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신장채록판 4 - 아방의 제자 4
산조 리쿠 지음, 이나다 코지 그림, 호리이 유지 감수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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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드래곤 퀘스트>의 설정과 세계관에 기반한 만화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이 커버와 구성을 바꿔 출간되고 있다. 이번 신장채록판은 잡지 연재 당시 컬러 페이지를 재현해 그 시절 만화 팬들은 물론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만하다. 


주인공은 갓난아기 때 델무린 섬에 난파되어 몬스터들과 어울리며 자란 씩씩한 소년 '다이'다. 다이는 어느 날 가정교사 아방을 만나 마왕에 맞서 싸우는 용사가 되기 위한 수련을 받는다. 3권에서 다이 일행은 레오나 공주가 있는 파프니카 왕국에 도착해 마왕군의 불사 기단장 흉켈과 싸웠다. 힘들게 싸움에서 이긴 다이 일행은 신호탄을 쏴서 레오나 공주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는데, 나타난 건 레오나 공주가 아니라 파프니카 섬의 삼현자 중 하나인 에이미다. 


다이 일행은 마침내 레오나 공주와 만나는데, 이때 갑자기 마왕군의 습격대장인 빙염장군 프레이자드가 나타나 다이 일행과 레오나 공주를 공격한다. 열심히 싸우는 다이 일행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프레이자드는 레오나 공주에게 빙염 공격을 해 레오나 공주를 얼어붙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과연 다이 일행은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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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 애장판 12 - 완결
시이바시 히로시 저자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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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대단원이다. 고카도인 일족과의 대결을 앞둔 리쿠오에게 어머니는 아버지 리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과 요괴의 아이인 리쿠오는 아버지가 인간과 요괴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꿈꿨다며 리쿠오가 그 꿈을 이어받아 실현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리쿠오는 지금부터 싸울 상대도 인간과 요괴의 피를 절반씩 물려받은 반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시작되는 누라구미 대 고카도인의 대결. 리쿠오의 할아버지이자 누라구미의 초대 총대장인 누라리횬마저 등장해 리쿠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다. 


애장판 12권에는 본편 외에 번외편 다섯 편과 보너스의 보너스, 누라리횬의 손자 아카마루점프 단편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리쿠오와 츠라라를 비롯해 리쿠오의 아버지 누라 리한, 하고로모키츠네, 케이카인 류지 등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등장인물들의 후일담 또는 비화가 실려 있어 흥미진진하다. 10년 만에 작품을 완결한 작가 시이바시 히로시의 후기도 실려 있다. 과거와 현재, 현실과 요괴 세계를 아우르는 대작을 완성한 기분이 어땠을까. 완결을 보고 나니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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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 애장판 11
시이바시 히로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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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대단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고카도인 가문 편의 시작. 햐쿠모노가타리파의 일이 해결되기가 무섭게, 리쿠오는 네네키리마루를 받으러 오소레 산으로 향한다. 네네키리마루는 리쿠오가 할머니인 요우 공주에게 물려받은 검인데, 인간은 베어도 다치지 않지만 요괴를 베면 요기가 빠지는 명검이다. 리쿠오는 누에와 싸우는 과정에서 산산조각 난 네네키리마루를 케이카인 아키후사에게 맡겼다. 드디어 네네키리마루가 재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류지와 함께 아키후사가 있는 오소레 산으로 향하는데, 아키후사는 보이지 않고 으스스한 기분만 든다. 


한편 아키후사는 자신을 가르친 타이세이의 정체를 알고 크게 놀란다. 그 옛날 전설적인 음양사였던 아베노 세이메이의 후손은 케이카인 가문과 고카도인 가문으로 나뉘는데, 케이카인 가문인 자신이 고카도인 가문의 후손인 타이세이에게 가르침을 받아온 것이다. 아키후사에 의해 새롭게 완성된 네네키리마루는 전과 달리 인간을 베어서 죽일 수 있다. 과연 리쿠오는 네네키리마루를 감당할 수 있을까. 새로워진 네네키리마루를 들고 아베노 세이메이의 부활을 막으러 떠나는 리쿠오와 누라구미. 결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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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 애장판 10
시이바시 히로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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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역에 햐쿠모노가타리파로 추정되는 요괴들이 나타난다. 리쿠오를 비롯한 누라구미는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서지만 워낙 다양한 지역에서 다수의 요괴들이 출몰하다 보니 좀처럼 상황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리쿠오는 7인의 간부 중 하나인 라이덴의 습격을 받고 목숨이 위험해진 상황이다. 라이덴은 리쿠오만 해치우면 영웅이 될 거라며 공격을 퍼붓는데, 과연 리쿠오는 무사할 수 있을까. 


라이덴을 물리친다 해도 이미 도쿄 전역에 다수의 요괴들이 퍼져 있는데, 과연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까. 한편, 케조로로 위장한 산모토는 리쿠오의 약점이 '인간'임을 알아채고 리쿠오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해치러 간다. 그리고 등장하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자손...!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작화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다음 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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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 애장판 9
시이바시 히로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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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편 이후 새로운 편의 시작. '지하철 소녀 사건'으로 새로운 요괴들이 '태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 누라구미는 '햐쿠모노가타리파'가 활동을 시작했음을 직감한다. 햐쿠모노가타리파는 한때 누라구미와 에도(도쿄)를 양분했던 요괴 조직으로, 깊은 밤 한 방에 모여 한 사람씩 자기가 아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햐쿠모노가타리(백물어)' 전통과 관련이 있다. 


햐쿠모노가타리의 수령인 산모토 고로자에몬은 스스로 몇만 개나 되는 괴이 현상을 만든 요괴이자 리쿠오의 아버지 리한과 깊은 악연이 있다. 여기서부터 산모토와 리한, 야마부키 오토메가 등장하는 옛날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에도 시대가 배경인 이야기를 워낙 좋아하는 데다가 리한과 오토메의 로맨스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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