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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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번 주에는 설연휴가 끼어 있어서 중간에 학습을 못했다. 덩달아 영어 공부도 한동안 잘 못한 듯... 넷플릭스에서 영어 자막으로 영상 보는 것도 잘 못했고 유튜브로 영어 영상 찾아보는 것도 뜸했다. 2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영어 공부에 집중해야겠다.


https://youtu.be/gvM2Bh00n14 



길벗이지톡의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영어공부를 하셨다는 현직 영어 동시통역사 갱미몬 님의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영어는 한 번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평소에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작심3일도 3일에 한 번씩 하면 평생 습관이 된다는 말이 있다. 1월 말에 영어 공부가 흐지부지된 것을 후회하기보다 2월부터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이번주에는 UNIT 31과 32를 학습했다. 이제까지는 한 주에 세 챕터씩 공부했는데 이번 주와 다음 주는 두 챕터씩이다. 책이 끝나가는 기미가 보여서일까. 학습 의욕이 팍팍 솟아서 실은 다음 주 분량까지 진도가 나간 상태다. 다음 주차에는 평소보다 일찍 리뷰를 남길 수 있을 듯하다.





Unit 31에서는 have to, had better가 들어간 패턴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have to, had better는 둘다 "~해야 한다"라는 뜻이다. should와 해석은 같지만 어감은 훨씬 강하다. 여기에 해당하는 패턴으로는 I've got to, I have to say, You'll have to, You don't have to, Do I have to, What do I have to, The first thing we have to do is, You'd better, You'd better not, I think we'd better 등이 있다. 영미권 드라마나 영화는 물론, 회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패턴이므로 잘 익혀두었다가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겠다.





Unit 32에서는 have p.p 형태가 들어간 패턴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have p.p는 대체로 "~해본 적 있다", "~했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여기에 해당하는 패턴으로는 I have done, I've heard, I've decide, I've been, Have you ever been, Have you seen, Have you heard 등이 있다. 우리말에 현재완료라는 개념이 없어서 사용할 때마다 헷갈렸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익혔다. 이 또한 영미권 드라마나 영화는 물론, 회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패턴이므로 잘 익혀두었다가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겠다.





이번 주 학습을 마치며 책 뒷부분에 있는 리뷰 코너에서 복습을 했다. 어려운 영어 문장이 입에서 술술 나오니 신기했다. 앞으로 이 책을 몇 번 더 반복해서 보면서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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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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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똑같이 2020년을 살아도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19세기,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것 같고 어떤 사람들은 22세기, 23세기를 먼저 살고 있는 것 같다. 정세랑 작가는 후자다. 오늘을 살아내기에 급급한 나로 하여금 고개를 들어 미래를 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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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달랏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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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베트남 남부 휴양지 달랏의 최신 여행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나트랑과 연계해서 여행하는 방법과 한 달 살기 정보도 나와 있어서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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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달랏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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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베트남에는 유럽을 방불케 하는 도시가 있다. 바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휴양 도시 '달랏'이다. 달랏은 프랑스가 베트남을 점령했을 때 프랑스 사람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어 현재는 베트남 사람들이 신혼여행지로 즐겨 찾는 휴양 도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유럽. 베트남의 파리 외에 안개의 도시, 소나무의 도시, 벚꽃의 도시 등으로 불리며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들을 매혹하고 있다.





베트남 여행 전문가 조대현이 쓴 달랏 여행 가이드북 <트래블로그 달랏>에는 달랏의 최신 여행 정보가 담겨 있다. 달랏의 역사와 문화, 기초적인 정보는 물론, 달랏 여행 밑그림 그리기, 달랏 숙소에 대한 이해, 달랏 한 달 살기, 달랏에서 꼭 찾아가야 할 관광지 Best 9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여행 초보자들은 물론 마니아들에게도 새로울 것이다. 저자가 직접 달랏에 가서 체험해 본 식당과 숙소, 관광지 정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믿음이 간다.





달랏은 베트남의 람동 성의 성도로 럼비엔 고원에 자리한다. 해발 1,500미터 고지에 있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선선한 기후를 자랑한다. 베트남의 비엣젯 항공이 달랏으로 가는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비엣젯 항공의 인천~달랏 직항 노선은 주 4회 운영되며, 새벽 12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5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올해부터 더욱 많은 항공사들이 달랏에 취항을 할 예정이라서 여행이 한결 쉽고 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랏에는 프랑스 점령기에 지어진 건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달랏을 베트남의 유럽, 베트남의 파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달랏 시내에는 유럽풍의 근사한 카페와 아기자기한 갤러리가 많아서 다른 베트남의 도시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밤에는 야시장에서 저렴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고원에 위치한 도시라서 숲이나 언덕, 산 주변으로 하이킹 또는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많다.





최근에는 달랏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달랏은 물가가 저렴하고 기후가 온화해서 유유자적한 날들을 보내기에 적절하다. 해외 체류 경험이 많은 저자는 휴식 또는 휴양을 목적으로 한 달 살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현지인 사귀기나 현지 문화체험 같은 여행 주제를 정해볼 것을 권한다. 달랏은 고원 지대라서 트레킹과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현지에서 함께 트레킹 또는 하이킹할 사람을 찾아서 정기적으로 해보는 것도 좋겠다.





달랏을 여행할 때 꼭 찾아가야 할 관광지 Best 9은 어디일까. 저자는 첫째로 달랏 시장을 꼽는다. 달랏 시장의 달랏의 중심에 위치해 달랏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 번은 찾게 되어 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물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로는 달랏 시장 인근에 위치한 쑤언 흐엉 호수를 꼽는다. 쑤언 흐엉 호수는 넓고 쾌적해서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달랏의 명소다. 일출 또는 일몰 때가 특히 아름답다고 하니 시간을 잘 맞춰서 가보면 좋겠다.





달랏을 찾는 여행자를 위한 팁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날씨가 아무리 선선해도 햇볕이 강해서 타기가 쉬우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라고 조언한다. 낮에는 따뜻해도 밤에는 고지대라서 쌀쌀하니 외투를 지참할 것을 추천한다. 현지 주민들은 경량 패딩을 주로 입는다. 달랏의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현지에서 자전거 투어나 자동차 투어 등을 신청해보는 것도 괜찮다.





최근에는 달랏의 중심부터 외곽까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1일 자전거 투어'가 인기다. 자전거 투어를 하면서 달랏의 아름다운 호수와 산과 언덕을 둘러보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질 것 같다. 책에는 나 홀로 여행족을 위한 여행 코스,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코스, 연인 또는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 코스,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 코스 등도 나온다. 여행자의 상황과 일정, 취향, 목적 등에 따라 맞춤형 코스를 살필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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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 - 일상은 번잡해도 인생은 태연하게
김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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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고 태어난 인생인데 어쩌자고 그렇게 '죽자'고 퍼마셨던 걸까?" 월간 <PAPER>를 창간한 작가 김원의 신간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 대목이다.


책에는 저자가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에 관한 단상이 에세이 형식으로 담겨 있다. 저자는 늘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왔다. 일하고 싶을 때는 일하고, 놀고 싶을 때는 놀고, 먹고 싶을 때는 먹고, 자고 싶을 때는 잤다. 그렇게 살아온 삶에 일말의 후회도 없다. 하지만 요즘은 남들도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남들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같은 소리처럼 들려도 어쩔 수 없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가 불행하면 인간도 불행하다.


인생 선배로서 넌지시 건네주는 꿀팁도 있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망설여질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예를 들어 지금 다니는 회사에 계속 다닐지 아니면 새로운 회사로 이직할지 망설이고 있다고 해보자. 그럴 때는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장점 다섯 개, 단점 다섯 개를 써본다. 그다음에는 이직할 회사의 장점 다섯 개, 단점 다섯 개를 써본다. 다 썼으면 지금 다니는 회사의 다섯 가지 장점을 순위와 중요도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1위는 50점, 2위는 40점, 3위는 30점... 같은 식으로 지금 다니는 회사의 단점과 이직할 회사의 장단점을 점수로 매긴다. 합산한 점수가 높은 쪽을 택하면 된다.


평소 '이것만큼은 매일매일 꾸준히 해나간다'는 원칙이나 룰을 만들어보라는 팁도 나온다. 저자의 경우 10년 넘게 하루에 4시간씩 나무를 이용해 뭔가를 만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필통, 우드 스피커, 조명, 원목 도마, 티 테이블 등 여러 가지를 손수 만들었다. 거창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계속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고 요령이 생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러한 원칙과 룰이 그 사람의 인격을 만들고 개성이 되기도 한다. 나에게는 어떤 원칙과 룰이 있을까. 한 번쯤 찬찬히 생각해 봐야겠다.


장례식 이야기도 나온다. 저자는 죽은 이후가 아니라 죽기 30일 전쯤에 자신의 장례식을 직접 연출할 생각이다. 조문객으로는 평소 친하게 지낸 친구들을 100명 정도 초대할 예정이다. 병원 장례식장 대신 소극장을 빌리고, 시뻘건 육개장 대신 평소 자신이 좋아한 음식들을 대접할 것이다. 식이 시작되면 한 사람씩 무대로 불러서 가벼운 인사를 나눌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장례식에 초대할 100명의 친구 리스트를 추리고 있다니 결심이 대단하다. 나라면 나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까.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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