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슐 MASHLE 6 - 핀 에임즈와 친구
코모토 하지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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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없지만 머슬은 있다!' 인간에게 마법 능력이 있는 것이 보편인 세상에서 마법 능력 없이 태어나 그 대신 어려서부터 헬스로 단련한 근육과 체력으로 마법 대결을 펼치는 마슈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마슐> 6권이 나왔다. 


신각자 후보를 선발하는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 기숙사의 톱이자 올해의 신각자로 선발된 레인 에임즈는 수년 전 마법 실기 대회에서 압도적인 힘을 펼치며 전설이 된 마거릿 마카롱과 독대한다. 그동안 마법 학교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 게임은 우리의 미래를 암시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게임이라는 랜스의 말대로, 그들의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게임 결과가 나와서 모두 섬뜩한 기분을 느낀다. 


마침내 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이 열리고, 관중석에 앉아 있는 마법 학교 학생들은 마법을 못 쓰는 마슈가 (자신들을 제치고) 시험을 본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지만, 마슈의 실력은 그들이 얕볼 만한 것이 아니다. 마슈는 물론이고 다른 후보 학생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인 체격과 체력을 지닌 사령들과의 대결에서 예상외의 활약을 보이는 마슈. 그런데도 자랑스러워하기는커녕, 표정은 "집에 가고 싶다!"를 외치는 학생들과 직장인의 그것이라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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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발키리 6
우메무라 신야 지음, 아지치카 그림, 후쿠이 타쿠미 감수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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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존망을 걸고 신 대표와 인간 대표가 대결을 벌인다는 설정의 만화 <종말의 발키리> 6권이 나왔다. 이번 대결의 주인공은 신이 된 전설의 영웅 '헤라클레스'와 인류 사상 최악의 살인마로 불리는 '잭 더 리퍼'. 이 만화는 신 대표와 인간 대표로 호명된 이들의 대결 자체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각자의 서사를 보는 재미도 큰데, 6권이 특히 그랬다. 


헤라클레스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원래는 인간이었는데 그 능력이 신과 맞먹어 신이 된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이다. 신들의 폭정으로부터 약한 인간들을 지키고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일도 불사했다는데, 이토록 의로운 인물이었는지 처음 알았다. 헤라클레스가 '신으로 전락'한 후 인간과 신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시기가 이어졌다니, 이것도 처음 안 사실이다. 


잭 더 리퍼는 19세기 말 영국 런던에서 다수의 여성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마인데, 여성 혐오 범죄자라는 점에서 그를 결코 좋게 볼 수는 없지만 이 책에 그려진 사연이 사실이라면 조금 불쌍한지도... (그렇다고 죄 없는 여자들을 죽이다니!) 관중석에서 잭 더 리퍼를 응원하는(?) 인물로 셰익스피어와 코난 도일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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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네의 아이 1
사사키 나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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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세계의 중심인 세계가 있다면 어떨까. 물은 슌가이트 원석으로 정수하고, 전기는 토르말린에서 얻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광석을 캐고 연마하고 매매하는 일에 종사하는 세계. 그런 세계가 사사키 나오의 신작 만화 <아라가네의 아이>의 무대다. 


이야기는 광석 장인 '아케보시'가 우연히 들른 마을에서 '카이'라는 이름의 소년과 만나면서 시작된다.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다리 한쪽이 불편한 카이는 '빨간 보석이 들어간 귀걸이'를 한 사내가 마을에 왔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간다. 그가 바로 아케보시였고, 카이와 아케보시는 다소 안 좋은 분위기의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아케보시는 카이가 겪은 비극적인 가정사와 그로 인한 상처를 알게 되고, 카이를 도와주겠다며 그의 손을 잡는다. 


보석이 곧 돈인 세계에서, 보석이라면 환장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카이는 아케보시를 만나기 전까지 보석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카이에게 아케보시는 보석의 매력을 알려준다. 보석을 둘러싸고 추한 분쟁을 벌이는 건 인간의 죄이지 보석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보석 때문에 가족에게 끔찍한 일이 생긴 후로 아무도 믿지 않게 된 카이였지만, 이상하게도 이 남자만은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둘은 사제의 연을 맺고 모험을 떠난다. 


모험을 떠난 두 사람이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여전히 보석을 둘러싸고 추한 분쟁을 벌이는 못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 때문에 싸움에 휘말리기도 하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제는 곁에 아케보시가 있고 또 카이가 있어서 더는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아 보인다. 그런 두 사람이 앞으로 벌일 모험 이야기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사제 간의 우정, 보석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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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 - 1일 1페이지 일상의 쉼표
호다 코트비.제인 로렌치니 지음, 양소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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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하루를 위로해주는 한 줄 문장을 가득 담고 있는 책이라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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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미래수업 -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
홍기훈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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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했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는 NFT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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