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박선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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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죽음이란 무언인가? 사람은 왜 죽는가? 죽은 다음 어떻게 될까?"


책을 읽어가면서 이미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의 삶의 끝에 서서 돌아보면 우리가 몰랐던 삶의 또 다은 모습을 발견합니다.


번데기가 나비로 변하듯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성장의 마지막 단계를 넘어섭니다.

죽음은 살아가는 의미의 일부이며 고난과 죽음은 인생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 인생의 의미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이 가지는 의미인 것입니다.

죽음을 기억하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제한된 삶에서 보다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 가야겠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942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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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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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 D 사이의 수많은 C" 사람은 태어나서(Birth) 죽음(Death)을 맞이할 때까지 매 순간 수많은 선택(Choice)를 하며 살아갑니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며,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곳을 실천한다.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Yes __  No __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내가 No 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Yes __  No __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내게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Yes'라면 결정을 내린다.

'No'라면 다시 생각한다.


더 나은 결정은 무엇인가?

 

 

  

>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실적적인 질문을 던지고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마음에 묻는 생활을 하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80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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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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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존슨의 책은 단순하면서도 심도있는 내용으로 항상 마음에 새로운 도전을 줍니다.

오랜시간 굳어져 있는 마음속 생각의 틀을 한권을 책으로 깨뜨려버리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스펜서 존슨의 책은 꼭 사서 보면서 마음으로 읽어야 그 담겨진 가치를 꺼내올 수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소중히 여길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대우해 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
"삶을 단순화 하라." 
"아주 짧은 시간에도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다. 그 짧은 시간이 하루 전체를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수록 분노는 사라지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더 큰 해정을 갖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프랭크 아저씨의 노트



나를 소중히 여기기

- 모든 외적인 성공을 이끄는 가장 커다란 힘은 내면의 성공이다.
-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먼저 나의 삶을 단순화한다.
-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대우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스스로 나 자신을 대우한다.나는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 하루에 몇 번씩 짧은 시간을 내어 스스로를 관찰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관찰한 후 스스로에게 묻는다. " 어떻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것인가?"
- 내면의 답, 즉 '최상의 자아'가 주는 지혜에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나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 나를 위한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되면 일상적으로 실천에 옮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한 이유

-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화를 내는 경우가 줄어들고, 그만큼 더 행복해진다. 주위 사람들도 더불어 행복해진다.
- 내가 행복해지면 일을 더 잘 할 수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더 애정을 갖고 대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자기 자신만 소중히 여기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매끼니 그것만을 먹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을 돕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그들도 자기 자신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 자신에 대해 더욱 만족할 뿐 아니라 나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존의 노트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기


- 상대방이란 상대방 안의 자아를 말한다. 상대방과 나는 기본적으로 같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나는 상대방이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일이 내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상대방 또한 그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 상대방이 행복해지면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진다.

- 나는 잠시 멈추어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일이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도우며 나 자신도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 들 뿐 아니라 내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상대방이 상대방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상대방도 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

- 나는 상대방을 격려하여 잠시 멈추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관찰하고 자신을 위한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묻는, '상대방 자신을 위한 1분의 시간'을 가지도록 도울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사랑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상대방도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만들 때 우리는 함께 멋진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존의 노트


모두 함께 행복해지기


-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자아'를 공유할 수 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볼 때 서로를 더 잘 돌볼 수 있다.

- 사랑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당장 작은 갈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이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더 크고 심각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 우리의 의무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으며, 우리 각자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도록 돕는 것이다.

- 우리는 서로에게 "당신은 오늘 자신을 껴안아 주었나요?"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의 관계를 소중히 여길 수 있다.

- 내가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상대방이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 때 비로소 서로 멋진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 하나님과 자기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맺기가 쉽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32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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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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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는 개인이 브랜드가 되어서 활동하는 사회가 온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그 분야에 프로가 되어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개인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여기, 지금을 준비하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미래의 모습을 준비하는 꿈을 품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블랜딩을 해야 합니다.


" 하나뿐이고 한번뿐인 당신의 인생, 주인공으로 살아라!"


개인브랜드 = (재능  + 훈련 + 소통) x 시간 x 타이밍

Personal Brand = (Talent  + Training + Talk) x Time x Timing


1. Talent, 당신 안의 그 무엇, 그것이 브랜드다

2. Training, 현재의 나, 다빈치처럼 준비하라

3. Talk, 개인PR의 모든 것, 360도 소통하라

4. Time, 시간을 견디는 11가지 지혜

5. Timing, 당신이 주인공인 때를 기다려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더 잘기에 아래와 같이 자신있게 쓴거 같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



″이루 말할 나위 없이 빛나는 존재이신 각하, 자칭 거장이요 전쟁 무기의 발명가라고 일컫는 자들의 제반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그들의 발명품과 소위 기구라는 것들이 흔히 쓰이는 물건들과 모든 면에서 크게 다를 바 없음을 알게 되었으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 없이 용기를 내어 저만의 비밀을 각하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각하의 편하신 시간에, 언제라도 다음에 기록한 일부 사항들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1. 저는 물건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매우 가볍고 튼튼한 기구의 제작 계획안을 갖고 있습니다.


2. 어떤 지역을 포위했을 때 물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과 ,성곽 공격용 사다리를 비롯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3. 높고 튼튼한 성벽으로 포격을 가해도 요새를 무너뜨릴수 없는 경우, 반석 위에 세운 성곽이나 요새라 할지라도 무너뜨릴 방책을 갖고 있습니다.


4. 대단히 편리하고 운반하기 쉬우며,작은 돌맹이들을 우박처럼 쏟아낼 포를 만들 계획안들을 갖고 있습니다.


5. 해전이 벌어질 경우,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에 적당한 여러가지 배의 엔진을 만들 계획안이 있으며, 위력이 대단한 대포와 탄약과 연기에 견딜 수 있는 전함을 만들 계획안도 갖고있습니다.


6. 또한 적에게 들키지 않고 땅 밑이나 강 밑으로 굴이나 비밀 통로를 만들어 통과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7. 또 쉽게 공격 받지 않는 안전한 차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포를 갖춘 적이 밀집한 곳이라도, 이 차량으로 밀고 들어가면 적은 흩어지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차량 뒤를 따라서, 보병 연대가 어떤 피해도 없이 적의 반격을 물리치고 진군할 수 있습니다.


8. 또 필요하다면 대포와 박격포, 가벼운 포까지 만들 계획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흔히 쓰이는 일반적인 대포들과는 전혀 다르게 ,멋있고 세련된 모양을 갖추게 될것입니다.


9. 대포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라면, 사출기와 덫을 비롯해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특별한 엔진을 만들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다양하고 무한히 많은 종류의 공격과 방어용 엔진을 공급할수 있습니다.


10. 평화시에는 공공건물이나 개인용 건물을 건축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각하께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믿는 바입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 다른 곳으로 물길을 낼 수도 있습니다.


11. 또한 대리석이나 청동, 진흙으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으며, 그림 또한 그릴 수 있습니다. 제 작품은 어느 미술가의 작품과 비교해도 뚜렷한 차이를 드러낼것입니다.


12. 더욱 저는 청동 기마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기마상은 각하의 아버님이 황태자님과 명예롭고 훌륭한 스포르차 가문을 영원토록 추억하시게 할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사항 중에서 의심이 가거나,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각하의 공원이나 각하가 원하시는 어느 장소에서든 제가 직접 시험해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겸허한 마음으로, 각하께 제 자신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자기자신을 잘알고 나타낼 줄 아는 전문가가 되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4123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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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모 달인들 - 14인 메모광들의 성공신화
최효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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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메모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메모 습관

링컨은 모자 속에 항상 종이와 연필을 넣고 다니면서 떠오른 생각이나 남한테 들은 말을 즉시 메모를 했다.

슈베르트는 식당의 식권에 때론 입고 있던 옷에 그때그때 떠오르는 악상을 적어두었다.

에디슨은 무려 3,300여 권이나 되는 메모노트를 만들명서 발명왕이 되었다.

뉴턴 메모광이자 독서광이었다. 엄청난 분량의 노트를 남겼다. 훗날 과학자들은 뉴턴의 노트를 '생각의 샘'이라 불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30년 동안 5천 장의 수기를 남겼다. '코덱스 아틀란티쿠스'

정약용: 18년동안 유배지에서 한 메모로 500권의 방대한 서적을 남김

알렉산트로비치류비세프 26세부터 82세에 죽기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일과를 기록했다.


1부. 메모 10년이면 인생이 바뀐다


1.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기록을 함으로 역경을 뚫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고, 기록을 통해 삶은 성공으로 가게된다.

기록을 하면 집중력, 관찰력, 판단력, 창조력이 길러지고, 사물을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과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복잡한 현상을 압축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2. 메모는 자기경영이다

기억력의 한계를 메모를 통해 보완해 줄 수 있다.

메모의 진정한 위력은 정보를 재활용하는 데 있다.


3. 생산적인 독서는 메모에서 시작된다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읽고 적으라

독서 메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선태과 집중'이다.

독서할 때 어떤 입장,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메모의 내용도 달라진다.


4. 메모 습관의 핵심은 시간 관리다

성공적인 하루가 모여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

성공은 준비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류비세프지만 생활원칙 5계명]

1) 의무적고 책임을 요하는 일은 안한다.

2) 시간에 쫓기는 일은 하지 않는다.

3) 피로를 느끼면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4) 충분한 수면을 한다.

5) 힘든일과 즐거운 일을 적당히 조합한다.


5. 메모 10년 법칙의 기적

어떤 분야건 10년 동안 메모하면 최고수가 된다. 꾸준한 메모와 스크랩을 병행하라.

'한번 본것은 그때 바로 기억한다'는 신조로 매일 메모한다.

메모는 무작정 해놓고 나면 나중에 쓰임새가 생기게 된다.


6. 메모는 특별한 비법이 필요 없다

메모는 지독하고 철저하게 하라.

목적의식을 가지고 지독하게 덤벼라.

매일 자신이 한 일과 시간을 메모하라. 

기억의 한계를 인지하고 잊어버리기 위해 메모



2부. 한국의 메모 달인들


1.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메모 경영학'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마다 메모, 하루에 A4 3~4장 정도 메모

독서 후, 문장이 아닌 키워드, 개념어 중심으로 핵심단어만 메모한 뒤 문장은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메모광이 되려면 독서광이 되고 끊임없이 관찰하라.

호기심과 관찰은 메모광이 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메모가 쌓이면 저절로 책이 된다. 메모를 묶어서 저서를 출간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2.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의 '메모 통계'

하이브리드형 메모 (아날로그와 디지털 메모)

캘린더에는 일정을 메모, 수첩에는 아이디어를 크로스 체킹으로 메모한다. 

지시사항이나 전달사항은 메모를 통해서 전달한다.

모든 메모는 반드시 정리하고 피드백한다.

매주,매월 '메모 통계'를 내고 업무에 반영하여 재활용한다.

메모하고 정리하고 잊어버려야 나머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3.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냅킨 스케치' 

떠오르는 즉시 메모한다. 자신의 기억력을 너무 믿지 말라.

자신만의 메모방식을 만들고 글자 대신 스케치하듯 메모를 한다.

상상을 습관화하고 자주 관찰한다. 일상의 모든 사물을 상상속에서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애정을 갖고 메모하다 보면 또 다른 창조를 이룰 수 있다.


4. 윤은기 한국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의 '트리 메모법' 

낙서하듯 메모한다. 메모는 본인만 알아보면 된다.

메모한 것을 수시로 체크하고 이행한 것은 다시 체크한다.

'시간이 곧 자원' 1차 메모, 2차 실행, 3차 체크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으려 메모

강의 내용은 나무를 그리듯 메모하며 구성한다. (트리 메모법)

나무의 중심축은 주제, 줄기와 가지는 강의의 내용, 잎과 꽃은 재미요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산책을 하거나 카페에 간다.


5. 방송인 이숙영의 '니즈형 메모' 

때로는 원고지에 글을 쓰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메모를 잘하려면 말하기보다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2:3 법칙' 하나를 이야기하면 둘을 듣고 세번 맞장구친다.


6. '정샘물 인스퍼레이션'원장의 '문제해결형 메모' 

메모는 문제 해결의 시작, 목적의식을 갖고 메모할 것

독서메모를 사람들과 공유한다.

종이 위의 기적, 기록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간절한 열망을 메모하는 순간 삶은 성공으로 향한다.


7. 마케팅 귀재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의 '비즈니스 메모' 

다양한 메모 도구 이용한다.  기호나 상징을 활용하면 메모하는 재미와 습관화가 쉬워진다.

아이디어 메모 박스를 만들어 적을때마다 넣어 보관해둔다. 

집의 방 하나를 독서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메모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둠

미팅의 내용보다는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로 정리, 아이디어를 메모 수첩만 40여 권

고객 불만을 메모하여 신제품에 반영하여 메로나/비트/햇반/식물나라/설화수/아이오페 등 히트상품을 제조했다.


8. IT전도사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의 '스크랩 메모' 

내힘의 원천은 스크랩과 수첩이다. 무조건 메모하고 스크랩한다.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기사를 스크랩한다.

스크랩한 것은 다시 훑어보며 심도있게 분석한다.

오늘 배워 내일 사용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9. CEO 26년 김우황 전 제일화재 부회장의 '성찰형 메모' 

약속시간은 00시 50분으로 메모하고 10분 일찍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자주 '감사 메모'나 '감사 편지'를 쓴다.

CEO는 메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메모는 산성화돈 인간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교훈적인 말들을 메모하여 지갑에 휴대한다. 비닐코팅한 명함크기의 메모 "마음의 신분증" 

생활수칙 '첫째,거짓말하지 않는다. 둘째, 약속은 꼭 지킨다. 셋째,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10. DNA 감식의 권위자, 최상규 박사의 '인생일지형 메모' 

일별, 월별, 연도별로 메모를 정리한다.

한 권으로 '인생 일지'를 만든다. 메모는 나의 삶

가끔은 지난 메모지를 꺼내 '시간 여행'을 해본다.

인생은 너무 짧다. 어쩌면 노트 한권에 기록될 정도에 불과하다.

메모광들은 대부분 철이 들면서 시작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11. SC제일은행 박정일 지점장의 '자기계발형메모' 

단지 끊임없이 메모한다. 메모를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메모는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보내고 메모한 후에 정리하고 분류하고 데이터화 한다

자료를 복사하고 모으는 것도 메모의 한 형식이다.


12. 소설가 최기인의 '글쓰기형 메모' 

30년동안 메모로 채집한 현장의 언어들

메모는 부지런한 사람의 '전리품'이다.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한다. 온라인 메모를 적극 활용해라.


13. 제안왕, SK주식회사 서일황의 '기획형 메모'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그 순간 바로 기록한다.

중요도와 급한 정도에 따라 일을 구분한다.

인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면 메모를 하고, 힘들게 살아도 좋다면 머리로 기억하라!

메모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온다.

창의, 창조는 메모로부터 나온다.

메모는 나의 성공을 이끌어 주는 견인차다.

메모를 해버리면 머리가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아는가?   

메모를 습관화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메모는 24시간을 36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메모는 인간의 메모리 능력 한계를 극복시켜준다. 

메모하라! 그러면 인생의 후회를 80% 줄일 수 있다.


14. 보험왕, 한국재무설계 정태웅 팀장의 '영업형메모

메모를 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자기계발에 나선다.

메모는 미래 예측의 창조적인 데이터이다. 1년후 할 일을 계획하는 활동일지를 써라.

메모는 정보관리의 기초이자, 많은 정보들을 갈무리하는 '정보테크'의 기본수단이다.

한꺼번에 하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모아두면 그냥 배열만 하면 된다. 그게 메모의 힘이다.

  

> 3P 바인딩과 메모앱으로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것을 메모로 기록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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