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입체로 만들어 보는 우주여행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Dbooks(천재교육)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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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 완성하고 나서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입체로보는 우주여행~ 만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천재교육에서 나온 입체로보는 시리즈, 초등생 아이가 만들어 입체를 느끼며 활용하기 좋은 그런 브로마이드 설명서랍니다.


지난번 공룡 브로마이드를 만들어봤는데 이번엔 우주여행을 만들어봤어요.


http://melaney.blog.me/220269421574

공룡왕국, 입체공룡브로마이드!
자동차 좋아한 다음에 공룡을 좋아하는 시기가 온다더니우리아들은 그 시기를 건너뛰나했는데 7세 후반부터 8세 초반인 지금 얼마나 공룡 홀릭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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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탐험편도 있구요.






 


하나하나 떼어내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공룡도 좋아했지만 요 우주여행도 몹시 기대하더라구요~



 



아이가 움직일때 찍어서 사진이 흔들렸기에 스티커를 붙여주었네요~





 



풀보다는 투명 셀로판테입으로 고정하는게 빠르고 편해요.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가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답니다.


그래도 완성된 작품의 퀄리티가 꽤 높아서 만들어놓으면 꽤 뿌듯한 그런 작품?




아이가 좋아하는 국립중앙과학관에 갔을적에 봤던 천장위의 행성들이예요.


천체우주관이 따로 있는데 아직 아들이랑은 늘 가던 상설전시관만 가봤네요~


아이와 이 입체 우주여행을 만들어보면서 다음에는 천체관도 데려가봐야겠다 마음먹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태양계 행성에 대해 배웠다면서 반가워하더라구요~


우주 비행사와 우주왕복선 등을 만들며 미래에 대한 꿈 한가지를 더해갈 수 있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우주왕복선은 이렇게 아래 로켓발사대 따로 그리고 우주왕복선 따로 되어있어서 더 실감나게 되어있답니다.


우주왕복선 내부를 열어볼수도 있게 되어있구요~






 


우주비행사도 입체로 완성했어요~





헬멧 아래 아이의 사진을 붙여넣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미리 준비한 출력한 사진이 없어서 못 붙여넣었네요.


나중에 추가로 붙여줘야겠어요~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들이 아이의 눈과 귀를 집중시켜 준답니다.



 



한쪽구석엔 이렇게 입체 인공위성도 달려있어요~



 


언제 이걸 만드나 싶었는데 꼼꼼히 만들다보니 어느새 다 완성이 되더라구요.


우주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브로마이드 속 설명을 통해 풀어볼수있어요.


qr코드로 동영상 재생할수 있는 부분도 나와있구요~





우주여행 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비행사 이소연씨가 생각이 나지요.


과학관에서 봤던 나로호를 떠올려봤어요~


아이와 나로호 발사과정을 중계방송으로 지켜보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요 우주여행 브로마이드에도 나로호가 소개되었거든요~


우리나라 교재라면 나로호가 빠지지않고 등장해야겠지요~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보고 관련 정보를 찾아읽는 재미가 있는 입체로보는 우주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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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2 세트 - 전2권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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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파닉스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된다




어제 처음으로 아이와 영어학원 상담을 받아보고 왔어요.


집에서 진득하게 엄마표로 진행해보면 아이에게 딱 좋기는 할텐데.


집에서는 자꾸 놀고만 싶어하니 (눈앞에 장난감이 많기도 하구요.) 홈스쿨 진행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초등 1학년되면서는 영어를 좀 꾸준히 시킬 그런 곳이 필요하다 싶어서 집앞에 가서 상담을 받고 왔는데


간단히 아이에게 알파벳 대소문자 구분해서 써보게 하고


영어교재 꺼내어 아이가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보고


파닉스 음가 일일이 물어보더라구요.


아이가 알파벳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대답잘해내고


영어교재도 쉬운거 웬만한거 읽어내구요.


아예 설렁설렁이었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조금씩 쌓여가고 있었나봐요~







유치원에서도 파닉스를 해준걸로 아는데 집에서는 이렇게 조금씩 해준게 전부. 하지만 요즘 우리 아이가 스스로도 재미있어하는 파닉스교재가 있어요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된다


아이가 좋아하는데 중간에 여행에 뭐에 또 연휴에는 아프기도 해서


꾸준히 진행은 못했지만요.


이 21일 영어시리즈의 특장점 중 하나가 공부습관을 잡게 해준다는 것.


그리고 이 책은 텅 트위스터라는 것을 통해 알파벳 소리를 특히 쉽게 익히게 한다는 점이 주목할만해요~


첫소리 반복 문장이나 구를 통해 발음을 훈련하는 연습~






미국교과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발음연습 시킬때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라해요~ 아이가 재미있어하면서도 잘 따라하더라구요~


영어는 꾸준히 꾸준히~ 엄마표로 이렇게 하면 잘할수있을것같기도 한데 제 자신이 꾸준히가 참 안되는 엄마 ㅠ.ㅠ


엄마표영어는 엄마의 힘이 대부분이라는데 그래서 제가 잘 못하고 있나 싶은데


이 교재는 아이가 이거 할래 하게 만드니~참 마음에 드네요.


다른 시리즈들도 끝까지 잘 해볼까 싶어져요~




 



들으면서 쓰기 사실 쉽진 않지요.


아이는 자꾸 듣기보다 쓰기에 집중하려고 하더라구요.


듣고 따라 말하는게 사실 중요한데 그건 페이퍼상에 남지않는다 생각해서 그런가.


그래도 말하는것에 더 집중하라고 하긴 했어요.






입모양을 보시면 지금 따라말하는중임을 아실수있을거예요.





지루하지않고 재미나게 따라할 수 있는 21일 영어시리즈~




 


언제 자기가 알아서 리뷰 코너도 풀어놨더라구요.




 


매일 조금씩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이 4가지 규칙을 잊지 말랬는데 제대로 못해봤네요~


제대로 해줘야겠어요.


내일 유치원 졸업하고 이제 초등입학이예요. 21일 시리즈로 재미나게 아이와 공부하는 학습법을 몸에 익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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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과학 지구와 우주 미니북 세트 - 전4권 셀파 탐험대 미니북
박세준 지음, 차명호 그림, 한송희 감수 / 천재교육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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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탐험대 과학 지구와우주 미니북세트~



학습만화로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 주위에 있으신가요?


제 주위에는 있답니다.


바로 우리 신랑이예요.


어렸을적에 역사를 학습만화로 읽었는데 하도 많이 봐서 책이 해질정도로 보니, 저절로 머릿속에 통역사가 담겨 있어서


 진짜 따로 외우지 않고 알고 있는 그대로 시험을 봐도 다 맞고 그랬다고 해요~



역사는 늘 암기과목이었던 제게 그런 신랑의 이야기는 신세계나다름없었죠.


분명 신랑보다 다섯살 어린 저때에도 학습만화는 존재했는데 우리집은 학습만화에 관대한 집이 아니었거든요.


무조건 책으로 읽어라였는데 제가 역사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다보니 책을 읽어도 늘 소설 등의 이야기책을 읽고


재미난  역사소설이라도 읽었음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러지 않아 그런지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 책들이 다양한 교과별로 학습만화가 잘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제게는 반갑게 느껴졌어요.





 


30년 전통의 교육 노하우를 갖춘 천재교육에서 만든 셀파탐험대~


미니북 시리즈가 저렴하게 세트 구성으로 나와서 명절에 가방에 쏙 넣어가기도 편하게 그런 구성으로 잘 나왔더라구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인데


형태만 갖춘 그런 초미니라 읽기 불편할 정도거나 한게 아니구요.


읽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그런 사이즈와 두께라 편안히 볼수있으면서도 휴대가 간편한게 최고의 장점인 책이었어요.








가격도 경제적이고 휴대하기도 편한 셀파탐험대 미니북 시리즈는 과학, 수학, 역사 영역이 나와있더라구요.


과학은 다시 물질, 우주와 지구, 운동과 에너지로 나뉘구요.


수학은 도형 측정, 수와 연산, 확률 문제해결 등으로 나뉘었답니다.


역사는 선사~삼국시대, 그리고 통일신라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나뉘었구요.





 



그중 과학편 지구와 우주부터 읽어봤어요.


태국으로 판권 수출하게 된 책이라니~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책이란 이야기네요.






 

요즘 아이들 좋아하는 QR코드를 통해 미리보기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구요~


스마트폰 쓰기전에는 이게 뭐지 그랬었는데 이젠 이런거 보면 반가운 생각부터 들더군요.




 



책 사이즈가 생각보다 보기 편했어요.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에다~ 과학적인 내용을 잘 믹스한 느낌~





 



재미나게 생긴 타임머신을 타고 원하는 시대로 이렇게 마구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까운 지역으로 이동하는데도 세시간씩이나 기차를 타고 다닌 오늘을 생각해보면


정말 타임머신이나 순간이동장치 이런거 넘넘 부러워지네요~




 



이렇게 돌발 퀴즈 같은게 사이사이 나와요~ 반가운 것은 바로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그것이었다는거?


아이도 엄청 반가워한 대목이었죠~





 



스펙터클한 줄거리는 물론이고 과학과 접목하는 내용들이 충실해서~


아이들이 길고 긴 귀성길에 가볍게 챙겨가서 읽으면 좋을 그런 내용이었답니다~




 



핵심노트에 나온 이야기예요~


재미난 과학에 대해 읽고 뒤에서 다시 이렇게 짚어주는 내용까지 습득하면 정말 좋겠지요?





이게 바로 우리 아이가 만들어온 바로 그것이랍니다


풍향계라고 하나요 ^^


아이와 재미나게 읽고, 직접 만든 풍향계까지 만나봐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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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입체로 만들어 보는 공룡왕국 - 내손으로 만드는 입체 공룡 브로마이드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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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동차 좋아한 다음에 공룡을 좋아하는 시기가 온다더니


우리아들은 그 시기를 건너뛰나했는데 7세 후반부터 8세 초반인 지금 얼마나 공룡 홀릭중인지 모른답니다.


쥬라기공원 1,2,3는 거의 대사를 달달 암기하다시피 외우며 매일밤 챙겨보고 있구요.


각종 공룡관련 책들을 읽고, 공룡 카드들을 두루 섭렵하고 있던 차 우리 아들에게 너무나 멋진 공룡왕국을 선물받게 되었어요.








워낙 만들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만들기가 아닌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공룡입체 브로마이드~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는 안봐도 알겠더라구요~




 


티라노사우르스의 머리가 이렇게 휙 튀어나와있는 멋드러진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이거 보자마자 당장 만들겠노라고 해서


외가 놀러가면서 챙겨갔었어요~





 



티라노사우르스 외에도 플레시오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프테라노돈, 트리케라톱스 등을 두루 만나볼 수 있는 공룡왕국~


하나하나의 설명들이 담겨있어 찾아 읽는 재미도 쏠쏠한 브로마이드였답니다.




 



하나하나의 플랩들을 풀로 붙이고~







 



테입으로도 붙이고~






열심히 붙이고 플랩 열어 읽어보고~







풀이 금새 마르지 않아서 나중에는 테입으로 다시 고정해야했어요~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며 좋아한 공룡왕국~





요 티라노사우르스 머리 만드는게 좀 어려웠는데


얼굴 반쪽을 우선 후딱 만들었는데 요거 완성하는 샷을 찍어둔 사진을 도저히 못 찾겠어요~


사실 받자마자 아이가 얼른 만들기 시작했어서 짬짬이 사진 찍어놨었는데 한곳에 다 모아두지 않아 그런가봐요~





아직 어린 초등저학년이었지만 나름 야무지게 만들어낸 티라노사우르스


앞다리까지 만들어 붙여야하는데 그건 내일아침에 마저 완성할거라네요~



제법 공을 들여 만들어야했지만 만들고나니 이거 정말 작품이다 싶은 뿌듯함이 들게 하는 공룡왕국 브로마이드~


이 시리즈 애정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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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1 : 지구과학.물리 -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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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1 지구과학, 물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를 자주 선배맘님들 책장에서 발견하곤 했는데 직접 읽어보니 진짜 재미난 책이었어요.


맨처음 읽게 된 책이 과학 시리즈였는데 찾아보니


국어 4권, 사회 12권, 수학 1권, 과학 3권, 미술 1권 고전 (동양1, 서양1) 2권 이렇게 나왔더라구요.


앞으로도 더 계속 나올 예정이라 하구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지식시리즈라합니다.


사실 바닷물이 왜 짤까?


물인데 마시면 안되나?


무인도나 바다위를 표류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물이 천지인데도 갈증에 목말라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있지요.


바닷물은 왜 짜졌을까?


유치원생이었던 작년까지만 해도 (사실 입학직전인 지금만해도)


우리 아이는 바닷물이 짠 이유를 맷돌이 가라앉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을거예요.


이 책에도 그 전래동화가 소개되어있더라구요.


하지만 그것은 과학적인 이유를 몰랐던 옛 조상들의 상상에 의한 그럴싸한 이야기였구요.


실제 과학적인 근거가 소개되어있네요


바닷속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염화나트륨 등이 바닷물에 많이 녹아서 그렇게 된것이라고 말입니다.


엄마인 저도 처음 보는 내용이었어요.



어렸을때 이렇게 재미난 상식같은책 좋아했었는데.


엄마에게 퀴즈내기 좋아하는 우리아이도 재미나게 읽을만한 내용들이었답니다.



 



춥기로 소문난 극지방


북극과 남극중에 어디가 더 추울까요?


북극이 북쪽이라 더 추울것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네요.


맨날 들어도 까먹었는데 아들이 유치원에서 배운건지 아니면 책에서 봤던 건지 남극이 더 춥다고 알려줘서 기억했었는데


그 내용도 자세히 소개되어있었어요.


북극에는 정착해 사는 이누이트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극은 기온도 너무 낮고 눈과 얼음으로 덮여있어 동물들조차 살아남기 힘든 곳이라고 말이지요~



 


화산에 얽힌 이야기도 나와있었어요.


사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사람들은 진정으로 무력해짐을 느끼기도 하지요.


위대한 자연 앞에 사실 아주 미미한 존재인데, 그것을 잊고 자꾸 자연을 훼손하고 있어 큰 걱정인데 말입니다.


베수비오 화산에서 불길이 치솟아 폼페이라는 도시가 완전히 묻혀져버렸던 사건이 소개되어 나왔어요.









사실 폼페이는 이번에 서울에 여행갔을 적에


국립중앙박물관에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와 함께 가서 보고 온 특별전이었답니다.


엄마인 저는 이렇게 사진으로만 봤네요.


다른 볼일이 있어서 이때 함께하지못했었거든요.




 


그리고 대중목욕탕에 갔을때 뜨거운 욕탕 아이들이 싫어하잖아요~


어른들은 괜찮다고 들어오라고 하시구요.


물론 어른들이 뜨거운데 좀더 잘 견디는 그런것도 있지만


어른들이 들어와보면 뜨겁지 않다 하시는건 사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더라구요.


물속에 담가보면 훨씬 덜 뜨겁다구요. 원래 윗부분이 더 뜨거운거라는데


아이들은 윗부분에만 손이나 발을 넣어보니 뜨겁다고 아우성을 치는것이지요.


읽을수록 아하! 하고 맞장구를 치게하는 대목이 많아서 정말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그 외에도 꽤 재미난 지구과학, 물리 관련 내용들이 이야기와 만화형식으로 많이 담겨있답니다.


아이들만 아는 상식? 어른들도 같이 읽어봄직한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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