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 - TEPS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지음,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엮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EPS는 1999년부터 시작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영어능력평가시험입니다.

토익, 토플 못지않게 이제는 텝스의 위상과 중요성이 높아졌는데 외고, 과학고, 국제고 등 전국 특목고와 자율고 등에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단체로 텝스 응시를 하고 있다 하고요.

국가 공인 영어인증시험 텝스는 행정고시, 외무고시, 사법시험 등의 주요 국가고시에서 영어시험 대체 자격시험으로 활용되고 있고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의 각종 자격증시험에도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이나 해외 연수 대상자 선발에도 텝스를 활용하고 있고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 인사고과, 해외파견근무자 선발 등의 직원 영어 능력 평가를 위해 텝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TEPS 텝스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 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입니다.

텝스 완벽가이드가 소개되어 있어 문제 유형 및 문항수, 제한시간, 점수 범위 등을 알 수 있고 접수 방법과 시험 당일 준비물, 시험 종료 시간, 성적확인 등을 이 책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텝스 파트별 문제 유형 소개는 물론 영역별 전략법도 소개되어 있어 문제풀이 전에 참고해두면 훨씬 더 체계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연습할 수 있고요. 본 교재 맨 뒷 부분에는 OMR카드가 있어서 실전처럼 직접 마킹하는 연습까지 해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시험에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지요.

이 책에는 바로 서울대 텝스 관리 위원회에서 제공한 최신 공식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지 배치와 동일하게 수록하여 실전에 더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한 문제집이고요.

실제 텝스 시험이 음원이 제공되어 있고 고사실 소음과 시험 시간 안내 멘트를 더한 음원이 제공되어 시험장 모드로 생생하게 시험에 응할 수 있게 준비된 교재입니다.

해설 또한 책내에 별책으로 된 해설 외에도 온라인 해설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문제집과 해설집이 별도로 분리되는데 문제집만 들고 다녀도 QR코드를 통해 전문항 정답과 해설 확인이 가능하니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공부하기 좋은 책이기도 합니다.

책과 연계된 유료 강의 미리 보기 총 4강이 제공이 되고 텝스 만점 및 전문강사의 파트별 문제풀이 전략 및 빈출 포인트, 어휘 부스터 특강 등 유료 온라인 해설 강의로 꼼꼼하게 책을 배워보실 수도 있으니 텝스 인강이 필요한 분들께도 책과 함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전에 응시하듯 기출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철저한 복습이라고 합니다.

기출 필수 어휘 및 기출 필수 어휘 시험지, 청해 받아쓰기, 오답노트 PDF 등의 다양한 자료를 시원스쿨랩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어 복습하면서 기출을 확실히 정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텝스에 대해 찾아보니 취업 및 영어시험 대체 자격시험 등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기에 영어공인시험으로써 준비하기 좋은 시험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텝스 기출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텝스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 서울대 공식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면 꼼꼼한 해설과 온라인 강의의 도움까지 받아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고득점을 받길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 참 쉬운 요리책
노고은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닭요리가 먹고 싶어서 닭고기를 사왔을때

이 책 한권으로 해볼 수 있는 메뉴는?

닭한마리, 전기밥솥 닭백숙, 삼계탕, 닭곰탕, 초계국수, 닭개장, 닭고기랩, 닭가슴살 장조림, 당근라페 닭가슴살 샐러드, 토마토 닭볶음탕, 닭다리살 순살볶음탕, 찜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초간단 유린기, 부드러운 닭안심 냉채, 순살 닭갈비, 닭가슴살 양파전 등이었다.

특정 메뉴가 먹고 싶어서 레시피를 찾아 본 후 장을 볼 수도 있지만 흔히 먹는 식재료거나 좋아하는 식재료여서 재료부터 덥썩 샀을때 이걸로 뭘 해먹으면 좋을까? 하고 요리책을 찾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 참쉬운 집밥 요리책에는 211가지나 되는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진짜 웬만한 메뉴들은 거의 만나보는 느낌이 들었다. 닭으로 할 수 있는, 그리고 흔히 떠올리고 먹고 싶은 그런 메뉴들이 거의 소개되어 있어서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요리책

혹은 닭고기가 너무 많아서 한 가지 메뉴를 하고도 고기가 남거나 했을때 또다른 어떤 메뉴를 하면 좋을까 싶을때 참고하기에도 좋은 책.

닭고기는 하나의 예로 든 것일 뿐이고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와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우선 책 보는법부터 소개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좋은 점이 맨 위에 몇인분인지가 표기되어 있고 가능한 재료 양을 밥숟가락 단위로 만든 점도 좋았다. 한때 내가 제일 좋아했던 요리책도 밥숟가락 계량 레시피북이었는데 계량 스푼 쓰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유용했기 때문이었다.

팁에는 조리시 필요한 노하우를 따로 표기했다고 한다.

요리 초보인 자취생이나 새댁을 위해 기본 양념과 집밥 재료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해주는 점도 좋았다.

베테랑 주부들은 집에 웬만한 재료들이 다 구비되어 있겠지만 집밥 요리가 처음인 사람들은 어떤 재료를 구비하느냐부터도 진지한 고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소금, 설탕, 간장, 식초, 올리고당, 다진 마늘 등은 기본 양념으로, 올리브오일, 굴소스, 액젓, 참치액 등은 자주 사용하는 소스 및 허브류 등으로

추가하면 좋을만한 유용한 양념으로는 고추기름, 우스터소스, 치킨스톡, 스리리차 소스 등이 있었다.

요리 초보였던 신혼 시절에 정말 요리 하나 할때마다 주재료는 물론이고 양념소스가 없는게 많아서 소스부터 사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양념들을 기본적으로 또 추가로 사면 좋을지를 언급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실제로 여기 분류된 대로 고추기름, 우스터소스, 치킨스톡 등은 꽤 나중에 사거나 했던 것이 아주 흔하게 사용하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재료였기 때문이었다.

각 요리는 물론이고 노장금의 시크릿 만능 양념 코너가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양념을 한눈에 보고 다른 요리에 손쉽게 활용가능한 팁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제철 식재료 소개와 함께 장보기와 재료 준비, 보관법 등도 소개되어 있었는데 자취 초보인 사람이 당장 집밥을 해먹고 싶어도 뭣부터 사야할지 무척이나 막막한게 장보는 순서와 꼭 사야하는 것, 고르는법과 보관법 등을 보기 좋게 표로 정리해놓은 점이 좋았다.

다양한 도구로 밥짓기와 여러 종류의 육수내기, 썰기의 기본기와 해산물 손질법, 조개 해감법과 채소 손질과 전처리법까지 소개되어 있었다.

요리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도 있지만 요리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런 정보들이 정말 유용할 수밖에 없겠다 싶어서 진짜 친절한 요리 기본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베테랑 주부들도 활용할만한 다양한 레시피와 여러 꿀팁들이 가득 담겨 있는 점도 정말 좋았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외식에 치여서 엄마가 해주시던 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집에서 다니면 좋겠지만 자취를 해야할 때, 혹은 결혼을 해서 2인 식구가 되었을때 등등 요리가 익숙지 않은데 요리를 해야하는 경우

이럴때 꼭 요리학원에 다녀야하는 것이 아니라 초보도 참고할만한 친절한 요리책 한권으로 충분히 집밥을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장담할 수 있다.

요리를 안 해봤지만 잘 만들어진 요리책 한권으로 충분히 든든한 스승님 만난듯 따라서 맛있는 요리를 해낼 수 있으니 말이다.

이 책에는 1인 가구 식사부터 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식탁까지 활용할만한 메뉴들이 짜여져 있었고

바쁜 날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집밥부터 특별한 날 혹은 기력을 보충해야하는 날 만들어먹기 좋은 보양식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어 좋았다.


보쌈만 해도 엄마가 압력냄비로 끓여주시던 보쌈을 떠올렸는데 이 책에는 전자렌지로 손쉽게 2인분의 보쌈을 만드는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고 압력냄비 대신 전기밥솥으로 뚝딱 만드는 닭백숙, 또 전기밥솥 약밥 레시피도 나와 있었다.

김밥 만들기도 싫고 반찬 꺼내기도 귀찮은 날 집에 있는 재료 몇가지로 네모로 접어내면 끝인 접어먹는 김밥도 소개되어 있었다.

손질하기 힘든 감자뼈가 아닌 돼지고기 목살과 감자만으로 후딱 끓이는 뼈없는 감자탕도 있었고 다양한 국과 찌개 메뉴도 집밥요리의 훌륭한 메인 메뉴들이었다.

밑반찬 만들기 좋은 레시피 중에 가지볶음과 매콤 가지 볶음은 나물로 하면 흐물거려서 싫어하는 아이들도 볶아서 맛을 내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은 레시피였다.

올해 정말 sns에서 핫했던 봄동 비빔밥 레시피도 있었고, 참나물로 손쉽게 만드는 봄나물 페스토 파스타로 근사한 브런치를 차려보기 좋은 레시피도 나와 있었다.

특별한 한끼 못지않게 건강하게 즐기는 한끼 메뉴도 색달라 좋았는데

오이면두유참깨비빔면은 요즘처럼 더운 날 불앞에 서지 않고 뚝딱 만들어 먹는 메뉴였고 탄수화물이 아닌 오이로 면을 만들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술안주와 이색메뉴편 도 정말 좋았는데 대부분의 술안주가 아주 맛있는 메뉴가 많기 때문이었다.

참새우 튀김, 뱅쇼 만들기도 있었고 감바스, 봉골레 파스타, 두부면 골뱅이 무침도 맛있어보였다.

정말 많은 요리책들이 나와 있지만 사실 한 권만으로 집밥을 대부분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믿음직한 책은 많지 않은데 이 책은 기본기부터 실전 요리에 이르기까지 탄탄하게 따라하기 좋은 책이라 초보라도 이 책 한권이면 충분히 든든하게 맛있는 집밥을 해먹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신혼때보다 요즘 오히려 집밥에 잠시 소홀한 타이밍이었는데 다시 열심히 맛있는 메뉴들을 밥상에 올려야겠다 싶은 열의가 샘솟게 하는 그런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7 연세대 인문.사회 논술 - 기출문제와 예시답안, 2026년부터 2020년까지
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2026년에 비해 논술 전형 인원은 줄어들고, 수능 최저를 반영하지 않고 논술 100%로 뽑기에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듯 하다.

이 책은 2027 연세대 인문 사회 논술 기출문제와 예시답안 편으로 2026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출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었다.



연세대 논술전형에 맞춘 다면 사고형 논술.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

정말 논술에 특기가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라는 입학 담당자의 말처럼 연세대의 논술전형은 특기자 전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학생들이 알아야한다고 하였다.

논술학원에서 가르치는 획일화되고 전형화된 답안 작성 요령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높은 수준에 상응하는 사고력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논술 공부에 힘을 쏟아야한다고 하였다.



이 책에서는 제시문 요약글이나 자료의 정확한 해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시문 요약글과 논제 물음 해결을 위한 짧은 해설에 집중하고 학생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냈다고 하였다.



고3 아들을 두고 있다보니 대학입시 다양한 전형에 눈길이 가게 되었고 연세대 인문사회논술책도 그러한 취지로 깊은 관심을 갖고 읽어보게 되었다. 물론 이후는 아이가 직접 풀어볼 문제들이지만 말이다.

수능과 내신이 반영되지 않고 논술로만 치를 수 있다니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논술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들만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라니 더 어려운 전형일 수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 분은 두 아이를 모두 논술로 직접 가르쳐 대학을 보내신 분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고 다양한 논술 책을 직접 저술하신 김태희님이시다.


기출문제에 앞서 먼저 논술 합격답안 작성의 포인트 10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었고 학생들이 글을 길에 늘여쓰기 위해 하다보면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도 지적하고 있었다. 문장력을 끌어올리고 비논리적인 문장을 기술하지 않아야한다는 것 등이 10가지 중 하나의 꿀팁으로 소개되고 있었다.

논술문제 풀이과정도 소개되어 있었다. 논술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해야할 것들, 답안 작성을 하는 동안 해야할 것들, 답안 작성을 끝마치기 전에 해야할 것들 등 말이다.



연세대 논술전형을 어떻게 준비하지? 하고 막막해하는 학생들에게 기출문제만 풀어보기보다 어떻게 대비하고 어디를 수정하고 정리하면 좋을지 등을 짚어주는 부분이 좋았다. 예를들어 답안 작성을 끝마치기 전에는 접속표현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그 다음에는 논증할 내용을 재구성하는 요령이 소개되었고 연세대 인문 사회논술의 핵심포인트도 정리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영어지문과 수학 문제까지 함께 제시되고 과학 제시문까지 제기될 수 있다고 하니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다면 사고형 논술시험으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운 시험이겠구나 싶었다.



연세대 인문사회논술의 경우 사회적 맥락, 철학적 사고, 비판적 분석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였다.

핵심포인트로 문제와 제시문, 주제, 관점, 논증평가 등으로 세분화하여 설명을 하고 있었다.


제 2장은 논술기출문제와 해설, 예시답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26년~2020 문제까지 제시가 되고 2020 인문 사회 모의 평가와 2021 인문 사회 모의 평가 문제도 같이 제공되었다.



기출문제 해설의 경우 지문 핵심 요약이 제공되고, 영문의 경우 영문 번역과 핵심 요약이 같이 제공되었다.문제에 대한 필자의 예시답안과 답안 작성의 포인트가 같이 제공되었고 표와 그림이 있는 경우의 자료해석도 설명이 되어 있었다.

수학 문제도 문제 풀이 해설과 결과 비교 해석이 제공되었다.



권말 부록으로 논술 주제별 핵심개념어와 기출문제도 제공이 되었다. 핵심 키워드의 이슈와 쟁점, 출제포인트 등도 함께 서술되어 있어 참고하기 좋은 부분이었다.



연세대 논술을 준비하고 싶다면,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답안의 논리구조를 짤 수 있도록 연습하는 훈련이 필요할 것이고

기출문제를 통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하기에 최적화된 책, 꼭 필요한 길라잡이가 되어줄만한 책 지상사의 2027 연세대 인문사회논술 기출문제와 예시답안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김성훈 옮김, 후나야마 신지 감수 / 성안당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안당에서 나온 그림으로 읽는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를 몇 권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씌여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났다. 이번 편은 독에 대한 이야기였고, 일상 생활 속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독에 관한 궁금증까지 해소해 줄 전문가의 해설까지 곁들여져 있어 더욱 유용한 책이었다.




책 표지에 나온 흥미로운 이야기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도마뱀의 침으로 당뇨병이 낫는다?


미스터리 작품의 단골 손님 투구꽃?


지구상 최강의 독은 무엇인가?


양식으로 독이 없는 복어를 만들 수 있다?


등 독에 관한 색다른 이야기들도 소개해주고 있어 더욱 흥미를 돋궈 주었다.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하다보니 종종 독으로 쓰이는 장치 등에 대해서도 자주 언급이 되는 것들이 있어 기억에 남는데 투구꽃도 그래서 들어봤구나 싶었다. 글로 많이 접해는 봤는데 정작 꽃 모양이나 식물 생김새는 몰라서, 어떻게 피해야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었다. 



보라색 꽃이 피면 꽃이 화려해 헷갈릴 사람이 없지만, 잎만 보면 비슷한 식물이 많아 헷갈려서 먹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아코니틴이라는 신경독이 있어 몸을 마비시키고 복통, 경련, 호흡곤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하였다. 꽃가루, 꿀,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고 피부로도 흡수가 되기에 맨손으로 만져서도 안된다 하였다. 


투구꽃을 악용해서 아내를 3명이나 살해한 일본 실화 사건도 검색해 읽어보았는데 실로 무시무시했다. 따로 월셋방을 얻어 생쥐로 연구까지 할 정도였다는데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이구나 싶었다.


암튼 투구꽃에 대해서 잘은 몰랐다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사약의 원료인 부자가 바로 투구꽃의 뿌리였다고 하니, 얼마나 독성이 강한 식물인지를 짐작할 수 있었다.





독에 관해서라면 주의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학교에서도 배우게 되고


뉴스에서 접하게 되거나 하는 등 여러 면에서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주 유명한 복어독이나 감자 싹 독 등은 그래서 미리 알고들 있지만 진짜 이건 독이다  하는 것 외에도 


우리가 건강에 안 좋다 하는 그러한 것들도 독으로 소개를 하고 있었다.



식물의 독, 생물의 독 외에 마약, 환경 속의 독,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식물의 독까지..


음식물의 독에서는 카페인, 알코올, 소금, 마가린, 가공육, 복어, 감자싹, 탄 음식 등을 설명하고 있었다.


물론 카페인, 알코올, 소금 등이 먹어서는 절대 안될 그런 복어독 같은 것과 같은 것이 아니라 과다 섭취가 위험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었다.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이 건강에 안 좋다란 것은 잘 알지만 보관이 편하기도 하고, 맛 때문에 종종 찾게 되는데 가공육에 대한 연구 결과로 하루 50g의 가공육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위험이 18% 증가하고 가공육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 경우 사망 위험이 46%감소한다고 하니 아이가 좋아하는 소시지 대신에 두부를 .... (잘 먹을 것인가. ㅠ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조리법을 강구해봐야겠구나 싶었다.)먹여야겠구나 싶었다.







언젠가부터 길가에 많이 심어서 눈에 띄던 꽃무릇에 대한 이야기도 독초로 소개되어 있었다. (네?)


놀랍게도 꽃무릇은 일본에서는 피안화, 만주사화를 비롯 1000개가 넘는 이름을 가진 식물로도 알려져 있다 하였다.


꽃무릇에 리코린을 비롯한 알칼로이드계 신경독이 들어있고 전체에 독이 있는데 특히 구근에 강한 독성이 있고 잎에도 독이 있다 하니 반드시 주의해야할 부분이구나 싶었다.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을 짚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핵심을 빠르게 이해하기 좋았던 책


<잠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은 우리 주변에 있는 독에 대해 주의할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좋았던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소한의 환율 공부
최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실하게 일하고 원화만 저축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한다. 환율 1500원 시대는 익숙했던 경제적 안락함이 끝났음을 알리고 새로운 부의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였다.

환율이 요동치면 당신의 1억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순식간에 7000만원 짜리 조각으로 쪼그라든다 하였다.

에너지와 자원을 달러로 사와야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환율 급등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 생존 비용이 불어남을 의미한다 하였다.

환율 1300원에서 1400원, 그리고 이제는 1500원 시대가 되었다. 환율을 읽는 사람들은 이미 1300원대에 사들이고들 있었고

환율 1400원대에서도 이미 많이 올랐다는 의견이 팽배했으나 신랑이 지금부터라도 사둬야한다는 의견에 조금씩 달러를 모으기 시작했었고 1500원이 된 지금은 달러를 모으기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었다. 아니 좀더 적극적으로 사야했었나 하는 후회도 들었다.

아뭏든 신랑의 의견으로 사기 시작했는데 신랑 말을 듣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절실히 들었다.

이 책에서는 달러가 이렇게 오른 지금 달러를 사도 되냐는 질문은 틀렸다라고 한다.

지금부터 나눠 사야한다.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고점에 도달하면 대중은 공포에 질려 관망하지만 고수는 자신만의 매집 시스템을 가동한다 하였다.

자산 비중에서 달러 비중이 전무하다면 현재 환율이 얼마든 일정 부분은 즉시 확보해야한다 하였다.

최소한의 환율 공부에서 달러를 왜 보유해야하는지, 얼마나 보유해야할지, 그리고 그 달러를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지

강달러일때, 약달러일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달러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제시해주고 있는 부분들이 정말 좋았다.

위안화가 왜 달러의 대체가 될 수 없는지도 설명해주고 있어 유용했다.

매일 아침 달러 인덱스를 확인하는 행위는 달러 상승-> 자금 미국 이동-> 신흥국 자산 약세> 원화 압박으로 이어진느 흐름을 본능적으로 체득하게 만들어 전세계 돈의 흐름이라는 생태계를 이해하고 대처하게 만드는 고성능 내비게이션이라고 하였다.

달러 인덱스는 유로, 엔, 파운드 등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를 지수화한 것으로 전세계 돈의 방향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숫자라고 하였다.

지표를 확인함으로써 능동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한다 하였다.

초보자들은 환율을 여행 갈때 환전하는 비용으로만 보지만 (실제로 내가 그랬다.) 프로들은 시장의 결과가 아닌 결과를 만드는 선행적 원인으로 활용한다 하였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도 환율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하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뒤에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았다.

외화를 들고 있지 않은게 얼마나 위험한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지적해주고 있어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자산의 20%를 달러로 채워야하는 이유는 어떤 위기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위기 때마다 내 통장을 방어해줄 20%의 마법이라는 것이었다.

최소한의 환율 공부로 달러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용했다.

그리고 이제 얼마나 더 보유해야할지, 달러 인덱스를 바라보고 어떻게 투자해나가야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어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