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생활영어 : 긴문장 말하기 1 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서장혁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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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공부에 좋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르쳐줘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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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생활영어 : 긴문장 말하기 1 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서장혁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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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회화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한 주제에 관해 오랫동안 말하는 건 여전히 힘들다. 그래서 고른 책이 이 책이다. 전에도 일빵빵 시리즈를 공부해본 적이 있는데, 일빵빵 시리즈는 INPUT 위주로 학습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 문장을 머릿속에서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직접 말하는 능력까지 키워준다는 믿음이 있었고, 이 책 역시 1년 365일 생활에 필요한 표현 위주라서 실전 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 책을 학습해 보니, 매일 5개의 문장을 직접 영작하고 첨삭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유용했다. 일단 분량이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고, 우리말 문장을 보고 영어로 다시 쓰는 과정에서 이미 알고 있는 영어 단어나 표현, 문법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정답을 보고 고쳐 쓰는 과정에서 올바른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다. 첨삭 부분도 단순히 정답만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동사와 주어를 찾고, 문장구조를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다듬는 전 과정을 자세하게 일러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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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제 여행 - 황윤 역사 여행 에세이, 개정증보판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1
황윤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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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편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었다. 백제 여행이라고 해서 공주, 부여 여행을 떠올렸는데 서울, 그것도 내가 사는 송파구 일대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깜짝 놀랐다. 생각해 보니 송파구에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백제 고분군 같은 백제 관련 유적지가 많고, 한성백제박물관도 있다. 다 아는 곳이고 집에서 10~20분 정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곳인데,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며 걸어본 적은 없었다. 반성... 


경주 편은 1박 2일 일정으로 오롯이 경주만을 여행하는 구성인 반면, 백제 편은 서울, 공주, 부여를 각각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나누어 여행하는 구성이다. 경주 편과 비교할 때 번잡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실제 역사가 그러니... 경주 편과 마찬가지로 실제 여행기를 그대로 담은 듯 생생감 넘치는 내용이 좋았고, 박물관 마니아답게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장단점을 솔직하게 소개해 줘서 좋았다. 역사 지식은 두말할 것 없고. 이 시리즈 너무 좋다. 부디 계속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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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THICK - 여성, 인종, 아름다움, 자본주의에 관한 여덟 편의 글
트레시 맥밀런 코텀 지음, 김희정 옮김 / 위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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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관심 가져야 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관해 논의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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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 완전하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행복의 가능성들
성진환.오지은 지음 / 수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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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부부 오지은과 성진환의 책. 오지은이 글을 쓰고 성진환이 만화를 그렸다. 


사실 나는 오지은 님의 팬으로, 성진환 님에 대해서는 오지은 님의 남편이라는 사실과 스윗소로우의 멤버였다는 것밖에 몰랐다. 오지은 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이런 나라도 떠나고 싶다>를 들으면서 성진환 님에 대해 또 하나 알게 된 건, 대단한 사랑꾼이라는 것. 펄 잼의 공연을 보러 뉴질랜드로 갔을 때의 일화라든가(책에 나온다), 독일 알프스 최고봉 추크슈피체에서 프러포즈를 준비한 일화라든가(책에 나온다) 등을 듣고 성진환 님이 궁금해져서 인스타그램을 구독하고, 종종 올려주시는 사진과 만화(강추!)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 책에는 두 분이 처음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살던 때의 이야기가 3분의 1 정도, 반려견 흑당이를 식구로 맞이한 이후의 이야기가 3분의 2 정도 나온다. 글보다 만화의 분량이 많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성진환 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만화가 대부분인 점은 아쉽지만, 미공개작도 있고 무엇보다 만화가 워낙 재미있어서 책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된 것이 기뻤다(리뷰 쓰면서 다시 봤는데 역시 재밌다). 오지은 님의 글이 적은 건 아쉽지만, 조만간 신간이 나온다니 기다려보기로.


거칠게 분류하자면 결혼 생활에 관한 책이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소위 말하는 '정상 가족'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서로의 호칭을 정하는 일부터 집안일을 분담하고 상대방의 가족과 관계를 맺는 방식까지, 관습이나 통념을 무비판적으로 따르지 않고 서로 의논하고 타협하며 최대한 개인의 삶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한다. 


혼자일 때도 좋았지만 둘이 되니 둘인 대로 좋고, 셋이 되고 넷이 되니 또 좋은 사이. 나도 언젠가 이런 사이를 이룰 수 있었으면(그전에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 꼬마가 새 식구로 합류한 이후의 이야기도 책으로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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