄생, 십자가 그리고 부활, 그리스도의 신부

성경의 전체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져 간다.

 

이 책은 마치 하나님이 나에게 보낸 러브레터와 같다.

 


 


"새 창조의 첫 열매는 나의 본질로 세워질 것이다! 

나의 정수, 나의 존재, 나의 생명, 나의 첫 창조는 나를 가지고 세울 것이다!  

내가 하와를 아담의 살로... 아담의 뼈로...세웠듯이 
나의 새 창조는 나의 영으로 지을 것이다.  바로 나의 존재로 새 창조를 세울 것이다. "

 


하나님을 우리를 통해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

그것은 소녀였다. 정결하고 흠없는, 하나님의 신성으로 창조된, 아니 세워진 신부였다.

하나님의 눈에는 완벽한 주님의 신부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분이 보기에, 그분의 모든 적수는 - 신부의 모든 적들과 구혼자들은 -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의 눈을 통해 본 신부는 영원이 끝난 어느 곳에서 완벽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이 신랑과 신부의 심장에서 열정적으로 고동치고 있었다.

 

승리한 주님과 그의짝! 어린양의 보혈로 깨끗이 씻긴 영광스런 신부는 흠과 주름이 없었다.

그의 눈을 통해 본 소녀는 그와 같이 죽음과 모든 불완전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무덤에서 부활했다.

소녀는.... 부활하여 무덤을 이겼다. 죽음은 소녀의 발아래 짓밟혔다.

 

그의 눈으로 본 것이 중요했다. 다른 눈으로 본 것은 가치가 없고 의미조처 없다.

이 놀라운 소녀가 누구인가? 아직도 모르겠는가?

 

바로 당신이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2313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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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지음 / 함께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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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은 나이에 평생공부하는 자세로 살기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배운 공부는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여서 진정한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식과 지혜의 바다를 멀리하고 합격만을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주전자에 담긴 물과 

그것을 담기위한 물컵이라는 제한된 지식범위 안에서 잘 담으려고만 애를 썼던 모양입니다.

 

대학이라는 환경에서 배우는 지식도 시간과 자유는 주어졌지만 진정한 공부다운 공부를 하지 못하고

이 사회에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한 준비와 연습을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다시금 배움의 길을 걷고자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 필요한 것과 정말 알고 싶은 간절함을 채우는 공부를 해야함을 마음으로 부터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과 같은 체력과 기억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의지와 자세를 새롭게해서 다시 공부에 열심을 내려고 합니다.

마음의 열정과 꿈을 연료삼아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인생의 남은 시간들을 공부하는 삶으로 불태우며 살아가려 합니다.


> 공부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을 갖고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배움의 길을 걸어나가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22133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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