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조사 3
묵향동후 지음, 이현아 옮김 / B-Lab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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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정령>은 이틀인가 사흘 만에 정주행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작 소설인 <마도조사>는 다 읽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 그동안 다른 책들을 읽느라 <마도조사>를 읽을 여력이 없기도 했지만, <마도조사>를 읽는 동안 몇 번이나 '드라마 각색을 참 잘 했구나'라고 생각했을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비해 소설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꼈다. 


다만 이것은 작품 자체의 한계라기보다는 연재소설이라는 장르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결말까지 완성된 상태에서 출간되는 소설과 달리, 연재소설은 연재 과정에서 독자의 반응 또는 작가의 사정에 따라 세부 사항이 수정 또는 추가되거나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거나 결말이 바뀌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으로 안다. <마도조사>가 연재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완성된 원작이 있는 상태에서 제작된) <진정령>의 만듦새와 비교할 때 이야기의 구조가 정교하지 못하고 전개의 완급이 들쑥날쑥한 감이 없지 않다. 


이는 또한 일부 마니아층이 즐기는 BL 소설을 일반 대중이 즐기는 드라마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변화라고도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보통은 <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를 본 시청자가 극중 인물로 BL 소설을 2차 창작하는데, 이 경우는 <마도조사>라는 인기 BL 소설을 본 작가나 감독이<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로 '역 2차 창작'을 한 사례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BL 소설 독자들이 좋아할 법한 요소(ex,정사씬)는 싹 빠지고 일반 대중이 널리 좋아할 만한 수위의 작품으로 바뀌었다. <마도조사>를 먼저 보고 입덕한 독자라면 <진정령>을 보고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진정령>을 먼저 보고 <마도조사>를 나중에 읽은 독자라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BL의 문법으로 다시 읽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소설 <마도조사>와 드라마 <진정령>을 다 본 기념으로 눈에 띄는 차이점을 정리해봤다. 첫째는 구성의 차이다. <진정령>은 초중반에 과거편이 진행되고 후반에 현재편이 진행된다. 반면 <마도조사>는 현재편이 한참 진행된 다음 과거와 현재의 일이 왔다 갔다 교차되면서 진행되어 시간 순서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진정령>을 먼저 보고나서 <마도조사>를 읽는 편을 추천한다.) 둘째는 비중의 차이다. <진정령>은 초반부터 위무선과 남망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마도조사>는 설양, 효성진, 금광요, 섭명결 등 주변 인물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반해 강염리, 온정 같은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은 낮다. 강징이 한때 온정을 짝사랑했다는 설정도 <마도조사>에는 나오지 않는다. 


셋째는 위무선의 죽음이다. <마도조사>에선 위무선의 죽음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지만, <진정령>에선 위무선이 남망기가 보는 앞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진정령> 이전에 재미있게 본 <랑야방>이 떠올랐던 장면이기도 하다.) 위무선의 죽음이 명확하게 처리되지 않은 점 또한 연재소설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넷째는 정사씬의 존재다. <진정령>에는 위무선과 남망기의 정사씬이 나오지 않지만 <마도조사>에는 나온다(그것도 여러 번). '19금' 딱지가 붙은 4권의 경우 초반부터 수위가 높고 드라마화되지 않은 외전도 8편이나 실려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1~3권은 안 읽어도 4권은 꼭 읽으시길(단, 성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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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2
묵향동후 지음, 이현아 옮김 / B-Lab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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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정령>은 이틀인가 사흘 만에 정주행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작 소설인 <마도조사>는 다 읽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 그동안 다른 책들을 읽느라 <마도조사>를 읽을 여력이 없기도 했지만, <마도조사>를 읽는 동안 몇 번이나 '드라마 각색을 참 잘 했구나'라고 생각했을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비해 소설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꼈다. 


다만 이것은 작품 자체의 한계라기보다는 연재소설이라는 장르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결말까지 완성된 상태에서 출간되는 소설과 달리, 연재소설은 연재 과정에서 독자의 반응 또는 작가의 사정에 따라 세부 사항이 수정 또는 추가되거나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거나 결말이 바뀌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으로 안다. <마도조사>가 연재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완성된 원작이 있는 상태에서 제작된) <진정령>의 만듦새와 비교할 때 이야기의 구조가 정교하지 못하고 전개의 완급이 들쑥날쑥한 감이 없지 않다. 


이는 또한 일부 마니아층이 즐기는 BL 소설을 일반 대중이 즐기는 드라마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변화라고도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보통은 <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를 본 시청자가 극중 인물로 BL 소설을 2차 창작하는데, 이 경우는 <마도조사>라는 인기 BL 소설을 본 작가나 감독이<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로 '역 2차 창작'을 한 사례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BL 소설 독자들이 좋아할 법한 요소(ex,정사씬)는 싹 빠지고 일반 대중이 널리 좋아할 만한 수위의 작품으로 바뀌었다. <마도조사>를 먼저 보고 입덕한 독자라면 <진정령>을 보고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진정령>을 먼저 보고 <마도조사>를 나중에 읽은 독자라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BL의 문법으로 다시 읽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소설 <마도조사>와 드라마 <진정령>을 다 본 기념으로 눈에 띄는 차이점을 정리해봤다. 첫째는 구성의 차이다. <진정령>은 초중반에 과거편이 진행되고 후반에 현재편이 진행된다. 반면 <마도조사>는 현재편이 한참 진행된 다음 과거와 현재의 일이 왔다 갔다 교차되면서 진행되어 시간 순서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진정령>을 먼저 보고나서 <마도조사>를 읽는 편을 추천한다.) 둘째는 비중의 차이다. <진정령>은 초반부터 위무선과 남망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마도조사>는 설양, 효성진, 금광요, 섭명결 등 주변 인물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반해 강염리, 온정 같은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은 낮다. 강징이 한때 온정을 짝사랑했다는 설정도 <마도조사>에는 나오지 않는다. 


셋째는 위무선의 죽음이다. <마도조사>에선 위무선의 죽음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지만, <진정령>에선 위무선이 남망기가 보는 앞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진정령> 이전에 재미있게 본 <랑야방>이 떠올랐던 장면이기도 하다.) 위무선의 죽음이 명확하게 처리되지 않은 점 또한 연재소설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넷째는 정사씬의 존재다. <진정령>에는 위무선과 남망기의 정사씬이 나오지 않지만 <마도조사>에는 나온다(그것도 여러 번). '19금' 딱지가 붙은 4권의 경우 초반부터 수위가 높고 드라마화되지 않은 외전도 8편이나 실려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1~3권은 안 읽어도 4권은 꼭 읽으시길(단, 성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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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1
묵향동후 지음, 이현아 옮김 / B-Lab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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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정령>은 이틀인가 사흘 만에 정주행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작 소설인 <마도조사>는 다 읽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 그동안 다른 책들을 읽느라 <마도조사>를 읽을 여력이 없기도 했지만, <마도조사>를 읽는 동안 몇 번이나 '드라마 각색을 참 잘 했구나'라고 생각했을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비해 소설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꼈다. 


다만 이것은 작품 자체의 한계라기보다는 연재소설이라는 장르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결말까지 완성된 상태에서 출간되는 소설과 달리, 연재소설은 연재 과정에서 독자의 반응 또는 작가의 사정에 따라 세부 사항이 수정 또는 추가되거나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거나 결말이 바뀌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으로 안다. <마도조사>가 연재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완성된 원작이 있는 상태에서 제작된) <진정령>의 만듦새와 비교할 때 이야기의 구조가 정교하지 못하고 전개의 완급이 들쑥날쑥한 감이 없지 않다. 


이는 또한 일부 마니아층이 즐기는 BL 소설을 일반 대중이 즐기는 드라마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변화라고도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보통은 <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를 본 시청자가 극중 인물로 BL 소설을 2차 창작하는데, 이 경우는 <마도조사>라는 인기 BL 소설을 본 작가나 감독이<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로 '역 2차 창작'을 한 사례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BL 소설 독자들이 좋아할 법한 요소(ex,정사씬)는 싹 빠지고 일반 대중이 널리 좋아할 만한 수위의 작품으로 바뀌었다. <마도조사>를 먼저 보고 입덕한 독자라면 <진정령>을 보고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진정령>을 먼저 보고 <마도조사>를 나중에 읽은 독자라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BL의 문법으로 다시 읽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소설 <마도조사>와 드라마 <진정령>을 다 본 기념으로 눈에 띄는 차이점을 정리해봤다. 첫째는 구성의 차이다. <진정령>은 초중반에 과거편이 진행되고 후반에 현재편이 진행된다. 반면 <마도조사>는 현재편이 한참 진행된 다음 과거와 현재의 일이 왔다 갔다 교차되면서 진행되어 시간 순서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진정령>을 먼저 보고나서 <마도조사>를 읽는 편을 추천한다.) 둘째는 비중의 차이다. <진정령>은 초반부터 위무선과 남망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마도조사>는 설양, 효성진, 금광요, 섭명결 등 주변 인물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반해 강염리, 온정 같은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은 낮다. 강징이 한때 온정을 짝사랑했다는 설정도 <마도조사>에는 나오지 않는다. 


셋째는 위무선의 죽음이다. <마도조사>에선 위무선의 죽음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지만, <진정령>에선 위무선이 남망기가 보는 앞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진정령> 이전에 재미있게 본 <랑야방>이 떠올랐던 장면이기도 하다.) 위무선의 죽음이 명확하게 처리되지 않은 점 또한 연재소설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넷째는 정사씬의 존재다. <진정령>에는 위무선과 남망기의 정사씬이 나오지 않지만 <마도조사>에는 나온다(그것도 여러 번). '19금' 딱지가 붙은 4권의 경우 초반부터 수위가 높고 드라마화되지 않은 외전도 8편이나 실려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1~3권은 안 읽어도 4권은 꼭 읽으시길(단, 성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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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 앨리스 먼로 컬렉션
앨리스 먼로 지음, 황금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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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전체 4권인 장편 소설을 읽고 있는데 읽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작가가 먼저 웹상에 연재한 소설을 4권으로 갈무리한 것이라서 그런지 구성이 체계적이지 않고 내용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이런 경험을 몇 번인가 하면서 나는 장편 소설이라고 해서 단편 소설보다 더 나은 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아니, 어떤 단편 소설은 장편 소설보다 길이가 짧아도 훨씬 긴 여운과 감동을 남기기도 한다. 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단편 소설의 대가로 손꼽히는 앨리스 먼로의 작품이 특히 그렇다. 


앨리스 먼로의 단편집 <런어웨이>는 과거 <떠남>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된 단편집을 새롭게 엮은 것이다. 기존 번역서에는 실리지 않은 <허물>, <반전>, <힘>이 실려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이 단편집을 대표하는 작품인 <런어웨이>는 제목 그대로 남편과 단둘이 살면서 말 농장을 운영하는 칼라가 남편인 클라크에게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달아나려고(run away) 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이웃에 사는 실비아라는 여성이 칼라를 돕게 되는데, 실비아로서는 (그리고 나로서도)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일이 전개되어 곤욕을 치르게 된다. 결말을 계속 곱씹게 되는 작품이다. 


<우연>, <머지않아>, <침묵>은 단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결되어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줄리엣은 스물한 살에 이미 고전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인 재원이다. 그런 줄리엣이 아내가 있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아프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이후 줄리엣의 삶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크게 바뀐다. 줄리엣의 삶을 바꾼 딸 퍼넬러피는 줄리엣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삶을 산다. 이 사회가 기대하는 - 그리고 허락하는 - 여성의 삶은 뭘까.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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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딘 그라지오시 지음, 권은현 옮김 / 갤리온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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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성공 습관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성공한 투자가인 딘 그라지오시의 책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에 그 답이 나온다. 저자는 몹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빈집 화장실에서 살았으며 난독증으로 학교 수업조차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런 저자가 미국 최고의 자수성가 부자로 거듭난 비결은 바로 습관이다. 저자는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예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바라던 일들을 해내는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할 전략 중 첫 번째는 창의력을 깨우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똑같은 일상을 규칙적으로 보낸다. 이래서는 창의력, 새로운 생각, 꿈, 비전, 발명이 생겨날 기회가 없다. 매일 10~30분의 시간을 투자해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일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좋다. 주말에 파티 열기, 새로운 사람 만나기, 해본 적 없는 일에 도전하기 등 평소 같으면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SNS를 보느라 흘려보냈을 시간을 건설적으로 사용해보자. 분명 작은 노력만으로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 것이다. 세상에는 싫은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찾아보면 정말 많다. 더운 날 거리에서 일하는 노동자, 불쾌함을 무릅쓰고 일하는 청소부 등 손을 더럽혀가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고맙습니다.'라고 말해보면 어떨까. 물론 그들은 그들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만, 그들의 노동이 내가 사는 동네와 직장 등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또한 분명하다. 과연 나의 노동이 그들의 노동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주는지 생각해본다면 많은 자극과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세 번째는 만약을 대비해 저축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 버는 돈보다 더 쓰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끼면 나만 손해다. 진정한 부자들은 얼마나 버는지 정확히 알리지 않으며, 얼마를 벌든 그 이하로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 SNS에서 어떤 부자가 차는 벤츠를 타도 1만 원 넘는 옷은 입지 않는다고 말하는 영상을 봤다. 저자의 경우에는 배우는 일에만 연간 1억 원을 쓴다고 한다. 돈을 쓸 때는 이것이 '지출'인지 '투자'인지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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